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있어요..
양 준혁이..
그러니까 감독이나 코치, 그 외에 야구 공부를 더 하지 않고 야구를 그만 두고 바로 나온 해설자들의
최대 약점이 세세한 해설이 불가능 하다는겁니다..
투수가 어떤 동작으로 어떤 공을 던지는지, 타자가 어떤 자세로 어떤 공을 공략하는지등에 대한
보통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들에 대한 해설은 안해주고,,,
맨 하는 이야기가 일점을 더 내어주면 위험합니다,, 지기미 일점 더 내주면 당연히 안 좋은거...
등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만 해 댄다는거죠...
그런거 보면 기존의 유명하신 해설자분들 이외에 양 상문 전 감독이나 마 해영 해설위원의 해설이
내가 잘 모르는 전문적인 야구 내용을 알려주어서 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