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랜더의 이야기
고1 때 목이 말라서 초코 우유(약50센트)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주머니에 돈이 한푼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나중에 메이저 계약을 하면 계약금의 0.1%를 줄테니 50센트를 빌려 달라고 했고
친구는 넵킨을 내밀며 계약서를 작성하도록 합니다
훗날 벌랜더는 디트로이트와 312만달러에 계약했는데 이 때 친구가 찾아와 넵킨 계약서를 내밀었습니다
벌랜더는 그 초코우유는 3천달러의 가치가 있었다며 웃으며 돈을 지불했답니다
심심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