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포기할정도면 포스팅 천만달러이상?

“우리가 데려올수있는 선수가 아니다” 이 발언은..
요코하마가 원체 스몰마켓구단이니..한신.요미우리에 비교해서
그럴수있을거같긴한데.

뭔가 이분말이 더 신용 가긴하는데
지금까지 말하던 사람들 보면은 정확히 증거를 내세우면서
이렇다! 할 만한 내용은 전부다 없으시네 ㅠ
그래도 이분의 말이 더 현실적이야 ㅜ

정확한 증거라는거 자채가 넌센스입니다.
선수영입이나 스카우트는 비밀유지가 관건인데
그런 체계에서 명확한 증거라는게 존재할수가 없죠.
당사자가 아닌 제3자 입장에선 결국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확률론으로 얘기할수밖에 없습니다

강정호는 메쟈에서 보고 싶은데..... 일본 안갔음싶네요....

나도 메이쟈 갔으면 좋겠음...^^;;

그 동안 우리나라 대표 타지들 일본가서도 다 망하고오는 판국에 미국가면 마이너에서 몇년 구르다 다시 돌아올 듯..
물론 저도 메이저가서 뛰는거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은 일본은 가깝고 미국은 멀다는 거..ㅎㅎ

다 망하고온다고 하기엔 표본자체가 적을 뿐더러
일본은 일본이고 한국은 한국이죠.
일본내야수가 미국가서 망한다고
한국내야수도 똑같이 망한다고 단정지을순없죠

표본이 적다는식으로 얼버무르기에는 한국에 돌아온뒤 펄펄 날아다님(이승엽,이종범,이병규,김태균)

이종범 잘나가다 헤드샷

이승엽 잘나가다 손가락 부상

이병규는 실패!!

김태균도 기본빵 해주다가 방사능 크리!! 집에 갈래!!!

이대호도 기본빵은 해주는중!!

제가 보기엔 실력 외적인 요소가 큰거 같은데요!!!

카더라 통신에 대해 일희일비할건 아닌거 같은데요?

맞습니다.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으니...기다리면 알겠죠.
현시점에서 유력이라면 몰라도 단정짓는 발언 자체가 걍 어그로꾼임

강정호는 MLB STYLE .

게시판 돌아보면 포스팅 최소 100억설 돌던데...

참고로 메자리그 작년 유격수 평균타율이 .254임....ㅡ.ㅡ

강정호의 유격수 수비력은 메자 평균수준에 미칠까요?

솔직히 수비는 모르겠는데 메자도 공격형 유격수 거의 씨가 말라서...

툴로위츠키하고 라미네즈 말곤 생각나는 선수도 없고..

알렉스하고 노마 놀던 약물시대하곤 넘 달라서리...

허구연의 발언에 신빙성 여부는 의심할수 있지만

허구연이 진짜 그런발언을 했는가에 대해서 신빙성이 없다는건 무슨 논리이신지..

많은 사람들이 넥센 중계때 들은 이야기인데 혼자만 논리로 신빙성 없다고 말씀하시다니..

일단 저도 넥팬이고 그 경기를 봤습니다!!

단어 하나 하나 정확하진 않지만  허구연의 발언을 말해보자면

"메이저간다 일본간다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스프링 캠프때 강정호가 왜 요코하마 메리너스에 초청선수로 함께 운동했을까요??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발언 했습니다!!!

저거 듣고 기분확 나빠졌지만 뭔가 있긴 있나 싶기도 했고

다시 생각해보니 어차피 포스팅 많이 쓴팀이 댈구가는건데 저건 말도 않된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각종 야구 사이트니 엠팍이니 하는 데가 무슨 강정호 에이전트인가요 아니면 메이저 스카우트들이 운영하는 데인가요? 지금까지 추세로 보면 메이저 갈 가능성 보다 일본 갈 가능성이 훨씬 커보이는데. 일단 야수로 미국 직행 한 선수가 전무할 뿐 아니라 강정호는 내야수라 더욱 더 가능성이 적죠.
이승엽이니 이대호니 다들 일본 보다 메이저 갈 수도 있다고 예상했지만 뚜껑 열어보니 어떻던가요?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관심 보인다고 다 메이저 갈 거였으면 이승엽 이대호 김태균 전부 메이져 갔고 박광현도 시즌 후에 메이져 가겠죠.

박광현은 누구죠? ㅋㅋㅋ

이승엽, 이대호 예를 들면서 메이저스카우터가 많이 보러와도 결국 일본갈 확률이 훨씬 많다고

주장하신다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죄송스런 말씀인데 야구 하나도 모르시는것 같네요.

이승엽이야, 헐값에 '오던말던 싫음말구" 라는 다저스측의 반응에 낙담해서 지가 지발로

일본찾아간거고 이대호는 7관왕할때조차도 메이저 스카우터들 관심 별로 없었는데요.

장타력이 뛰어나지않고 무엇보다 수비에서 헬이기 때문에 애초에

메이저 관심밖이었습니다 이대호는.

이대호가 소프트뱅크로 옮기기전 메이저 갈려고 준비중이다라고 언플했을때 조차도 미국측

에이전트는 고용조차 안되있던 말그대로 일본내에서 자기 몸값 높이기위한 언플뿐이었죠

그리고 나는 야구사이트나 엠팍이 강정호 에이전트라고 한적 없는데요. 글 재대로 읽으셨어요?

야구 전문커뮤니티에서도 일본행 가능성에대해서 단정못하고 심지어 일본가능성을 희박하게

보고 있는데 그런곳보다 야구에대한 정보력에서 훨씬 떨어진다 볼수있는 이곳 회원분이

대체 뭘 근거로 일본행을 단정짓느냐고 물어본게 제 글의 요지인데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야구에대해서 진짜 모르시면서 함부러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좀 정확히 공부하고 저한테 말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