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가 상대 페이크로 부상당하면 미국 메이저 야구에선 불문율을 어긴 짓입니다 100년 역사에 이런 쯧....
워싱턴 지역방송에서 야구 불문율을 어기고 속임수 태그플레이를 햇다고 하고 하퍼가 아파서 강정호를 때리고
싶다고 하던데... 참 가슴이 아프네요
하퍼선수는 미국인들의 백인슈퍼스타 선수인데 동양인 강정호선수가 왜 속여가지고...선수를 아프게 하는지
메이져 야구는 미국 선비님들의 스포츠입니다 신사적으로 경기를 하기에 선수들의 페이크동작은 야구규정상 선수들의 부상을 유발할수도 있고 쓸데없는 페이크동작으로 속임짓을 하는것은 야구본성에 어긋나는 행동이며 불필요한 짓이죠 그래서 야구 메이저 역사에서 이런 불문율이 있고 이것을 어길시엔 보복성 플레이로
빈볼이 날라올수도 있으며 속임수 플레이를 하는 선수역시 불필요하게 빈볼을 쳐맞고 피해자가 될수있죠
그래서 원인제공자인 속임수 동작이나 플레이는 선수라면 당연히 지양해야 하는 플레이입니다
메이져 야구는 신사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런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선수 서로간에 부상당할수도
있기에 규정에는 없지만 속임을 하는선수나 당하는 선수는 결과적으로 양측다 부상을 당할수도 있기에
암묵적인 룰로다 불문율을 만들어서 서로서로 부상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불문율이 참 많아요 성문으로 좀 박아 놓으면 선수들끼리도 오해는 없이 경기할텐데...
미국이 만든 야구라는 스포츠종목은 투수들이 정직하게 직구승부로 하면서 서로 점수내는
경기가 아니고 별의별 속임수 동작과 구질들을 개발해서 정면승부를 피해서 비신사적으로 투구하나 몰라요
신사의 스포츠면 변화구는 않되죠 직구로 정면승부해서 승부봐야 떳떳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사의 스포츠인데 허구헌날 속임수동작들이나 페이크가 판치는데 성문으로 규정을해야지
불문율만 졸라 만들어놓고 허구헌날 빈볼로 선수 생명을 앗아가는 짓은 양심의 가책도 없어 할까요
내가볼때는 선수생명을 앗아가는짓은 불문율이나 퇴장이 아니라 선수퇴출이나 출장정지라는
규정을 내서 없애야 야구본령의 신사적인 스포츠정신에 맞는거 같은데 이것이 당연한것 아닙니까?
내가 너무 오버해서 생각을 하는것인가여?선수들 생명에 위협이 되는 빈볼은 퇴장이면 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볼은 경기의 일부라고도 감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 스포츠 ...세상에 이렇게 불문율이 많은 멘탈스포츠도 없지요 ㅋㅋㅋ
그러니까 올림픽에서 퇴출되지...미국 메이저가 반성을 해서 정말 신사의 스포츠가 무엇인지 룰을
정하고 바꿔도 한참 모자를 판에 아직도 이상한 규정에도 없는 불문율과 그것을 위해 빈볼이라는 선수를
죽일수도 있는 가혹한 처벌을 남발하는 스포츠는 야구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