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2아웃 상황 타석 나지완
-> 2아웃 까지 잘 막은 프록터 갑자기 실실 웃으며 덕아웃에 어떤 말을 읊기 시작함
-> 빈볼이 날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 나지완 아니나 다를까 공이 머리 쪽으로 날아옴
-> 나지완 흥분해서 나가는데 김현수가 달려오는 걸 목격 (이때 김현수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불명)
(이부분은 야구 정보 프로그램에서 그랬다고함.)
-> 2루상에서 나지완이 김현수에게 서운한 감정을 표시하자 김현수가 쌍욕으로 대꾸
-> 다음날 나지완은 김현수의 사과를 받아 들이지 않고 프록터에게 어제 한말이 "Yellow Pig" 였느냐고 따지자 프록터 그게 아니라 덕아웃에 "Yell at me, Nip" 이라고 한거라고 해명.
-> 사건 해결 국면에서 느닷없이 고창성이 sns에 인신공격성 글 올림.
논평
나지완 :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음. 하지만 경기중 상대 선수에게 감정 표시 하는건 쓸데 없는 액션인듯. 다음날 문제 해결 과정도 논란을 키우는 면이 있었음.
김현수 : 선배에게 욕하는 장면으로 비춰져 지탄의 대상이 되버림. 평소 경기 중에도 식빵거린 적이 많았었기 때문에, 그날 역시 흥분해서 대꾸한거지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봄. 자기 잘못을 고백하고 있음.
이 두사람은 몇주내에 화해 하고 잘 해결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진짜 문제는 이사람들 같은데요
프록터 : 실제로 조롱하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고 해도, 경기중에 타자가 들어서는 과정에 웃으면서 덕아웃과 대화했다는 것 자체로 타자가 조롱하는 의미로 받아들일만 했다고 생각함.
고창성 : 이친구는 왜 그런글을 올린건지..
이문제는 야구 하면서 생기는 사나이들 사이의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재개되면 선수들 상처는 아물고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디시같은데서 정신세뇌되서 홍어니 날조니 지역드립 하는 사람들
일본 넷우익이랑 다를게 뭡니까.
이분들 글올리는거 보면 일본 넷우익은 양반이지 싶네요.
분란종자들 넷우익들처럼 무시와 조롱의 대상이 되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