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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1 14:40
[MLB] 105마일 포심과 98마일 커터.gif
 글쓴이 : 사토미쨩
조회 : 4,095  

http://www.jjalmoa.com/data/file/gif/2105638004_2f2ed00b_48.gif

http://mlb.mlb.com/images/3/1/6/88205316/080514_jensen_see_ya_tw_wzher1ce.gif

메이저 파이어볼러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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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선생 14-08-11 15:24
   
아... 젠슨의 커터는 정말이지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채프먼의 포심은 너무나 비현실적이라 감이 잘안오고...
마이크로 14-08-11 15:39
   
채프먼이 선발이 아니라는점이 안도하게 되는.ㅋㅋㅋㅋ
옵하거기헉 14-08-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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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님,
당신은 킵롤링인가요? 롤리캅인가요? 고봉현인가요? g100인가요? 아니면 전부 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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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인형 14-08-11 17:47
   
저건 '공을 던진다' 보단 '공을 쏜다' 라는 표현이 가깝네요. 무슨 저런 공이 -_-
놈팽이뭘해 14-08-11 17:54
   
보면 어?벌써포수가잡을타이밍이 아닌데? 하는느낌
커피나무 14-08-11 21:26
   
채프먼이 왼손투수라 좀 더 무섭더군요.

랜디존슨형님도 괴물이었지만 저친구도 뭐...
맨오브스댕 14-08-11 22:21
   
채프먼 같은 경우 좌투수인데 촤투수가 좀더 빠르게 느껴진다던데
채프먼의 169KM의 공은 타자입장에서 한 175KM이상 체감일까요 ㅎㄷㄷㄷㄷ
다른의견 14-08-11 23:06
   
랜디존슨이 더 빠르게 느껴질 겁니다..
그 큰키를 이용해서 최대한 앞으로 끌고와서 던졌죠.. 사기캐릭..

그래도 컨디션 안좋으면 치는 타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서.. 타자들도 대단..
진한참기를 14-08-12 03:58
   
옛날 마이너에 170km던지는 애 있었는데
제구안돼서 망한적 있지 않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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