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류현진 선발등판이 하루 밀린 건 다들 아실테고
문제는 신시전 다저스 선발로테이션이
류현진-카푸아노-그레인키로 가는 게 아니라
류현진-그레인키-커쇼로 가고
카푸아노는 애리조나전 1차전에 등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순서로 당분간 6선발 돌릴 듯....
이게 사실이면 매팅리감독이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미리 예행연습이라도 하는 듯 한데....
중부지구 순위경쟁에 머리 터지는 신시는 날벼락이죠.
결과적으로는 매팅리가 대놓고 신시저격하는 셈인데...
아, 추신수 요즘 한창 감이 올라오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