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지금은 아닙니다...후반기에서 계속 보여준게
나름 에이스급 포스를 보여서...근데...정말 이해 안되는것은...볼들의 무브먼트라던지 등이
평범해 보이는 한국에서 뛰는 외국투수들 정도밖에 안보인다는 겁니다.
가지고 있는 구종 중에서 리그 상위권의 구종도 없고...류뚱은 체인지업이라는 리그 상위권
구종이 있지만...그냥 보면 연습투구하는 듯한 폼에 별 다를 것 없는 볼에...
매팅리 감독이 놀라스코를 잘 알고 스탯관리를 해주기도 합니다. 공 갯수 90개 넘어가면 완전 다른투수가 되고 피안타율이 급증해버리거든요. 솔직히 공 80개 전까진 놀라스코 피안타율 굉장히 좋아요. 마이애미에서는 호세 이전에 에이스였기 때문에 이닝을 많이 먹고 공을 많이 던져야했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것도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