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7-19 11:33
[MLB] 현진이 한테는 또다른 악재네요
 글쓴이 : 올림푸스
조회 : 4,224  

 
토론토 3연전 첫번째 등판경기로 잡혔죠
다저스 - 워싱턴 - 토론토로 이어지는 거리는 엄청나죠
다저스에서 토론토까지 4000 키로가 넘습니다
현진이가 유난히 힘들어하는 이동후 첫경기등판인데
확실히 변수가 생기겠네요
체력이 만땅인 상태에서도 전날 긴 장거리 이동을 한다면
모든사람들은 피곤을 느끼게 됩니다
어쩔수는 없지만 적응해야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플랜 13-07-19 11:41
   
뭐 어차피 메이저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런것도 이제 적응해야 합니다.
악재라고 말하기도 뭐한데... 가장 중요한건 본인 체력단련이겠죠.
그리고 워싱턴에서 일정을 치른후에 토론토로 가는거라서 실제적인 부담은 크지 않을것 같네요.
불체자몰살 13-07-19 11:41
   
그런걸 징크스라고 되새김질 하면 진짜 징크스가 되는겁니다. 고장관념을 무시하고 극복해야죠
ㅡㅡㅡㅡ 13-07-19 12:09
   
메이저가 그런것을.........그딴게 변수라니..
버킹검 13-07-19 12:10
   
어차피 맞을 소나기임...^^;;
deen 13-07-19 12:24
   
워싱턴에서 토론토는 가깝습니다.. 이런 뻘글을..
말봉이 13-07-19 12:46
   
진짜 쓸데없는 글이다...
섭섭 13-07-19 13:54
   
이런글 왜쓰는겨 ㅋㅋㅋ? 이게 왜 악재인지 ?
그럼 다른 선수들도 부진하겠네요 ㅋㅋㅋ?
LemonCurr 13-07-19 13:59
   
다들 엄청 공격적이시네요.. 말 한마디 꺼내기가 무서울듯..

그 부분도 반드시 넘어야할 산입니다. 장거리 이동 등판을 피할수만은 없는 노릇이니까요.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면 또는 적어도 지금 모습을 유지해주려면 꼭 넘어줘야할 부분이죠..
초롱 13-07-19 14:27
   
원정이 힘든것은 어느나라 어느선수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메져는 거리가 엄청나기때문에  더욱 힘든것이 사실이고요...
메져에서는 그것까지도 선수의 능력으로 계산합니다....
원정이라고 넘지못하고 도태된다면 실패할수밖에없는 반쪽짜리선수가 될뿐입니다...
아직 현지니가 신인이니만큼  동료들이나  감독이  감싸주지만 언제까지나 감싸주지만은 않을것입니다..
메져에서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넘어야할 산중에 하나입니다...
shonny 13-07-19 14:48
   
장거리 이동이 시즌중에는 힘든건 사실입니다.. 왜냐면 주로 저녁 7시에 시작하는 경기들이라 빨리 끝나면 9시반.. 주로 10시경.. 연장까지 가는접전한다면 자정넘어서도 끝나는데. 그러면 씻고 짐챙겨서 버스타고 공항가서 목적지까지 간뒤에 (동부-서부간은 5시간이라) 숙소가서 다음날 경기해야하는데..
쉬는날없이 연전이 이뤄지는 기간도있구..

근데 당일 선발투수는 저부분 팀에서 배려합니다. 그전날 목적지로 보내는걸로 아는데..
deen 13-07-19 14:55
   
LA에서 토론토로 가는게 아닙니다. 워싱턴에서 토론토로 갑니다. 가깝습니다...
연희동날두 13-07-19 15:21
   
저는 류현진이 무슨 시차적응이나 컨디션조절같은거 보다 당장의 구위와 스피드가 한계에 다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솔직히말해서 크보에서 못다한걸 지금 메이져와서 똥줄짜내면서 전력으로 하는게 눈에보이거든요. 근데 이렇게 쳐맞는거보면 가망이없어보입니다. 전력투구로인해 체력부담으로 시즌끝나고 체력보충하기도 벅차하는 프로 8년차투수가 습득력도 빠른것도아니고 체력+새구질+구질가다듬기 이 3가지를 죽었다 깨어나도 못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냥 맘편히 기대치 낮추고 보는게 언제 불펜내려가도 그냥 수긍할 그런 마인드로 편하게 보는데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크보에서 던지는데로 던지는거면 기대하겠는데 크보이상 젖먹던힘까지 짜내는 전력투구해도 이정도라 더이상의 높은기대감은 들질않네요. 그냥 10승에 3점중후반만 찍어주길 맘편하게 기대하면서 볼랍니다 ㅋㅋ
     
shonny 13-07-19 15:35
   
요즘 던지는거보면 89마일~91마일 사이던데 이정도면 한국서 던질때 (144km-90마일)랑 별 다를게 없는데요.
그러다 위기상황때 148~150km대 공들 던졌었구 (92~93마일) 지금과 별 다를게 없는데..
          
연희동날두 13-07-19 18:06
   
님아 초반 8경기까진 한구한구 전력투구 했다잖아요 근데 체력이 말을안들어서 다시 그이후로 좀 맞춰잡기 운영하는데 맞춰잡기 운영하니깐 피안타율 올라가고 볼넷 올라가서 whip 가 1.28로 치솟잖아요. 이정도 whip면 방어율 3점 중후반이 정석이에요. 한국에서 던질때랑 지금이랑 별반 다를게없어보이는 스피드지만 딱봐도 지금 훨씬 더집중해서 전력투구하는게 눈에 싹보이지않나요? 솔직히?? 그냥 단순하게 스피드만보고 한국에서랑 똑같이 던진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아닌가??. 류현진이 체력때문에 전력투구해봤자 몇경기밖에 하지못한다는 얘기잖아요 지금. 그래서 원래 그런걸 프로생활8년차 선수가 하루아침에 전력투구 안하고 쭉하고 게속하고 할수있는게 조절됩니까??
     
초롱 13-07-19 15:57
   
야구를 제대로 보시기는 하시는건지 의문이네요....
박찬호 전성기에보면 공하나하나 기합을 넣어가며 전력투구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아시아인의 특성상 몸을 많이 이용하여 던지는것이 힘들게 보이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현지니가 크보에서보다 더욱 신중하게 던지는것은 알수있지만  쳐맞는다니 얼마나 맞았나요???
지금까지의 성적으로는 어느팀에가도 2~3선발급입니다....
퀄리트스타트가 괜히 있는줄 아시나요???
6이닝이상에 3실점까지만 막으면  준수한 투수라는것입니다...
그렇게 대충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4점대 이하의 자책이라면 준수하다는것입니다....
전반기를 마친 지금 현지니 방어율이 3.09 입니다...
안타를 맞더라도 몰아서 맞는경우는 드믈다는것이며 병살유도가 많다는것또한 그만큼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것입니다...
퀄리티스타트 14번인데 7승이라는것은 공격력이 약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공격력이 강했다면 전반기에만도 10승이상할수 있었다는 계산이 되기도 합니다...
구속이 빠르고 삼진능력이 좋아야만이 좋은투수다라고 단정지을수없습니다...
역대 전설로 불리는 대부분의 투수들(매덕스)등도  구속보다는 위기관리능력&제구력으로  타자를 압도했습니다..
님은 현지니가 프로8년차라하지만 메져에서는 신인입니다....
크보가  미국의 마이너 실력보다 높지는 않습니다...
현재 마이너의 유망주들중 10년넘게도 메져에 못올라가는 선수들이 부지기수입니다...
10년 이상 마이너에있다가 메져올라가서 기량이 올라 전성기를 맞이하는 선수들도 많구요...
현지니를 프로8년차라 보시지말고 마이너에서8년뛰다가 메져로 올라간케이스로 보시는것이 더 맞을것같습니다...
즉  한단계높은  메져에서 새롭게 배워가는것으로 보셔야 한다는것입니다...
결과는 이번시즌이 끝나야 알겠지만  제 예상으로는 14~15승 2점대 후반의 방어율로 마칠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올시즌을 마친다면  어느팀에가도  2선발급이상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10승에 3점중후반 이라할지라도 3~4선발급입니다....
다들 처음에는 10승을 하니못하니하다가 전반기에 너무잘해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러는것입니다...
정말 사람 마음이라는것이 간사하다는것을 알수있는 경우지요..&^^&
후반기도 잘해주기를 기대하며      류현진 화이팅~~~~~~~~~~~~
          
大中슨상님 13-07-19 17:17
   
초롱 이양반은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는척 엄첳하네 ㅋㅋㅋㅋㅋㅋ
               
초롱 13-07-19 19:59
   
방숭이는 방숭이 나라로 꺼지시기를...ㅋㅋㅋ
          
연희동날두 13-07-19 18:00
   
누가 10승에 3점 중후반이 졷도 개허접 투수라 했어요??? 10승에 3점중후반이면 그냥 평범한 3~4선발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잖아요. 좋게 포장해서 위기관리능력이고 나쁘게 말하면 쳐맞는거 아닙니까 . 투수로써 승수보단 방어율이 최우선입니다. 지금 3.09지만 중반부터 타팀에 간파되서 그좋던 체인지업도 쫄아서 못던지고 슬라이더 커브는 벌써 싱글A급 변화구로 취급받고 있어요. 그러기에 앞으로는 애시당초 예상인 3점 중후반으로 내려갈거란게 대다수 예측인데. 저는 현실을 말하고있고 님은 어느정도 낮은확률의 2점 중후반을 예상하시는거잖아요. 님은좀 비현실적인 기대치를 갖고 계신거같네요. 뭐라고하는건 아닙니다 ㅋㅋ
아니 무슨 국내야구 8년뛴경력을 마이너 리그경력이랑 비교하면 어쩝니까. 어느누가 무슨 프로8년차선수한테 기량발전을 요구합니까. 27살이에요 전성기나이란겁니다.지금 현재 전성기의 구위를 유지하기도 벅차하고 체력도 사실 평균이하인데 로보트도 아니고 요구한다고만해서 그게 이뤄질거같습니까 현실적으로...앞으로 30살넘으면 금방또 내리막길인데 너무 비유가 적절치 못하네요..
               
플랜 13-07-19 18:17
   
우선 요즘 류현진을 보면 변화구 제구가 안되고 있어요. KBO때부터 류현진하면 떠오르는게 '제구'죠. 그게 안된다는거는 컨디션이나 체력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다는 소리 아닐까요? 제가 볼때는 류현진 체력이 못 버텨주고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네요. 메팅리 감독도 그점을 파악해서 이번에 로테이션 일정을 바꿨고요.
시즌 초반에 페스트볼 평균 91~93마일 뿌렸었는데 지금은 88~90마일이고 초반에는 칼같던 제구가 요즘은 체인지업은 밖으로 빠지거나 높게 제구되는 현상이 많이 보이고 있어요. 결코 쫄아서 못 던지는게 아니에요. 요즘 슬라이더 빼고는 페스트볼 제구도 안되던 모습을 보였었죠.
앞으로 체력좀 잘기르고 변화구 제구 잘 가다듬으면 성공할거라고 믿습니다.
                    
연희동날두 13-07-19 18:30
   
네 님말처럼 체력기르고 변화구 제구 잘가다음으면야 뭐 어느정도는 애시당초 10승에 3점중후반을 넘는 기록을 세우겠죠. 하지만 그게 꼭 성공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시즌끝나고 10승에 3점중후반 지금 정도의 페이스만가도 그게 성공이죠. 근데 체력+변화구 제구 가다듬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프로야구 8년해먹으면서 운동선수가 자기몸에 맞게 훈련하고 몸에 저장시켜둔걸 그리쉽게 윈도우 지웠다 까는거처럼 할수가없잖아요 그러므로 제말은 게속 10승에 3점중후반만 목표로하고 더목표를 높게설정하고 무리하다가 더 말아먹을수가있으니깐 지금 10승에 3점중후반도 못하는게 아니다 잘하고있는거다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초롱 13-07-19 20:13
   
27살에도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못올라가고 있는선수들이 허다합니다...
그이후에 올라가서 기량이 만개한 선수들도 많구요....
말 그대로 현지니는 메이져에서 루키입니다...
케클이랑 타자수준// 로테이션/// 다르고 환경이 다릅니다...
당연히 적응기로 볼수있는데 쳐맞아서 가망없네 하는것은 무슨근거인가요?????
이제껏 겪지못했던 처음으로접하는  환경과 로테이션으로 인해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수는 있는것입니다...
그런문제가 발생하지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요....
아직까지 섣부른 판단은 힘들지만  메져에 몸을 맞춰가는과정인데도 지금의 성적은 훌륭하다고 봅니다...
또한 첸졉등은 쫄아서 못던지는것이 아니지요 제구가 안되는것입니다..체력적인 문제라고 봐야지요....이건 보완해야할 문제이구요...
시즌이 끝나면 어떤성적이 나올지 일단 후반기를 지켜보기로하죠.....
또한 몸이 메이저의 일정에 맞춰지게될때에 어떤 성적이 나올지도 지켜보도록하지요....
                    
연희동날두 13-07-20 00:07
   
아니그러니까 시즌중반이고 로테이션도 한번 걸러주면서 체력보충까지 한상태에서 체력딸린단 얘기나 나온다는거부터 잘못된거잖아요. 제구랑 자꾸 체력이랑 엮을려고하지마시구 솔까 시즌중반이고 인제 어느정도 적응 되었다고 봅니다. 그 단서는 만약에 적응이 안되었다면 초반에 말아먹고 10경기쨰부터 페이스가 슬슬올라와야대는데 류현진은 초반이나 중반이나 잘되는 경기 안되는경기가 너무 뒤죽박죽 섞여있구요 물론 방어율 기준이구요 피안타율이나 삼진 같은거보면 초반엔 갠찬다가 오히려 중반가면서 안타수 급증 볼넷급증 이에반에 삼진은 급감했죠. 이얘기는 체력으로 문제를 치부하기엔 너무 오류 투성이란겁니다. 체력이 문제가 아니에요. 앞에 말씀드렸듯이 초반에만 좋은경기 몰려있는게 아니라 중반에도 삽질경기 잘한경기 섞여있단겁니다. 무슨 자꾸 좋은식으로만 그날 당일 컨디션 탓하고 시즌중반인데 체력탓.. 너무 좋은쪽으로만 몰아서 생각한단겁니다. 그럼 멧케인. 린스컴은 뭡니까?? 뭐가문제에요? 얘네도 롤코타고 무슨 메이져짬밥이몇년인데 체력탓 할겁니까??? 당일 컨디션 탓할래요?? 너무 한국선수라고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는게 잘못되었다는겁니다. 나쁜건 인정도좀할줄알아야 발전을 하져. 딱봐도 지금 타자들과 각팀들에 공략법 밝혀져서 지금의 구위에서는 타자를 압도 할수가 없구요. 님말대로 솔까 구위가 약해서 주자 풀로 내보내서 만루 상황게속 만들어 주는게 문제지 만루에서 병살잡는다고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나네 그걸로 빠는건 결과론 적인거에요. 야구에선 결과보단 결과물이 어떻게 만들어져가나 과정이 중요할때도 있습니다 방어율은 3점초반인데 whip는 디따리 높으면 외국에서는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아니 나만 류현진구위 좋다 방어율 존내 조으니깐 개훌륭한투수다 라고 생각하면되지 미국새 끼들평가를 내가 왜 신경써야돼?? 이런반응들이 진짜 이기적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이잖아요 무슨 류현진이 내 소유물이고 국민들의 소유물입니까??
          
가객 13-07-19 20:21
   
이해를 돕고자 최근 7년간 NL 선발 투수 방어율을 찾아 봤습니다

2012년 : ~2.99(07명), ~3.49(15명), ~3.99(33명)    리그 10승 이상 투수 총 40명
2011년 : ~2.99(08명), ~3.49(19명), ~3.99(36명)    리그 10승 이상 투수 총 38명
2010년 : ~2.99(11명), ~3.49(20명), ~3.99(32명)    리그 10승 이상 투수 총 37명
2009년 : ~2.99(08명), ~3.49(17명), ~3.99(24명)    리그 10승 이상 투수 총 36명
2008년 : ~2.99(04명), ~3.49(11명), ~3.99(26명)    리그 10승 이상 투수 총 32명
2007년 : ~2.99(01명), ~3.49(08명), ~3.99(19명)    리그 10승 이상 투수 총 33명
2006년 : ~2.99(01명), ~3.49(07명), ~3.99(15명)    리그 10승 이상 투수 총 41명

최근 7년간의 자료를 이용해서 선발 투수의 평균 값을 내어 보면
방어율 2.99 까지는 NL 한 팀에서 평균 0.38명, 방어율 3.49까지는 한 팀에서 평균 0.92명
방어율 4점 이내는 한 팀에서 평균 1.76명이 나오는 군요

류현진이 데뷔 첫해 부터 잘해 주는 것은 좋은데
초롱님께서 예상 하신 2점 대 후반 방어율 이란게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팀의 커쇼 때문에 2점 대 후반 방어율이 쉽게 느껴지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선발로 4점 이내 방어율은 그냥 준수하다고 말해 버릴 정도라기 보다는
기록상으론 실질적으로 팀내 2~3 선발 역활을 해 준걸로 보여지는 수치이며
이게 바로 류현진의 현실적인 목표가 될 듯 합니다
연희동날두 13-07-19 17:54
   
아니 누가 류현진을 깟나요 ㅋㅋ 그냥 원래 대다수 전문가들이 평가한게 10승에 3점중후반인데 초반에 워낙 whip 피안타율 에 비해서 성적이 의외로 좋게나왔기때문에 류현진광빠들이 설레발치고 기대심리를 하도 높여놨고 다르빗슈랑 비교질해가며 우위에있다니 동급이라니 말도안되는소리를 하니깐 그렇죠 ㅋㅋ 이닝당 피안타가 1개에 근접해있고 볼넷도 9이닝당 3개가넘고 좋았던 삼진도 최근엔 9이닝당 5개 찍기도 힘들정도로 시즌중반되니 간파 당했는데 그게 쳐맞는게 아닙니까?? 아니 무슨 점수만안줬을뿐 쳐맞는건 많이 쳐맞었기에 그렇게 말한거구요. 아무리 국내선수라고 응원은 해야한다지만 과정은 중요치않게 생각하고 어쨋든 점수 짜게줘서 3.09니까 대단한 투수라고 빨기만 할게아니라 뭐가 문제인지 문제점도 지적하는게 저는 옳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문제점들을 제가 위에 말한거고 그런 문제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체력+떨어지는 변화구 개발 + 원래 변화구의 단점보완 이정도 인데 이걸 시즌끝나고 프로 8년차선수가 체력보충과 현재 구위를 유지하는것만으로 벅찬데
문제점을 일일이 다 보완한다는건 힘든거니까 애시당초 기대했던 10승에 3점 중후반만 기대하고 봐야지 괜히 기대높여잡았다가 자꾸 쳐맞는거보면 정신건강에 해롭다 이거죠.. 응원하는건 좋은데 마치 손흥민을 무슨 메시급으로 생각하여 한시즌에 30골넘게 넣는걸 기대하고보면 미친놈소리 듣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달의왕 13-07-19 21:02
   
다르빗슈 데뷔해 그러니까 작년 성적 아세요?
이맘때 whip이 1.4가 넘었던적도 있어요.
방어율은 3점 초반대.

현재까지는 다르빗슈광빠들이 비교질한다고 쳐 비웃을 수준은 절대 아니죠.

물론 하반기는 어찌 될지 모르죠.
데뷔 7~8년차 선수였던 다르빗슈는 이맘때까지 쳐맞고 미친듯이  볼질 쳐해대다가 하반기에 극복했죠.
          
연희동날두 13-07-19 23:37
   
저기요 비교자체가 틀려요 구위로 압도하는투수와 컨트롤과 제구로 승부하는 투수 유형자체가 틀리구요 . 기대치 자체가 틀려요. 왠줄아세요? 다르빗슈 포스팅비용+연봉이 얼만지아세요?? 현실적으로 구단은 사이영급은 아니더라도 15승에 아메리칸기준 3점대 초중반은 찍어줘달라는 표시의 연봉입니다. 연봉자체가 틀린데 비교대상이 달라요 그거만 좀 알아주세요
               
달의왕 13-07-20 00:44
   
저기요.
성적 비교하는데 비교자체가 뭐가 틀려요?
기대치고 나발이고 둘다 한팀의 선발 투수에요.
비교자체가 틀리다 이거 딱 올초에 다르빗슈광빠들이 하는 전용 멘트들인데...

작년 전반기 성적으로 보면 다르빗슈는 돈값 못한 아시아에서 온 투수에요.
올해 전반기 성적으로 보면 류는 돈값 충분히 한 아시아에서 온 투수에요.

연봉 가지고 줄세우면 경기는 왜 하나요? 그것만 알아 주세요.
     
달의왕 13-07-19 21:52
   
작년 전반기 비교하면 오히려 다르빗슈가 류현진을 앞서는 것을 찾는게 더 빠르네요.
삼진율 , 피안타율 제외하고 어느 하나 앞서는게 없음.

이닝도 14이닝이나 차이나고 FIP,  방어율 , WHIP , 피OPS ,피볼넷율 ,피홈런율 등 대부분의 스탯이 류가 앞서네요.
          
연희동날두 13-07-19 23:41
   
그리구요 초반에 류현진은 메이져 루키라는 걸로 오히려 이득본게 많으면 많았지 손해가아니에요 그렇기에 중반되니깐 초반에 루키로써 상대방이 상대를 덜해봤고 분석이 필요한시점이었기때문에 높은whip 로도 점수 잘안내주면서 꾸역꾸역 막았는데 중반되고 류현진 분석패턴이 나왔기때문에 후반 내년 갈수록 더 힘들어진다는거구요. 류현진의 체력+ 변화구 제구력이 비시즌 몇달 깔짝댄다고 그게 눈에 띄게 늘까요?? 보완할거 몇달만에 다 보완하면 메이저 뛰는 선수들 전부다가 2점 초중반 찍져. 현실적으로 고치기 힘들어요. 프로8년차 전성기인 선수가 현재 자신의 구위를 유지하기도 벅찬데 체력보충+변화구 개발+변화구 보완 하는게 말처럼 쉽지않으니깐 원래 애시당초 목표였던 10승에 3점 중후반만 찍어도 못하는게 아니라니깐요 자꾸 다르빗슈랑 비교질하지 마시구요. 스카우팅 리포트부터 그냥 사이영스터프인 투수랑 무슨 인제 갓 300만달러 연봉이랑 비교질이세요??
               
달의왕 13-07-20 01:04
   
이거 이거 갈수록 다르빗슈광빠들의 얘기들 종합세트인데..
다르빗슈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사이영수상자에 메이져경력 최소 5년은 된줄 알겠어요.
현실은 이제 완투 완봉 한번 못한 MLB 2년차에요.
류현진은 이미 완봉 한번 했죠?
포스팅비 연봉으로 비교조차 못하면 이가와나 마쓰자카는 뭐에요.
마쓰자카는 156KM를 던지는 매덕스란 평가 받고 MLB간거 아시죠?

그리구요. 초반에 이득은 메이져 루키라는 걸로 다르빗슈는 안 받았어요?
그외 전반기에 후속 불펜 투수의 승계주자 실점율 0%라는 엄청난 운빨도 있었는데요.
다르빗슈 작년 8경기때 WHIP 1.3x 에 방어율 2.8X를 모르세요.
다르빗슈 작년 5월까지 WHIP 1.46 에 방어율 3.23이네요
류현진은 올해 5월까지 WHIP 1.13 에 방어율 3.23이었던 건 아세요?
다르빗슈 전반기 WHIP 1.36에 방어율 3.59네요.
현재 류 WHIP1.25 방어율 3.09보다 훨씬 무서운 기록 아니에요?

작년 전반기 다르빗슈가 류현진보다 성적이 못했다고 하니 기분이 나쁘세요?
그러지 마세요.

류현진에 비해 돈도 두배 가까이 더 받아먹고 MLB준비도 일본에서 미리 2년은 하고간 다르빗슈도 작년 전반기 막장찍다가 후반기에 커터 가다듬고 직구 제구 가다듬고 해서 폼을 찾았다는데
왜 류현진은 그럴 가능성이 없다 하세요?
스카우팅 리포트 보니 그렇데요?

어지간히 합시다.
전반기 두선수 기록 비교 해 줄테니 보세요.

ERA    : 3.59      -  3.09  낮은것이 WIN
이닝    :  102.2  -  116.2  높은것이 WIN
K/9    : 10.26    -    7.17    높은것이 WIN
BB/9  : 4.65      -    3.01  낮은것이 WIN
WHIP : 1.36      -    1.25    낮은것이 WIN
OPS  : 0.688      -  0.667  낮은것이 WIN
FIP    :  3.71      -    3.58    낮은것이 WIN

네 인제 갓 300만달러 연봉의 류현진 선수가 뒷쪽 기록이에요.
물론 후반기에는 어찌 될지 몰라요.
작년 다르빗슈도 그렇지만 류현진도 마찬가지에요.

님은 그냥 류현진 선수의 경우에는 가능성을 막아 버렸고
게다가 직법 비교 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인 루키 시즌의 전반기 성적비교에
연봉이 어쩌고 S.R이 어쩌고 하며 비교조차 하지말라고 말하는
어의상실의 말을 하기에 길게 답글 달아 줍니다.
                    
LemonCurr 13-07-20 07:09
   
정리 감사합니다. 답답한 부분을 잘 풀어주셨네요 ㅇ.
연희동날두 13-07-19 18:20
   
제가 다시말씀드리지만 까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류현진 연봉이 300만입니다. 포스팅비용을 연봉합산시키면 연봉 600만이에요 거기다가 한국 스폰서 이득까지 생각해서 많이 쳐준겁니다. 그거 제하면 대충 500~600만 달러받는건데 LA 가 15승에 2점중후반 해달라고 꼴랑 600만달러 연봉쳐줍니까?? 실질적 현실적으로 그냥 10승에 3점중후반만 찍어줘라 이런태도아닙니까. 그래서 저도 현실적으로 10승에 3점중후반만해도 무난하네. 라는거지 기대심리높여놓고 붕붕 비행기 태워놓고 나중에 조금이라도 못하면 까고 뭐 원래 저렇다는둥 어쩐둥 그런소리 짓거릴빠에 애초부터 그냥 맞춰진 기대만 생각하라는거죠. 그냥 무난한 3.4선발.말입니다. 그래요 기대하는건 개개인의 마음이에요. 근데 그냥 개개인의 마음속에서 기대에 못따라주면 자기 속마음에서 삭히는거지 그걸
막 마치 손흥민한테 30골 기대했다고 떠벌리고 다녀봐요 남들이보면 욕한다는거에요. 또 30골 못넣었다고 욕싸질러봐요 그것도 욕먹는거에요 그러니까 기대는높게하되 속마음에서 끝내라는거에요
     
LemonCurr 13-07-19 18:59
   
사람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은게 맞을겁니다.. 애초에 현재 7승이기 때문에 후반기가 전반기보다 짧다는 점을 감안하면 14승에서 15승은 힘들다고 할만하죠.. 이분은 루키시즌인만큼 3점대 중후반에 10승만 찍어줘도 잘했다. 괜찮았다는 소리 들을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거에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도 아닐뿐더러 WHIP도 방어율에 비해 상당히 높고. 그러다보니 현실적으로 말씀하신거죠. 그런데 가망이 없어 보인다는 말은 함부로 할만한게 아니죠. 사람 일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갑자기 크레이지 페이스로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그 부분은 님께서 잘못하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언급하신대로 루키 시즌에 2점대 후반, 14승에서 15승이라면 그건 그냥 루키가 아니라 특급루키 수준이죠.. 2점대 후반 찍으면 메이저 총 30팀 중 에이스 또는 1선발선수 열명 정도는 아마도 가볍게 제낄겁니다. 그 정도의 기록이죠 저건.. 그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치가 어느정도인지 짐작할수 있죠..

솔직히 저는 토론토전부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5실점했던게 스탯 사이클 저조기라 지속적으로 방어율이 올라가버릴지, 아니면 잠시 컨디션 부진에 그치고 다시 도약해서 방어율을 끌어내릴지 말이죠.

그리고 언젠가부터인가 제대로 안읽고 공격성 드러나는 덧글 다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글이나 덧글이라도 제대로 읽고 반박을 한다거나 하시면 서로 좋을텐데..
          
연희동날두 13-07-19 23:54
   
가망이 없다 라는게 나쁘게보면 나쁜말이져. 저는그냥 지금 18번 선발등판한거 다보고 초반의 전력투구하던 구위와 시즌중반 구위 초반의 whip 삼진비율 에비해 중반들어가면서 일시적인게아니라 변화구 제구도안되고 구속도딸리니 바깥쪽 몸쪽 찌르기 밖에 못하고 타자들도 그거알고 변화구는 너무 흩어지니깐 걍 방망이 안나오고 카운터 잡는 직구만 갖다 쳐대는데 그게 벌써 한계 들어내는거 아닙니까? 운좋으면 1~2실점하는거고 운나쁘면 3~5실점하는거고 그거져. 지금 구위+비시즌동안 고칠확률은 희박하다고 생각하여 내년부터는 게속 3점 중후반에서 왔다갔다 할거같다 라는게 제 예상입니다. 지금 이렇게 느린구속 필라델피아전에서 2연속 홈런맞은거중에 하나도 몸쪽 지대로 제구된거 걍 넘기구요 이치로한테 몸쪽 꽉찬걸 넘어서 몸에 바싹붙는것도 쳐맞습니다. 이런구위로는 님들꼐서 상상하시는 15승에 2점중후반은 현실적으로 너무큰벽이란걸 말씀드리구싶네요. whip 가 말해주잖습니까
               
LemonCurr 13-07-20 00:52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굉장한 프론트나 스카우터이신가 보네요. 스카우터들은 스카웃 당시 메이저리거가 된 이후 체인지업을 제외한 모든 스터프가 한단계 상승할수 있을거란 전망인데 내년부터 3점 중후반에서 계속 왔다갔다할거라 거의 단정짓듯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ㅎㅎ. 계속 글을 보면 자기 주관을 남에게 강요하고 계시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라는 말이 하고 싶습니다.. 본인의 의견과 다르면 무조건적으로 WHIP 제시하면서 반박하시네요 ㅎ. 야구를 논하는데 단순히 이닝당 출루허용률 스탯 하나만 보고 이야기하시는거 모르시겠지만 되게 우스운겁니다.. WHIP가 스터프를 보편적으로 나타내는 수치지만, 그것이 스터프 평가의 절대적인 수치는 아닐뿐더러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엠팍에서 보았던 글이나 인용하죠.. "해바라기 씨는 차고도 넘칩니다 ㅎ"
     
LuxGuy 13-07-19 19:40
   
평소에 류현진 응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하다가 못한다고 해서 까지 않습니다.
밝을땐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어두워지면 나타나는 바퀴벌레처럼 그런 놈들이 까는거죠
현재의 손흥민이 30골 넣는다는것과 류현진의 2점후반대 방어율은 비교가 적절치 않아요
류현진이 전반기 후반에 많이 맞은건 체력이 떨어져서 구속이 줄고 제구력이 떨어져서 그런거지
타자들에게 간파당해서 처맞는게 아니죠 구위가 떨어지고 제구가 안돼니 처맞을뿐...
체력만 받쳐준다면 2점후반대 방어율이 뜬구름 잡는 소리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많이 처맞아도 점수를 안내주는 투수가 있고 처맞는대로 점수가 나는 투수가 있죠
류현진은 전자구요 그만큼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나다는 거죠 병살이 많이 나오고 이런게
순전이 운이라고 보시는듯 하네요...위기관리 능력도 투수의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기대치라는게 다른건데 님의 기대치는 글로 남겨도 되고 다른사람의 기대치는
폄하하면서 혼자만의 생각으로 끝내라는건 너무 자기중심적인듯 하네요.
          
연희동날두 13-07-19 23:48
   
제말은요 모두가 연봉에 맞게 객관적인 수치로 환산해서 적정선안에 기대를 글로써쓰면 그만큼 글이 주관적이지 않으니깐 적어도 욕은 쳐먹지 않는다는겁니다. 근데 객관적인 데이터가 보여주고있으면서 NC가 우승하네 한화가 우승하네 떠벌리고다녀봐요 욕먹지 안먹나요?? 내가 무슨 글쓰는걸로 뭐라합니까? 그냥 좀 현실성에 떨어져서 너무 높게보고 써재끼면 욕먹는다는 말이져 욕먹는건 자기맘이다 어쩐다 그럼 할말없고 무의미한 논쟁입니다 그런건
               
LemonCurr 13-07-20 01:08
   
WHIP 하나만으로 모든걸 예측하시는 님도 무의미한 논쟁을 벌이고 계시죠.
               
달의왕 13-07-20 01:48
   
저위에 WHIP 말고 다른 여러 객관적인 수치 가져왔어요.
WHIP은 장타를 나타나지 못하기에 완전한 스탯이 될 수 없어요.
WHIP대신 피OPS를 보세요.

연봉및 포스팅비만 가지고 선수 판단 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는
이가와 마쓰자카를 예로 생각 해보아요.
동천신사 13-07-19 19:20
   
장거리 이동은 악재가 아님니다.  남들도 다하는겁니다.  그리고 첯번째 경기도 악재가 아님니다 그럴수있는거죠.  이미 반시즌 동안 이동에 관한것은 어느정도 적응이되었을겁니다.  단지 생소한팀 생소한 구장의 문제겠죠.  신인이면 모두가 경험하는것이니 악재라할수없고 한시즌하는동안 거치는 과정일뿐. 프로선수라면 자기자신의 컨디션은 스스로 관리해야죠.
포인트맨 13-07-20 10:44
   
저기 위에댓글보면 되게 객관적인척하면서 그 선수의 한계를 단정지으면서 안될거라는듯이 말하시는분이 있네요 논리가 류현진 포스팅때 불펜으로도 힘들거다라는 사람들 논리랑 너무 비슷하군요 참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는 객관적이라고 말하고있네요 들인 비용에 기대치는 당연히 일본리그가 보여준게 있고 KBO는 류현진은 처음이니 저정도 대우받은거지 그게 선수의 성적과 연관될건 없다고 봅니다 더 잘할수도있는거지 거기에 한계를 명확하게 그어버리는 사고도 참 웃기네요
포인트맨 13-07-20 10:48
   
최근경기가 분석당해서 두들겨 맞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최근 류현진 경기 제대로 못봤다는 증거죠 그런걸로따지면 데뷔전인 샌프전은 10안타나 두들겨 맞았는데말이죠 그때는 왜 분석애기 안나왔을까요? ㅋㅋㅋ 그냥 체력이 떨어져서 본인공이 안나오고 있을뿐인데 말이죠 물론 분석이 아예 없는건 아니겠지만 체력적인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경기보면 초반에 잘나오던 변화구제구가 안되고있죠 심지어 주무기인 체인지업도 말이죠 그나마 직구제구로 근근이 버텼는데 막판경기에는 그 직구제구조차 안됬죠 그러니 털린거구요 물론 체력문제점은 메이저투수라면 견뎌내야할문제점이고 다만 올해는 루키로써 그런 문제점나오는것이니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내년에도 체력문제로 그런다면 그때는 확실히 문제점이라고 생각해야겠죠
Zord 13-07-20 14:50
   
확실히 초반에 비해서 Whip이 높아지고 있어요. 어찌 어찌 막아내면서 위기관리 능력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는 있지만... 이것은 결과론적인 이야기일뿐이죠. 후반기 되면 체력적인 문제가 대두되면서 방어율이 급하락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Total 40,3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119
2622 [잡담] 오승환은 재미가 없어 (9) GoForIt 05-18 4221
2621 [MLB] 추신수 1안타 1득점(2010.9.21) (3) 투레주루 09-21 4222
2620 [MLB] 추신수, LA 다저스 유니폼 입는다? (5) 달토 12-18 4224
2619 [MLB] 日언론,"추신수 TEX행,다르빗슈 강력한 지원군" (6) 암코양이 12-22 4224
2618 [MLB] 오승환 세이브, STL 16년만의 진기록 (4) 러키가이 08-15 4224
2617 [잡담] 이대호가 오릭스만 아니면 홈런+7 타점 +20 정도는 … (5) YTMND 07-08 4225
2616 [국내야구] 마구마구 프로야구, 카라 야구복 사진 (8) 암코양이 11-18 4225
2615 [MLB] 현진이 한테는 또다른 악재네요 (43) 올림푸스 07-19 4225
2614 [NPB] [영상] 이대호 시즌 16호 홈런 (12) 일탈 06-10 4225
2613 [MLB] 강정호3루타 직관 영상(펌) (5) 카울링 07-12 4225
2612 [MLB] 강정호선수 벤치클리어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36) 알리바이와… 09-26 4225
2611 [국내야구] 고척돔 의외로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23) 오마이가뜨 02-01 4226
2610 [MLB] 강정호 양키스전 첫 타석 2루타 작렬! (9) 다이버스 03-06 4226
2609 [MLB] 추신수가 명예의 전당 갈 확률은 어느정도 일까요? (8) 조비연 07-17 4226
2608 [MLB] 아낙, 오승환, 몰리나 연기력 갑입니다. ㅋㅋㅋ (6) 흑룡야구 04-28 4227
2607 [NPB] . (11) 윤베로 04-05 4228
2606 [MLB] 이제 류현진 관리 좀 해줬으면 하네요. (10) VanBasten 08-14 4228
2605 [기타] 역시 딸은 아빠를 닮는건가요... (17) LuxGuy 11-06 4228
2604 [KBO] 기사 볼수록 어이가 없네..오재원.. (8) 박뺑itback 12-28 4228
2603 [MLB] 박병호 로파워는 진퉁이네요. (5) VanBasten 03-12 4228
2602 [잡담] 이상형 찾았당..ㅋ (8) 용팔이 03-01 4228
2601 [국내야구] 양극화된 평가 (7) 6113 09-01 4230
2600 [MLB] 이제 류현진은 확실히 신임을 얻었음... (4) 발프레아 10-15 4230
2599 [NPB] 바넷 열받네요 (1) 다이달 10-29 4230
2598 [잡담] 박병호 홈런 보는 김현수 (2) 딸기가좋아 04-17 4231
2597 [MLB] 친절한 류현진씨 (4) 1등급백수 10-21 4232
2596 [NPB] 이대호 현재 퍼시픽리그 타격 주요부분 순위. (10) 호뱃살 04-10 4233
 <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