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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1 18:39
[MLB] 다나카 부상..이치로를 넘을만한선수는 이 선수일지도..
 글쓴이 : 3mvp
조회 : 4,169  

오늘 최소6주..양키 포스트진출도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수술을 시키게되면 시즌아웃까지 될거란 소식을 보고 올게 왔다는 생각이네요.(일본서 마일리지도 그렇고 미국에 건너와서도 팀내 선발진등 줄부상으로 빡세게 굴린 감이 ...최근 갑작스레 구속도 3마일 떨어지며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만..)
 
데뷔하자마자 신인왕+사이영 강력한 후보에 이달의 투수상까지 받아가며 16경기연속 QS를 기록하더니 17,18번째에서 4,5실점하며 결국 시즌을 접는 모양새네요..
 
조금 재밌는 사실이..41년전 다나카처럼 데뷔후 16경기연속 QS기록하던 투수도 그 다음 등판에서 시즌아웃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역사는 반복되는건지..ㅋ) 그 이후로는 훌륭하게 보낸편..
 
물론 아직 젋고 인대고 끊어진것도 아니고 조금 찟어진 정도니 잘 추스려서 내년 다시 엄청난 클래스를 보여줄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치로 데뷔시즌만한 기념비를 세우기엔 이미 글러먹은거 같네요..
 
갠적으로 이치로 넘을만한 아시아 선수로 이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요즘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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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타니 쇼헤이..
얼마전 라쿠텐 상대로 9이닝 4안타 1실점 1볼넷 16k
메이저리그 출신 앤드류 존스는 4연타석 삼진, 보우커는 3연타석 삼진.

시즌 14경기 93이닝 8승1패 방어율 2.35 111k
 
무엇보다 94년생이라는게 ㅡ.ㅡ 이제 2년차인데 달빛,다나카를 능가하는 괴물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닌듯 합니다..
 
깡다구도 보통이 아닌게150중후반대 직구가 그냥 완벽한 제구로 꽂힙니다.
변화구도 작년보다  점점 좋아지고 있고.. 특히 17살 차이의 앤드류 존스와의 대결은 그냥 압권이었죠..
 
올시즌 타격성적은 47경기 타율 .285 5홈런 20타점 ops .850 득점권타율 .395 ;;
 
고딩때부터 160km를 찍고(얼마전에도 160km찍었죠) 메이저갈거니까 나 지명하지 말라고(결국 니혼햄이 설득에 성공)할 정도로 상당히 성격도 당찬거 같은데..
투수를 할지 타자를 할지 빨리 정할수록 다나카,달빛을 능가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에다가 타격이 투수치고 좋은 편이라서 내년 메이저 내셔널리그로 진출이 유력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건 뭐 마에다 켄타 하고는 클래스가 다른거 같네요..투수로서도 나이,연차로 치면 차이가 상당한거 같고요..
내셔널리그가면 안성맞춤일듯 합니다..
이 선수 목표가 일본인투수 최초의 명전이라고 하는데 진짜 투수판 이치로가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네요..
 
육체는 다르빗슈급+달빛이상의 구속(평속이 96마일이라고 하니 이정도면 메이저에서도 탑급이죠..)
변화구가 약점으로 지적받았는데 올해 겨우 2년차에 무서울만큼 장착시키고 있고..
 
얼마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도 마에다 경기보러갔다가 상대투수 오오타니에게 훨씬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죠..
타자 하는것에도 미련을 못 버리는거 같아서 투수로서의 성장이 잘 안될 줄 알았는데 달빛+다나카 그 이상을 보여주네요..재능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 모양인가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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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14-07-11 18:49
   
이치로  투수예요?
     
3mvp 14-07-11 18:53
   
아..타자죠^^ 그냥 야구선수로서 비교해 봤습니다^^
마느님 14-07-11 18:50
   
이치로 넘는 아시아선수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일단 오오타니가 메이저 진출한다면 피쳐로 갈텐데
투타 밸런스 맞춰봐도
3년연속 싸이영+골글 정도는 받아야 비슷해질겁니다.

그만큼 이치로 성적은 압도적이에요
     
3mvp 14-07-11 18:56
   
싸이영 3개는 너무 벅찬게 아닐까요? 물론 투수로서 명전갈려면 그정도 해야한다 소리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류현진이나 다나카나 달빛처럼..다른나라 리그에서 7년정도 뛰다 건너온 투수라면 통산 최다승이나 수상경력 같은 평균이 아닌 누적스탯 부분에서는 BBWAA기자단들도 사람인지라 어느정도 감안할듯 싶은데 말이죠..

몰론 마느님처럼 그런거 고려안하고 빡세게 보는 기자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하니다.
          
마느님 14-07-11 19:00
   
이치로를 넘으려면 이치로만큼은 해야죠.
빡센게 아니라..
오릭스에서 8년뛰고 30줄 다되서 메이저 진출했는데요.
10년연속 200안타 + 10년연속 골글에 미일통산 4천안타 때려냈습니다.
이거랑 비슷해지려면 3년연속 싸이영은 필수에
통산 싸이영 5개는 받아야죠.

4년연속 싸이영 받은게 매덕스 하나 뿐인데요.
LemonCurr 14-07-11 18:54
   
이치로는.. HOF 갈거 같아서.. 웬만한 롱런 아니면 비교하기가 힘들것 겉네요.
     
마느님 14-07-11 18:57
   
첫턴 확정이죠.
언제 은퇴하냐가 문제인데
내후년쯤에 은퇴하면 무난하게 80이상은 먹고 들어갈겁니다.
경쟁자가 적어서
지터는 올해 은퇴하니
          
3mvp 14-07-11 19:04
   
사실 정말 순수하게 보면 이치로 첫턴 입성까지는 아니라고 보는데..작년 개인통산 4000안타도 인정하는 소리가 많은거볼때 NPB에 기록을 나름 쳐주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런 케이스가 있다는 걸 볼때..
류현진이든 달빛이든 다나카든 내년에 진출한다는 마에다든간에..

다른 선수들 최소 270승~300승 해야 명전 입성할께

류현진 같은 케이스면 220~230승이면 어찌어찌 좀 쳐주지 않을까 기자맘 어떤지하고는 관계없이 제 멋대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ㅡ.ㅡ
               
마느님 14-07-11 19:07
   
확실히 투수 300승은 보기가 드물죠
지금 달성할만한 일물은 훑어봐도 사바시아 말고는 안보이니까요.
기준이 조금씩 낮아질겁니다.

타자 3000안타도 마찬가진게
메이저 수비가 워낙 좋아지다보니
안타생산도 쉽지가 않죠.
그에비해 500홈런은 기준을 약간 높여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니깐요

물론 절대지표가 아닙니다.
여기에 근접하면 왠만해선 입성하죠.

이치로는 첫해 임펙트도 강했을 뿐더러
커리어가 뒷바침을 해주니 첫해 입성은 무조건 확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mvp 14-07-11 19:14
   
확실히 90년대 매덕스,클레멘스,랜디존슨 시대에 비해 지금은 투수분업화가 되면서 한시즌 250이닝 던지는 투수도 매우 보기 힘들고 그만큼 통산승에서도 줄어들수 밖에 없어서 기준이 조금 낮아지긴 할거 같습니다.
                         
마느님 14-07-11 19:17
   
어찌보면 대약물 시대에서
그런 걸출한 선수들이 나왔다는것도 놀랄노자죠.
물론 약켓맨은 제외하더라도요.
중간에 선수협 파업으로 단축리그도 있었고 말이죠.

그런데도 300승 어떻게든 찍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3mvp 14-07-11 18:59
   
그럴까요?

그런데 HOF도 꼭 BBWAA만 있는게 아니고..조금 모양새는 떨어질지언정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서라도 입성할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데..이건 뭐 세월이 워낙(후보에 올린지 최소30년?)오래 걸리는 부분인지라 언급할 만한 이야기인지도 조금 아리송하네요.
          
마느님 14-07-11 19:02
   
VC는 일단 오오타니가 메이저 입성 하고 나서 얘기해도 늦지 않죠ㅋㅋㅋㅋ
               
3mvp 14-07-11 19:06
   
하긴 그렇네요..제가 생각해도 너무 나갓네요 ㅋㅋㅋㅋㅋ
               
3mvp 14-07-11 19:07
   
근데 VC 같은 경우  문제가 많은게..나중에 나이들어 5,6,70대 선수들이 과거 자신과 친했던 선수가 후보에 오르면 인맥문제로 뽑는다는 점 같네요..;

대표적으로 하이 포켓 켈리 같은 선수ㅡ.ㅡ;;;;;;;;;;;;;;;;;;;;;;;;;;;;;;
               
마느님 14-07-11 19:08
   
그리고 VC로 오오타니가 명전 입성 한다고 해도
이치로를 뛰어넘었다고 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오오타니 본인도 그런말은 못할듯요

명전입성이 아니라
이치로를 뛰어넘을거라고 하셨으니 드리는 말씁입니다. ㅎ
                    
3mvp 14-07-11 19:16
   
아..그냥 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일부러 표현을 저렇게 했죠.."버금"이라는 표현보단 능가.뛰어넘다 란 표현이 더 먹히는지라(꼭 쓰레기기자스러웠네요 ㅡ.ㅡ 죄송합니다;)
                    
마느님 14-07-11 19:18
   
죄송하실거까지야ㅋㅋ
국적불문하고 탑 프로스펙트들이 많이 배출 된다는건 좋은 일이죠.
리그 흥행이나 야구 발전을 위해서도 그렇고요 ㅎㅎ
                         
3mvp 14-07-11 19:24
   
리플이 더 안달려서 여기다;;^^

약물이야기 언급하셧는데 사실 지금도 말이 청정화지 아직도 약 빨고 있는 애들 없을수가 없을거 같아요..지금 홈런선두 달리고 있는 크루즈도 빨고 트아웃 나오기전 최고의 백인스타라는 브론도 약 끝까지 안빨았다고 강하게 부정하다 결국 딱 걸리고..

심지어 이번 매덕스 명전마저 매덕스가 약물시대에 뛰었다는 거만으로 매덕스에 투표하지 않겠다라는 기자까지 있을 정도죠..

이 기자때문에 내년에 유력한 랜디존슨도 만장일치는 글러먹었다 소리가 나오는거 같습니다;;페드로야 어차피 그거 아니래도 커리어가 임팩에 비해 그다지라 어차피 기대안하겠지만..
                         
마느님 14-07-11 19:32
   
굳이 약물문제를 논외로 치더라도
명전 만장일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나옵니다.

기자들도 사람이다보니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에게 표가가게 되있거든요.
당연히 명전 입성할 선수한테 주기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에게 주는
기자들이 꽤 있죠.

거기에 언급하신 스테로이드 파동이나 승부조작이랑 연관된 선수가
후보로 나오면 아예 투표를 하지 않는 기자들도 있고
백인 이외에 선수에겐 절대 표를 안주는 기자들도 많습니다.

이 모든 조건을 클리어해낸
톰 시버 조차도 98.8%에 만족해야됬죠.

명전 100%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나옵니다.
                         
3mvp 14-07-11 19:39
   
근데 요즘시대에도 백인에만 투표하겠다는 인간들이 BBWAA 에 버젓히 속해 있을까요?
타이콥같은 인간처럼? ㅠ
                         
마느님 14-07-11 19:52
   
그쪽은 야당 주요자리부터 티파티가 먹고있는 나란데요 뭘ㅋㅋ
인종우월주의는 기본
Hobbyist 14-07-11 20:01
   
우끼익~끼끼~우끼이끼끼~
     
3mvp 14-07-11 20:17
   
근데 이러시는것도 좀 웃긴게 백인입장서 유색인종은 다 원숭이일뿐입니다..

예전 영국 축구시합때에도 흑인선수에게 바나나를 던지며 우끼~하는 원숭이흉내를 내서 큰 사회문제로 퍼졌었죠..지금도 여전히 그런게 자행되고 있구요..어느 선수는 그 바나나 맛있게 잘 먹으면서 항의의 표시를 했죠..

일본이야 서양입장에선 아시아에서 가장먼저 그리고 폭넓게 알려지면서 제일먼저 원숭이로 비하된게 크지 사실 황인이건,흑인이건 다 같은 원숭이죠..(물론 일본에 원숭이가 많은것도 한몫했겠습니다만..)
          
무라드 14-07-12 15:35
   
좀 웃긴게 왜 백인과 동일시를 하세요?
백인워너비에요?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은 옛부터 왜인들을 생김새와 하는짓이 모두
잔나비(원숭이)와 같다고 평했습니다

사람 보는눈이 다 비슷한겁니다
이치로만 봐도 딱 원숭이상이구먼 ^^
               
3mvp 14-07-12 16:32
   
이건 뭐 인종차별주의자라고 광고하는건가요? 아님 조상님들 역비난?

그 우리 조상님들은 원숭이에게 개털렸으니 원숭이만도 못한 바퀴벌레같은 존재인가요?

사람 보는분이 다 비슷한겁니다
류현진만 봐도 딱 원숭이상이구면^^(원숭이가 더 잘생겼지)

애초에 밑도끝도 없이 우끼 우끼끼 거리는 뚱딴지같은 리플이 달리기에 그냥 언급한거고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백인 워너비 드립 참 웃기네 ㅋ
                    
무라드 14-07-12 18:10
   
원숭이한테 털렸으면 어이없고 분한 마음으로 복수할 생각부터 해야지

난 사람보다 원숭이님이 좋아요 기모찌 ㅠㅠ..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
                         
3mvp 14-07-12 18:40
   
계속 비야냥 대시는거 같은데 님과 굳이 이럴생각은 없었습니다..(글의 내용과도 많이 동떨어지고..)

다만 원숭이는 국제적으로 say no to racism이라고 피해야할 인종적인 언사 구분지을때 원숭이(monkey)는 검둥이(nigga)와 함께 대표적으로 뽑힙니다.(간혹 흑인들끼리 nigga 하는경우도 있지만 이때 의미는 우리식으로 치면 어이 친구 이 자식아 정도 의미지만..타인종이 흑인에게 그러단 싸움나죠)

분하다 복수한다 뭐 좋습니다 다만 저는 그런걸 이야기하고자 한게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이 개새x라고 한것에도 우리 역사에서 강아지는 모든 동물중 가장 생활에 밀접하게 함께 살아간 동물이었으며 일본에선 우리의 강아지는 원숭이에 해당됩니다 예전 우리 선비들이 일본 유학갈때 원숭이들 따로 모아서 원숭이목욕탕 보고 놀랐다는 기록도 있죠..그만큼 환경적으로 원숭이가 많고 그 옛날에도 우리와 일본은 가까워서 교류가 잦았기 때문에 원숭이가 인상깊게 남은거죠..

님이 창조론을 믿는 개신교주의자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다윈의 진화론에서도 알수 있듯이 원숭이는 우리의 조상이라는게 기독교의 국가라는 미국에서 마저 거의 진리에 가까운 과학적 사실이라는 분위기가 지배하고 있으며 원숭이는 모든 동물중에서 생김새든 유전학적으든 가장 인간과 가까운 동물이라는 것은 부정의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이게 서양에서 먼저 밝혀졌고 이에따라 자신보다 열등한 인간이나 민족,인종을 원숭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습니다(진화론발표시기와 제국주의관념이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려 더욱더..)

이런 맥락에서 언급한것일 뿐 저에게 백인 워너비라는 둥의 언급에 놀랐을 뿐입니다..애초에 문맥상 "왜 백인과 동일시 하나"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죠..(백인과 동일이 아니라 흑인+황인 즉 유색인종=원숭이로 동일시 한거였죠.)

차라리 "왜 백인기준에서 말하는가" 이렇게 따지셨으면 그나마 말이 되는데..
아니면 님과 제가 얼굴 맞대고 이야기한게 아니라 Text를 통해서 교신되는 것 때문에 일어날수 있는 문맥상 오해가 있었을수도 있겠지만요
3mvp 14-07-11 20:22
   
마느님// 저는 MLB는 그나마 미 메이저스포츠중 가장 진취적인 리그며 재키로빈슨 사례를 보듯이 인종문제는 벽을 넘어서듯이 거의 통과되지 않앗나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여전히 무시못할 수준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하긴 재키로빈슨DAY 나 로빈슨 넘버를 전구단 영구결번 시키는 등의 요란법썩을 떠드는게 오히려 아직까지도 인종문제에 굉장히 민감하며 인종관념이 크게 내재되어 있다는 반증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무수천 14-07-11 21:33
   
짝짝짝
무수천 14-07-11 21:27
   
일뽕은 싫지만 ㅇ;ㅊ;로 넘는성적은 본토에서도 나오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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