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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1 00:44
[NPB] 오릭스 - 뜨거운 감자 고또...
 글쓴이 : 봉룡
조회 : 2,620  

 중요한 일전 지고 말았습니다.
 많은 안타에 비해 점수 뽑지 못하고 마무리투수가 끝내기 홈런 맞고.....
저도 이젠 팀 성적보다 이대호선수의 개인성적에만 초점을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게임이 재미 없어 지겠죠?

야후재팬 오릭스관련기사의 댓글 절반이 고또선수 욕이더군요 

3번타자라고 하면 팀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가 서는 자리인데 많이 아쉽네요
(좋은타율.어느정도의 장타력.타점생산능력.좋은 출루율.적당히 빠른발과 주루능력 등)

 개막전 부상으로 여러면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시즌을 맞이 했는데요
좀 늦어 지더라도 준비를 해서 올라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야구라는 게임이 흐름을 한번타면 무서운 상승력을 가지기 때문에
거기에 쓸때없는 기대를 해봅니다 ^^;

남은 라쿠텐전 2게임 이기면 희망은 있다
고또 X같은넘아 잘좀하자 !

우리대호 최소한 타점왕은 해야지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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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 12-07-11 01:04
   
3번이 4번에게 연결은 커녕 죄다 맥을 끊어놔서 졌다고 봅니다.
오카다 감독도 징한게 상태에따라 타선을 좀 유동적으로 바꿀만도한데
출루율 낮은 고토를 무조건 3번 고정을 시켜놓으니;;
생단액 12-07-11 01:39
   
고토가 두경기 연속 무안타 이군요. 오비키는 희생번트라도 잘했으니 역적은 면했습니다. 오카다 감독이 내일은 타선에 뭔가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루마루040 12-07-11 02:14
   
오카다 감독 스타일입니다.
일단 선수에게 기회를 굉장히 줍니다.
그래서 신뢰를 얻으면 끝까지 믿어주는 스타일입니다.
대신 눈밖에 나면 쓰지를 않죠.
고토는 팀의 주장이자 작년까지 꾸준하던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베테랑입니다.
쉽게 내치기는 힘들죠.
초반에 비해 폼도 많이 올라오긴 했으니까요. 2할 초반에서 그나마 최근 2할5푼 정도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아쉬운 건 고토 선수의 근성 부분입니다.
타격을 하고 아웃을 직감하고 쉽게 포기하는 부분인데요, 올시즌 그 빠른 판단만 아니었으면 1루에 살아나갈 수 있었던 게 제가 본 것만 3번 정도 됩니다. 제가 모든 경기를 본 게 아니기때문에 더 있을 수도 있죠. 아니 더 있을겁니다. 팀의 주장이장 프랜차이즈인 핵심선수가 그런 나태한 모습을 보인다는 게 팀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실에서 팀의 사기를 올리지는 못할 망정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나태한 모습보다 내야땅볼을 치고 설령 아웃이 당연한 장면이라도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여서 팀에 파이팅을 불어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것을 정작 본인이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라븅연아 12-07-11 08:25
   
고토 경기꼬라지보니 오릭스 망하라고 들어온 x맨인듯................
영장군 12-07-11 09:03
   
고또가 넘 욕을 들어 먹는다,.. 일본팬들도 제일 먼저 고또 욕부터 시작하니..

아무튼 잘 좀 해라,, 그래서 경기 이기는거 쫌 보잣.
시간여행 12-07-15 12:23
   
잘바써여~ .
♡레이나♡ 12-08-31 10: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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