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이 미국 가고 2년 시즌 초반 일말의 기대로 챙겨보다 포기하기를 2년... 야신이 감독으로 왔으니 좀 더 야구 다운 야구는 볼 수 있겠지만 투수진 운영이 어떻게 될까가 관건... 탈보트가 삼성에 있을 때만큼 해줄까... 유먼은 큰 임팩트는 없고... 또 배영수는 얼마나 역할을 해줄까... 김성근 감독 투수 운영이 선발 길게 끌고가는 스타일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불펜진이 든든 한 것도 아니니... 김성근 감독이 선수들을 얼마나 조련에 놨느냐가 관건일 듯... 아 유창식이는 매년 기대하는 투수인데 왜 발전이 더딜까... 그 하드웨어에 좌완에 강한 속구도 던질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