어제 20피안타의 충격적인 패배로 프리뷰나 리뷰 작성하기도 짜증이 납니다ㅋ
오늘 오릭스는 데라하라가 출격하고요
라쿠텐은 카마타 요시나오라고 93년생 신인선수가 나옵니다. 3승1패 방어율 3.20으로 성적은 보통이네요. 우완투수입니다.
이대호 선수 홈런 20개 달성했으니까 좀 작게작게 쳐줬으면 좋겠는데요.
지난달부터 상대투수는 이대호에게 큰거 맞을거 두려워서 바깥쪽 낮은공을 자주 던지는데요.
기존의 이대호는 바깥쪽 공을 살짝 밀어치면서 1,2루간 빠지는 안타를 많이 만들어 냈는데 근래에는 자꾸 변화구를 기다리느라 아예 거르더군요.
나카무라 다케야도 어깨가 좋지않아 경기 제대로 못나오던데 굳이 홈런 의식하지 말고
안타나 좀 쳐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