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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0 16:41
[KBO] 성근옹님은 그런분이십니다.
 글쓴이 : 박뺑itback
조회 : 2,396  

1

두산두산

7 4 1 2 0.0 0.667
2

삼성삼성

7 4 0 3 0.5 0.571
2

NCNC

7 4 0 3 0.5 0.571
2

넥센넥센

8 4 1 3 0.5 0.571
5

SKSK

8 4 0 4 1.0 0.500
5

KIAKIA

6 3 0 3 1.0 0.500
5

롯데롯데

8 4 0 4 1.0 0.500
5

LGLG

6 3 0 3 1.0 0.500
5

ktkt

8 4 0 4 1.0 0.500
10

한화한화

7 1 0 6 3.5 0.143

어중간한 순위는 허락하지않는
1등이 안되바에야
완벽한 꼴찌가 낫다는 그런 분이십니다.
그런 남자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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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onronier 16-04-10 18:23
   
김성근감독 나름 자신의 야구철학과 가치관이 있겠지만 그게 안통했을경우 색다른 변화를 줄수있는 감독일까? 라는점에서 회의적이긴 하죠.... 워낙 외골수라
     
열혈쥐빠 16-04-10 19:48
   
원래 사람은 쉽게 바뀌는게 아니죠.

특히 노인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고집이 아집이 되죠.
황미영 16-04-10 18:41
   
성큰도 sk 감독하기전엔 진짜 별거 없는 감독이었는데. 어쩌다 조범현이 만들어놓은 팀 잘 주워먹고는 야신소리까지 들었지.
     
유연래상취 16-04-10 18:50
   
와 대박!!  이렇게까지 날조를 하시네요.
김성근 감독보단 김경문 감독이나 김응룡 감독을 좋아하긴 하지만 김성근 감독을 무명 감독으로 만들 줄은 몰랐네요
     
류현진 16-04-10 18:52
   
스크전에도 삼성 두산같이 성적이 미비한 팀도 있었지만 쌍방울 엘지 태평양등 좋은 성적 거뒀는데요
엘지 맡았을때 김응룡 감독이 지어준 별명이지 본인은 야신이란 별명 별로 안좋아함
          
열혈쥐빠 16-04-10 19:52
   
근데 그 별명은 기자들이 좀 오버한거에요. 정확히는 김응용 감독님이 '신'이라는 언급을 했는데 이게 '야구의 신'으로 와전되었죠. 그리고 후에 김응용 감독님이 '그럼 신을 이긴 나는 뭐냐'면서 의도된 발언이라고 하셨었죠.
     
가마솥 16-04-10 18:56
   
이런 사람은 또 첨보네
     
열혈쥐빠 16-04-10 19:45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 보면 좀 답답해요.. 요즘 한화 죽쑤고 이미지 바닥 기면서 네이버 같은데에서 유행하는 소리 주어 듣고 '아 그렇구나'하고 쓰는..(대표적인 야알못)

조범현 감독님이 sk 기반을 닦아놓은건 맞지만 주워먹었다는건 진짜 ㅋㅋㅋ

차라리 뽀록으로 우승 한 번 한거면 몰라도 왕조 건설이에요. KS를 무려 6년 연속이나 올라갔고요(두번은 이만수 감독님이지만)

뭐 어차피 그냥 써제낀 글일테니 길게 쓰진 않겠습니다ㅋ

+) 다른글 보니 역시나, 야구 관련 글은 없네요. 앞으론 잘 모르면서 이런글 단정하듯 쓰지 마세요 ㅋㅋ
유연래상취 16-04-10 18:54
   
선발 붕괴된 상태의 시즌 초반 1위 넥센이 꼴찌 한화보다 겨우 3게임 더 이긴 것인데 너무 성급하신 듯
솔리드준 16-04-10 19:34
   
여기는 모두 김성근감독팬이네 김성근감독에 혹사는 알고나 있으신지? ob윤석환 태평양 박정현 최창호 삼성 김성길 쌍방울 김현욱 쭉쭉 가면 많습니다. 그 사람들 팔 갈아서 쌓은 명성입니다. 쌍방울 엘지 태평양 모두 성적 올랐다가 떨어져서 떨어지는 시기에 짤렸습니다. 뭘 제대로 알고 쓰시길 바랍니다. 엘지 맡았을때 코감독이 그냥 신이라고 만 했어요. 근데 신을 이긴 코감독은?? 선발 붕괴가 애초에 왜 되었을까요? 넥센 선수 빠져나간건 아시고 말하는건가요? 돈을 한두푼 썼나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순위가 바뀔수도 있지요. 근데 김감독 그리 뛰어난 감독은 아닙니다. 그냥 야구 사이트 암곳이나가서 둘러봐도 답나옵니다.
     
열혈쥐빠 16-04-10 19:55
   
여기 어디에 팬으로 추정할 글들이 있나요? 위에 '조범현한테 숟가락 얹어서 야신 소리 들었다'는 오버하는 글에 반박한 글들 뿐인데요.

어차피 다 결과론이에요. 지금 잘나가고 뭔가를 보여주면 또 사람들 평가 달라지고, 반대로 죽쑤면 평가 또한 말아먹는 거죠. 물론 그 끝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그 노인네 혹사야 너도 나도 다 아는 얘기인데요 뭐 새삼스레.
          
솔리드준 16-04-10 20:13
   
유연내상취님 글보고 황미영 류현진님 글보면 팬이 더 많아 보이진 않나요? 그리고 에스케이도 그래요. 거의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에스케이가 전력이 약한팀이 아니었어요. 물론 김감독 오기전에 6위 했지만 그전년도에 한국시리즈 갔습니다. 준우승했고요. 근데 김감독이 모라했죠? 팀도 아니다 라고 말했어요. 그럼 에스케이보다 못했던 팀들은 전부 팀도아닌팀보다 못한 팀이네요? 다 자기 올리기 위해 하는말이고요. 그리고 혹사인데 혹사 했죠 많은 분들 근데 김감독 보다 많이 한분 없어요. 한번 꼽아 볼까요? 윤석환 박정현 김성길 김현욱 신윤호 이동현 전병두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었는데 이정도 입니다. 근데 이거보다 더 많아요. 한둘이 아니라 진짜 엄청 많음. 오죽하면 독립야구단인 고양에서도 혹사해서 용병하나 은퇴 시켰을까요. 그리고 결과론이라고 하지만 여기서 김감독이 우승이라도 하지 않는이상은 평가 안달라지고 그동안 이미지 메이킹했던거 다 사라질껍니다. 아니 지금 평가자체가 달라졌어요. 야신이라고 하는사람 아마 없을겁니다.
               
열혈쥐빠 16-04-10 21:38
   
하아.. 남의 팀 얘기 길게 쓰기 싫은데.. 굳이 말씀하셨으니 쓸게요.

일단 '김감독 오기전에 6위 했지만 그전년도에 한국시리즈 갔습니다'라고 하셨는데요. 김성근(이하 편의상 감독들 존칭 생략)이 오기 2년 전에는 PS 진출했지 KS에 진출한 적 없습니다. KS는 2003년이죠. 김성근이 팀도 아니라고 했던건 스쿼드가 떨어졌던 2006년의 팀을 보고 말한 거였고요.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조범현은 강병철이 만들어놓은 팀 거져먹고 KS 올라간건가요? 끼워맞추면 뭔들 못 해요..

말이 나왔으니 이 부분만 좀 더 디테일하게 파고 들자면.. '조범현이 만든거에 숟가락만 얹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이 세가지 물음에 답이 나와야 해요.

1) 조범현이 만든 팀에 숟가락만 얹었다면 조범현 사임 전에 팀이 물이 올라있어야 합니다. 즉 정점이었어야 했다는 말. 하지만 2006년엔 중하위권에 머물렀죠. 실제로 최정 등 거포 유망주들은 꽃피우지도 못 했고요. 만약 이 논리가 설득력을 얻으려면 2003년 준우승 이후 받았어야죠. 하지만 김성근 감독이 물려받은건 이로부터 4년 후(정확히는 3년 후 겨울)였고 그 기간동안 팀 스쿼드는 상당히 떨어집니다. 앞뒤가 맞지 않죠.

2) 조범현이 과연 후임에게 숟가락 얹게해줄 정도로 명장이었냐를 따져봐야 하는데요. 그는 2003년 준우승 이후 2004, 2005 기대 이해의 성적을 얻습니다. 2005년의 경우 비록 PS 진출에 성공했지만 삼성과 더불어 2강이라고까지 평가 받았던 걸 생각하면 실패였죠. 그것도 마지막에 미끄러져서(저희팀이 고춧가루 뿌림) 분위기도 좋지 않았고요. 결과는 찾아보면 나올테니 검색해보시고..

그리고 2006년도 아시다시피였습니다. 그럼 종합해보면 4년간 PS 2번, 나머지는 실패인데.. 이게 과연 강팀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 또한 약팀은 아니었다고 보지만 냉정하게 보면 'PS 노려볼만한 중하위권'팀이었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3) 앞의 두가지를 묶어보면 '과연 조범현이 물려준 유산이 왕조건설을 할 정도였나'라는 물음을 던지게 됩니다. 아시겠지만 우승이라는 건 신이 내려준다고 할 정도로 전력가지고 어찌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삼성만 보더라도) 근데 그 우승을 한 번도 아니고 무려 3번, 그것도 1121을 했어요. 한국시리즈는 무려 6회 연속 진출이고요(2번은 이만수이지만 스쿼드는 90%이상 동일).

이런 업적은 김응룡, 김재박, 후의 류중일 빼고는 아무도 이룩하지 못한 엄청난 거에요. 근데 이걸 과연 '숟가락만 얹었다'는 식으로 폄훼할 수 있냐는 거죠. 이말이 또 웃긴게 뭐냐면, 김성근 까내리자고 그 팀 선수들, 코칭스텝, 프런트의 노력까지도 무시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김성근이 야신소리 들었어도 진짜 신이겠습니까? 현장-프런트-선수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갔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조범현이 이런 시스템을 만들고 나간 것도 아니고.

끝으로 여담 하나만 더 하자면, 2009년 KS 우승을 했는데도 기아팬들 사이에선 재계약 하라는 요구가 거의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즐'이게 대부분이었고요. 그래서 제가 기아팬인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우승 감독인데 왜 이러냐고..

그랬더니 뭐 좌우놀이부터 어쩌고 저쩌고 타이거즈가 추구하는 방향과 어쩌고 썰을 풀더라고요. 그러면서 비전이 없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우승했고 투수들도 터졌는데 뭔 비전 타령이냐. 그랬더니 하는 말이 '무슨 야구인지 모르겠다' 즉, 색깔없는 야구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그 때 야갤에서 죽칠 때였는데 거기나 엠팍이나 야토방이나 이닝이나 야구 커뮤니티 대부분 기아팬들 얘기는 대동소이 했습니다.

여기서 '야구 색깔이 뭐 어쨌다는 거냐'라고 하시겠지만 전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 감독의, 또 팀의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거에요. 2000년대 성적낸 감독들만 보더라도 로이스터의 빅볼/노피어 야구, 선동열의 지키는 야구, 김성근의 스몰/질식야구, 김인식의 빅 툴/다이너마이트 타선, 김경문의 빅 툴/달리는 야구 등 감독이나 팀을 떠올렸을 때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어요. 근데 조범현은 그게 없었거든요.

예술가들도 오랜시간 모방하고 실패하면서 자기만의 색깔과 철학을 갖듯 지도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조범현은 당시 여기까지 닿진 못했어요. 당연히 팬들로 하여금 기대를 못 주죠. 중요한건 sk때도 마찬가지였다는 겁니다. 여기 sk팬들 계신지 모르겠는데.. 그 때 sk 존재감이 심히 안습이었거든요. 물론 신생구단이고 야구 인기 자체가 워낙 헬이었던 것도 있었지만 전 sk의 야구가 불분명 했던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봐요. 

물론 그 사람의 지도력을 폄하하는 건 아니에요. 어쨌거나 리빌딩의 대가로서 선수 키우는데 능력있음은 저도 인정하고요(최고의 작품 박경완). 다만 저위에처럼 숟가락만 얹었다는 식으로 폄훼하는건 나가도 너무 나갔다는 겁니다. 안티도 많고 팀도 죽쑤니 더 그러는거죠. 원래 여론이 손바닥 뒤집듯 이런 날엔 이렇게, 저런 날엔 저렇게 바뀌는건 굳이 말 안해도 될 듯 하고요.

그리고 자꾸 혹사 얘기 하시는데 위에서 말했듯 저도 그 노인네 혹사 싫어해요. 마찬가지 이유로 김경문, 김영덕 같은 감독도 싫어하고요.

너무 두서없이 길어졌는데 각설하고, 한마디로 종합하자면 '팀의 기반을 만들어준 건 맞지만 김성근이 그대로 낼름 받아 먹었다는 건 지나친 비약' 이겁니다. 이 한마디 설명하려고 참 길게도 썼네요. (꼬치 굽다가 이게 뭐하는건지 ㅠㅠ)
                    
솔리드준 16-04-11 06:45
   
아 그건 님말이 맞네요. 첫번째 맞습니다. 그건 제가 잘못 알았군요. 그리고 님 말이 맞아요. 낼름받아 먹었다 비약입니다. 근데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요. 김감독이 이런말을 했어요. 이건 팀도아니다. 김감독이 직접말했고요. 이말한 이유가 자기 돋보이기 위해 한말이다라고 단정가능하지 않나요? 자기가 전부 공을 가로챘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아 sk는 팀도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전부 김감독이 잘해서 잘 가르쳐서 그런거다. 이런 사람입니다. 자기의 영달을 위해 일하는 사람 김성근 감독 이런게 정말 싫어요 전.

 그리고 조감독 기아 이야기 하시는데 그거야 기아 사람들이니 선감독 모셔오려고 하는 말이죠. 밖에서 보는 다른 팬들은 이렇게 바요. 선감독 데리고 오려고 어떻게 해서든 끌어내렸다고. 실제로 선감독 기아 실패하고 지금 기아 사람들에게 물어봐요 자신들이 잘못했다 말할겁니다. 그리고 지금kt 보세요 2년만에 확 달라졌죠. 리빌딩 잘합니다. 물론 시즌초반이고 좀더 지나 바야 알겠지만요. 그래도 초반 보면 뭔가 달라 보이지 않나요? 신인들 확확 크고

자 김감독이 능력이 아주 없다는건 아닙니다. 근데 자신의 능력을 자기가 언플로 엄청 키워서 (남들 끌어내리고 매너도 없고 진상짓도 많이 하고) 그거 가지고 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혹사는요 할수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선수들 혹사 해서 갔지요. 근데요 김감독은 말합니다. 혹사없다 자신은 혹사 안시킨다. 이래 말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한마디로 선수를 자기 영달을 위해서 쓰는 한마디로 부품(?)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이게 진짜 나쁜거라고 생각합니다. 쓰다 고장나면 버리고 새투수 데리고 와서 또 혹사 시켜서 쓰다 고장나면 버리고 이게 김감독이 야구하는 방식입니다.
                         
열혈쥐빠 16-04-11 14:38
   
근데 그건 이만수 감독도 한 말이라서요 ㅋㅋㅋ 오죽하면 참다참다 김성근 감독한테 '쟤 어떡합니까?'라고 했겠어요 ㅋ 그런 일화만 보더라도 당시 sk가 스쿼드가 많이 붕괴 되었다는걸 알 수 있어요. 실제로 김민재 같은 베테랑들 타팀으로 가거나 은퇴했고 새 선수들을 키워야 하던 시점이었거든요. 지금 sk의 축이 되는 선수들도 다 sk 왕조시절때 자리잡은 선수들이죠.

그리고 쓰다보니 자꾸 김성근 옹호하는것처럼 되어버리는데-_-;; 참고로 예나 지금이나 코치 제일 많이 뽑는게 김성근이에요. sk시절엔 코치 인원만 다른팀의 2배 가까이 됐었죠. 게다가 태평양 쌍방울 시절에 선수들 몸값 안올려주자 자기 직함 걸고 싸웠던 적도 있습니다. 김성근이 선수 혹사 시키고 제멋대로 기용해도 선수 대우 만큼은 칼같아요. 그러니 선수들이 알아서 환갑잔치 열어주고 핀치 몰릴 때마다 김성근 찾죠. 뭐 심성보 일화는 당연히 아실테니 굳이 꺼낼필요도 없고.

그리고 좀 황당한게 기아 팬들이 선동열 데려오려고 그랬다뇨 ㅋㅋㅋ;; 선동열 그때 삼성에서 운용 때문에 엄청 까였습니다. 투코로서는 찬양 받았었는데 감독으로는 그렇게 인정 못받았죠. 그래서 막상 영입될 때도 게시판에서 엄청 시끄러웠어요. 당시 뉴스 게시판만 보더라도 아실텐데;;

저 죄송하지만.. 님이랑 얘기하면서 느낀건데 그 때 야구 안보신거 맞죠? 계속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하시는거 보니 야구 보신지 몇년 안 된것 같아서요. 그때 보신분이라면 최소한 그 당시 정황이라든가 그런건 아실텐데 계속 이미지 가지고만 유추하시니 대화하기 좀 힘드네요.ㅠ
                         
솔리드준 16-04-11 15:53
   
재 어떻하냐 한건 말이죠 신인이나 포텐전인 선수죠. 전선수 싸잡아서 한말인가요? 그리고 이감독이 직접 이팀은 팀도 아니다 라고 말했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김감독이 능력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 능력에 비해서 엄청난 언플을 사용하는 양반이지요.

코치 제일 많이 뽑으면 모하나요? 제대로 쓰질 않잔아요. 타격하나 하나 투수 지도 하나한 자기가 다합니다. 보시면 알잔아요. 코치가 무슨 필요인가요? 자 이승엽이 삼성에서 박흥식이 키웠다고 하죠. 근데 김감독있던 팀은 누가 키웠다? 다 감독 공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코치 믿고 안맡긴단 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코치가 전부 무능한거죠. 아닌가요? 물론 아주 사소한건 코치가 하겠죠. 심성보선수 이야기는 압니다. 그럼 이런것도 있죠. 한대화감독 아시죠? 한감독 구단에서 은퇴식 열어준다고 했을때 반대하고 못하게 했던 양반이 김성근입니다. 왜인줄아세요? 자기가 하란대로 수비안한다고 아마 3루수비 지시햇을겁니다. 그거 안했다고 삐졌는지 어쨌는지 은퇴식 결사반대하던 양반입니다. 자 오비 윤석환 투수보죠. 84년도에 개같이 굴려서 2~3년 갤갤되다가 1년 반짝한 그 시기 다시 개같이 굴려서 은퇴시켰습니다. 아마 나이 30입니다. 김감독이 책이 져줬나요? 자 다시 박정현 갑니다. 박선수 89태평양에서 개같이 굴러서 249이닝 언더를 그렇게 굴렸습니다. 그이후로 쭉 선수 커리어 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쌍방울에서 재회. 잠시 반짝 하려는거 다시 개같이 굴려서 은퇴. 그담 김성길선수 삼성에서 91년 개같이 굴려지고 포스트시즌 포함 200이닝 넘게 던지고 담해 퍼지고 그리고 그다음해 은퇴. 이외에도 무지 많습니다. 근데 제가 이걸 왜쓰느냐? 이선수들 김감독이 책임 져주는겁니까? 이게 대우 칼같이 해주는건가요? 신경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요 지금 어느프로야구 감독이라도 잔치하면 선수들이 안챙겨주는 감독있나요? 웃기지 않나요 쥐빠님이 말한게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좀 초등학생정도 수준언행이 아닌가 봅니다.

자 그리고 기아 그때 조감독 짤릴때 못보셧나요? 전기톱 드립? 다 잘나갔다고 그랬습니다. 날조마세요. 기아팬들 삼성팬들에게 우승 2회나 시켜줬는데 대우 안해준다고 난리난리였습니다. 그래서 삼성팬들이 그랬죠. 니들이 써보면 알거라고 ......  결국 이종범 강제은퇴 시키고 아시죠 순위  선감독 올때 기아팬들 좋아 했고 조감독 짤릴때 환호 했습니다. 날조마세요.당시 뉴스 게시판에서 봤다고 하는 님에 기억이 잘못 된겁니다. 그건 어디 야갤 사이트가서 함 물어바요. 대답이 어찌나오나.
                         
솔리드준 16-04-11 16:07
   
아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숟가락은 님말이 맞습니다. 1121 누구나 찍는건 아니고 가진 자원이 있더라도 그거 가지고 운영하는건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죠 아무나 못합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6회진출은 오바네요 아주큰오바. 4회이죠. 그런식이로 말하면 조감독은 sk에서 우승 3회 준우승 2회 라고 해야죠. 님생각은 아무나 sk감독이더라도 한국시리즈 간다 인데 이게 말이됩니까? 그럼 80년대 삼성도 다 우승해야죠 왜 못햇을까요? 선수는 삼성이 훨씬좋았던건 아실테니 ..... 

어쨌든 논제가 전 감독팬들이 많다 라고 생각한거고 님은 숫가락 드립은 잘못된거다 였던거 같은데 그 이야기라면 제가 난독이네요. 아무튼 야잘잘이신 분에게 잘 보고 배웁니다. 이건 비꼬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진심입니다. 한주시작 잘하시고 (늦었지만) 다음에도 잘부탁들입니다.
                         
열혈쥐빠 16-04-11 16:35
   
자꾸 똑같은말 또 하게 하시는데 이젠 슬슬 지겹기 시작하네요-_-;;  길게 안 씁니다.

1) '쟤 어떻게 하냐'는건 최정보고 한 말이고요. 최정은 포스트 이호준으로 조범현이 엄청 밀었던 애입니다.

2) 쌍방울 시절 박경완은 김성근이 키웠나요? 조범현의 걸작입니다. LG 젊은 투수들은요? 양상문 작품이거든요. 지금 우리팀 팬들중에 그시절 투수들 김성근이 키웠다고 하는 사람 한 명도 없어요. SK 질식수비 만든 것도 후쿠하라고요. 필승조 만든건 가토죠.

3) 전 이미 맨 위에서 조범현 나갈 때 기아팬들 찬성하는 입장이 많았다고 썼습니다만. 갑자기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선동열 건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아.. 이거 또 길게 쓰기 싫은데-_-;; 최대한 간략하게 말하자면, 삼팬들이 본격적으로 폭발한게 PS 광탈 때입니다. 이 때 선동열 엄청 까이니까 님 말씀처럼 기아팬들이 실드쳤죠.

그러다 sk한테 스윕으로 우승 내준 후 완전 파이어 됐습니다. 더군다나 선동열 입턴 것 때문에(사실 그닥 입 심하게 털었다고 보기도 힘들지만 워낙에 분위기가 그랬던지라)더 난리였고 이 때부터 기아 팬들 실드도 많이 잠잠해졌죠.

그리고 류중일 호가 우승하니까 선동열 재평가가 또 한번 이루어집니다(요즘 김성근도 마찬가지로 이 과정을 겪고 있는 거) 그리고 이 시기에 기아 커뮤니티에선 '선감독 데려오자 VS 삼성에서 했던 것 보면 그닥' 이렇게 의견이 갈렸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선동열 후임으로 거론되자 갑자기 회의론자들 튀어 나왔고 이걸로 또 분탕이니 뭐니 말 많았죠. 그래서 삼성팬들이 이걸로 엄청 비꼬았었고요.

님 말씀처럼 선동열 옹호론이 앞섰던 건 맞지만 님말처럼 무슨 쌍수들도 그런 상황은 전혀 아니었거든요. 대체로 올드팬들은 닥찬이 많았고 젊은팬/뉴비들은 냉정한 편이었죠. 못 믿겠음 갸갤이랑 야갤가서 그때 글 한 번 뒤져보세요. 아니면 엠팍 가서 기아팬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때 커뮤니티 분위기를 말한건데 뜬금없이 날조라뇨-_-;;

그동안 진지하게 서로 존중하면서 토론했다고 생각했는데 날조라고 하시니 기분 팍 새네요.

어쨌든 제 의견은 여기까지이고요. 여기서 이제 더 붙일 것도 없네요. 혹사 관련해선 님보다 오히려 더 싫어하는 입장이라 따로 말할 것도 없고요.
                         
열혈쥐빠 16-04-11 16:57
   
그새 또 쓰셨네;; 위에서 제가 각주 달았잖아요 ㅠㅠ '2회는 이만수가 했다'라고. 하지만 '팀 스쿼드가 90%이상 일치하기에 그가 만든 팀으로 분류했다'고요. 근데 여기서 조범현 얘기가 왜 나와요ㅠ

이것도 위에서 말했잖아요. 김성근이 맡았을 땐 이미 물갈이 되던 때이고 위에서 말했듯 베테랑들 은퇴/이적으로 중심부터 바뀌던 때라고. 그래서 김성근의 경우 '2회는 이만수. 하지만 팀은 사실상 김성근이 만들어놓은 팀'이라고 각주를 달았던 거에요.
                         
솔리드준 16-04-12 10:42
   
1.아주 쉽게 이야기 할께요. 한반에 30명이 있고 담임과 부담임이 있어요. 그런데 25~30왔다갔다 하는 아이를 두고 부담임이 담임에게 말해요. 재 공부잘 못해요 어떻하죠? 이번엔 담임이 부담임에게 말합니다. 우리반 얘들은 공부를 다 못해 답이 없네 어떻하지? 이거랑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어요? 전 그걸 말하는겁니다. 한두사람 처지는 거야 당연한겁니다. 아셨어요? 근데 김성근은 전부를 싸잡아 못한다고 한겁니다. 이게 무얼 뜻하는지는 (입아프네 진짜) 자기가 이렇게 못하는 팀을 끌어올렸다 즉 자기 자랑입니다. 됐죠? 이걸로 또 뭐라하면 걍 초딩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2.님처럼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근데 세상사람들은 그렇게 말안해요. 요기 위에 있는 답글 단 사람중에 김감독 팬에게 물어보면 어찌 나오는지 아나요? 감독이 키웠다 수비도 감독이 수비 빡세게 굴려서 된거다. 다 이리 말합니다. 전 그걸 지적한겁니다. 영화 파울볼 아시죠. 고양원더스 퓨처스에서 1등 했어요. 그럼 누가 잘해서 1등? 다 김감독입니다. 아 진짜 짜증나네 자꾸 한말 또하네. 좀 인정할건 인정해요.

3.님이 그렇게 말하고 뭐 야싸에서 그렇다고 하니 그건 더이상 뭐 할말이 없네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으면 그거에 대해선 미안하고요.

4.마지막으로 진짜 논리가 없네. 뭐 6회한국시리즈 이만수 각주? 각주는 왜달아요. 앗싸리 필요가 없는건데. 4회 진출이에요. 뭔 사족을 달아요. 그리 억울하면 감독 해서 6회 가면 되지요. 말도안되는 논리 가지고 짜증나게 하시네. 어디가서 말해봐요. 6회진출인데 라인이 거의 비슷해서 2회 추가 이러면 그거 누가 인정해요? 님도 조감독 3회우승 2회준우승 인정안하잔아요. 아 뭐 스쿼드가 다르다. 만약 조감독이 쭉감독해서 1111찍었다면요? 말도 안돼죠. 네 님이 지금 말도 안되는 논리 말하는겁니다. 있는 사실로만 말해요. 뭔 말도 안되는 에효진짜 짜증나네
                         
열혈쥐빠 16-04-14 15:43
   
이제야 봤는데 ㅋㅋ 왜 이렇게 부들부들대요?ㅋㅋ 누구는 유쾌했는 줄 아시나.. '아셨어요?'드립에 '입아프네 진짜'드립에 '짜증나게 진짜' 드립에 ㅋㅋ 그동안 딥빡한거 어떻게 참았나 싶네요. 그리고 도대체 뭘 인정하라는건지 ㅋㅋ

각주 달은거는 여기서 토론의 본질이 '팀을 만드는 것'에 있다보니 그걸 강조하기 위해서 한 거고요. 즉 '그 때 만든 팀의 스쿼드가 그렇게 오래갔는데 그걸 단순히 물려받았다고는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쓴겁니다. 근데 이걸 못알아듣고 님이 또 리플레이 한 거고요. 논점을 어떻게 이렇게 못 잡는지 참..

2번 항목 반박한것도 웃긴게 ㅋㅋ 아니 걔들(감독팬) 얘길 자꾸 왜 해요? 지금 논점은 '김성근의 sk는 조범현의 sk에 숟가락만 얹은 것인가?' 아닌가요? 여기에 대해 얘기하는데 왜 자꾸 걔들한테 당한 걸 여기까지 끌고와서 저한테 감정 배설 하시나요? 그게 결국엔 터진 것 같아서 웃기네요 ㅋㅋ

그리고 걔들 빼고는 다 저처럼 생각하는거 맞아요. 심지어는 지금 sk팬들한테도 물어보세요. 왕조시절 수비 누가 만들었나. 다 후쿠하라라고 해요. 그래서 그 코치 sk 떠날 때 '감사합니다'릴레이도 했었고요. 지금 팀에 대해 얘기하는건데 왜 자꾸 걔들 논리를 여기다가 대입시키는지 참.. 이렇게까지 말해줬는데도 못 알아들으면 저도 이젠 손 떼야겠네요.

어쨌든 그동안 딥빡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논쟁하면서 딥빡 하시고요^^
     
나나미츠키 16-04-10 20:14
   
2000년도 초반까지만 해도 야잘잘이 선발나가고 마무리 나가고 하는 시대입니다. 김성근 감독 시절 자료만 모아놓고 그 사람들 팔 갈아서 쌓은 명성이네 하고 글쓰면 어디서 주워들은거 복사붙여넣기하고 지식인마냥 이야기 하시면 안되죠. 지금 시대에도 분업야구되는팀도 상위팀 일부만 가능한거고 지금도 하위팀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별차이없습니다.
          
솔리드준 16-04-10 20:19
   
그건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근데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한게 없습니다. 사람팔 갈아서 야구하는거 변한게 없어요. 그리고 어느팀이 지금 한화처럼 야구해요? 퀵후크 해가면서 하는야구가 있어요? 선발 2이닝도 안던지게 하고 퀵후크해서 하는 팀이 대체 있나요? 지금 2016년입니다. 그리고 2000년 초반까지가 아니라 1990년도 말이겠죠. 이천년초반 선발 마무리없이 하는곳은 아마 김감독이 맡았더 엘지 였을껄요. 그런팀 없을거에요.
               
나나미츠키 16-04-10 20:26
   
kbo 홈페이지 가면 자세히 나와있으니까 손수 자료한번 검색해보세요. 선발나오고 마무리 나오고 한팀들 한두팀이 아니니까요.
                    
솔리드준 16-04-10 20:52
   
둘러보니 그렇군요. 2002년부터는 확연히 줄었지만 2000~2001까지는 선발 마무리까지 했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님도 틀렸어요. 지금 시대에도 상위일부만 분업하 한다고 하셨으니 한화처럼 선발이 불펜갔다가 다시 마무리 하고 다시 선발하고 하나요? 어느팀이요? 김감독 맡았던 팀들 에스케이 빼놓고 자신이 맡은 년도 그당년도만 성적오르고 다음해부턴 내려갔습니다. 에스케이도 1121 담에 내려 가고 있었고요. 하지만 김감독처럼 원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혹사하면서 하는 감독이 존재하나요? 혹사로 명성얻어서 지금까지 하는거잔아요. 교묘하게 언플해가면서 사람들 다속여가면서 말이죠.
                         
나나미츠키 16-04-10 21:12
   
작년만 해도 엘지 임정우 , 넥센 한현희 하고 롯데 심수창 기억하고 있는데 혹사하는데 혹사 개념이 먼데요?
                         
열혈쥐빠 16-04-10 21:50
   
1121 다음에 두 번이나 더 KS 갔는데요-_-;; 그 이후로도 우승후보 평가 받았고요. 이게 뭘 뜻하겠어요? 그만큼 우승 전력이었다는 거에요.ㅋㅋ 그럼 그 후임들이 잘못했다는 건데 이 또한 김성근 탓인가요? ㅋㅋ

뭐 교묘하게 언플이니 뭐니 하시는거 보니 그 노인네 엄청 싫어하시는 거 같은데... 뭐 더 얘기하면 겉돌기만 할거 같네요. 그냥 저는 여기서 빠질게요.
                    
솔리드준 16-04-11 07:15
   
열혈쥐빠님 김감독 내려갈 당시 순위가 3위인가 그랬어요. 팀 깽판치고 나갔고요. 그리고 김감독이 ks갔어요? 이감독이 갔지. 능력인정합니다. 사람쥐어짜내서 하는 운영 그리고 자기 임기내에선 절대 군대안보내고 데리고 있고요. 2~3년동안 왜 우승후보인지 아세요? 그리고 왜 그 이후엔 암흑기가오는지는 아세요? 모르죠? 김감독 자기임기내에는 절대 안보네요. 왜냐하면 전력이 떨어지니깐요. 이건 팩트니깐 인터넷 찾아보면 나와요.

진짜 괜찬은 감독이고 야신이라면 일본어도 잘하고 일본통이고 일본야구 잘아는데 어찌 한번을 감독 못갈까요?  대표팀에는 왜 안번도 감독을 안할까요? 능력있잔아요.
                    
솔리드준 16-04-11 07:20
   
다른 분들도 혹사 한다고 이야기 했을겁니다. 그런데 김감독이 훨씬 많다고 했죠. 한화 작년 권혁 송창식 박정진 그리고 윤규진 아시죠 벌써 넷입니다. 다른 감독도 합니다. 욕먹어야 마땅하고요. 욕먹고 있습니다. 팬덤에서 한마디로 개까이듯 까여요. 근데 김감독은 혹사가 없다 말합니다. 자신은 혹사 시킨적이 한번도 없다고. 인터뷰 보면 나와요 자신은 혹사 없이한다고 다만 한계를 넘게는 해준다는 말로 넘어가죠.

혹사 개념이란 일단 아주 그냥 간단하게 세부적으로 안가고 불펜은 1년 70이닝이상 올리지 않는다. 좀 더 세부적으로 가면 연투하지 않는다. 2연투 3연투 이런거 여기서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투구수까지 되겠지요 그건 기록을 보고 해야 하는거고요
               
볼텍스 16-04-10 20:49
   
퀵후크를 가지고 뭐라하는거 이해 안되는데요?

과거에는 중견수나 유격수 쓰면 미친 소리듣던 시대도 있던거 아시죠?

지금의 야구가, 미래의 야구라고는 아무도 장담못합니다. 미래에는3이닝씩 끊어 던지는게
정답이 될지 어찌알까요? 세상사 모르듯 야구사도 모는거죠~
                    
솔리드준 16-04-10 20:57
   
퀵후크가 나쁜건 말이죠. 선발 뛰고 그 담에 안나오면 되요 근데 이틀후에 다시 불펜 불펜 뛰고 다시 담날 선발 이런식으로 나오거든요. 혹사입니다. 혹사하면 선수 완전히 망가지거나 그거 아니면 바로 부상와서 수술해야 합니다. 선수생명줄어요. 근데 그걸 김성근감독이 하고 있지요.

지금야구 트렌드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미래야구 그렇게 되면 그때 이야기 하죠. 아니 100년이 넘은 미국야구 최고 야구 잘알알들이 하는곳에서 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퀵 후크하다가 어찌 되었죠? 권혁 박정진 윤규진 다 퍼졌습니다. 후반기만 놓고 보면 꼴지입니다. 한화 그렇게 좋은거면 작년에 퀵후크하고 성공해서 우승했어야죠.

근데 과거에는 중견수나 유걱수 쓰면 미친소리듣던 시대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볼텍스 16-04-10 21:36
   
아 님을 놀린건 아니구요..
실제로 야구 발전사에 보면 외야수가 2명이었던 시절도 있습니다.
대신 내야수가 5명이었구요. 그러다가 중견수란 개념이 생기면서 외야 3명이 된거구요
더 이전에는 야수가 6명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점점 바뀌었던거죠.
유격수를 내야수와 외야수 사이에 배치하던 시절도있거든요.
퀵 후크에 찾아오는 나쁜 점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일년 내내 퀵 훅을 하면 작년처럼 되버리는거죠. 굳이 핑계의 변을 대자면, 한화는 선발이 너무 없습니다..아마 정상적인 마운드 운영이었다면 작년성적은 더 처참했을꺼라고 봅니다..올 해는 낫겠죠..나아야하고..ㅎㅎ
                         
솔리드준 16-04-11 06:58
   
아래 볼텍스님 하 선발이 없다. 이거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돈을 한두푼 쓴게 아닙니다. 작녁부터 해서 1억 2억 쓴거 아닙니다. 이것도 김감독 말이 있습니다. 선수가 없다는건 프로에선 말이 안된다. 이리 말하던 양반입니다. 김감독이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스프링 캠프때는 뭐한거죠? 안영명 부상이유는 아시나요? 폼교정하다가 이상와서 지금 다시 몸만들고 던지고 있습니다. 2군에서 ....  그리고 양훈 아시죠? 넥센으로 트레이드 그거 김감독이 해골로 만들어서 실패했다고 치고 이성렬 허도환 선수하고 트레이드 했어요. 물로 트레이드 해서 두선수 잘썼죠. 근데 과연 이닝먹어주는 선발하고 그리고 지금 선발없는가운데서 과연... 그리고 양훈도 감독 지시하에 다이어트하다가 작살났습니다. 기사 찾아보심 나와요. 그리고 퀵 후크안하고 정상운영했다면 자신합니다. 작년에 5강플레이 오프 갔습니다. 어떻게든 이기려고 하는 야구 참 매력있습니다. 재미도 있고요. 근데 그 안을 보면 선수 생명을 단축시키는 거고 그래서 얻는 이득은 김감독이 다 가로채지요. 원더스 아시죠? 고양독립구단 어쩌구

고양원더스 내실을 보면요.용병을 써씁니다. 쓸수 있어요. 근데 전체 이닝 700이닝에 용병이 먹은 이닝이 540이닝입니다. 80%죠. 전체 입니다 이건. 그래서 원더스가 1등한겁니다. 별다른거 없어요. 아 그래도 감독이 잘해서 그렇다고요? 참고로 다른팀은 용병안씁니다. 그리고 거기 있던 마데이라는 용병 혹사로 인해서 부상왔습니다. 그리고 시즌끝나고 은퇴 했어요. 혹사여파로 인해서 부상와서요. 나이가 아마 30초반인가 그래요. 이게 김감독의 실상입니다. 선수 갈아먹어서 자기가 그 영달은 얻고 그걸로 언플해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
          
솔리드준 16-04-10 21:00
   
그리고 그시절 조차도 비상식적인 운영이라고 했습니다. 김감독운영은 그건 기사에도 나오고 전문가들이 다 그렇게 말했어요.

비상식적으로 운영하는 그런 시절에도 비상식적으로 한다고 말듣던 양반이 김감독입니다.
하루종일 16-04-10 20:06
   
다들 다 자기팬들 걱정이 많으시네여.
걱정들 왜 하시는지? 지금 경기 몇경기 뛰었나요?
     
솔리드준 16-04-10 20:15
   
지금 몇경기가 아니라 작년하고 올해하고 같거든요 운영이 그래서 144게임+@입니다.
          
하루종일 16-04-10 20:33
   
지금 리그구단들 몇경기 뛰었나요?
               
솔리드준 16-04-10 20:53
   
난독 있으세요? 작년경기운영하고 올해 하고 같아서 작년144+올해 @라고요.
                    
유연래상취 16-04-10 21:20
   
자기 주장 내세우려고 남의 의견 맘대로 바꿔서 올리지 말죠.

와 대박!!  이렇게까지 날조를 하시네요.
김성근 감독보단 김경문 감독이나 김응룡 감독을 좋아하긴 하지만 김성근 감독을 무명 감독으로 만들 줄은 몰랐네요

김응룡, 김경문 감독을 더 좋아한다고 썼고
한화팀 응원하는데 몇 게임 하지도 않았는데 그 팀 감독 제대로 된 정보도 아닌 것으로 비난하고 틀린부분 지적하면 몇 번이나 말 길게 늘여가며 얘기하고 있네요.
하루종일님이 똑같은 글 왜 쓴지는 모르시겠죠? 난독 같죠?
이거 하난 알겠네요.
김성근 감독 싫어한다는거.
그래도 남 생각 막 바꿔서 말씀하진 마시고 제대로 된 정보로 비난해주세요.
김성근 감독 싫어하는 사람들 어디서 들은 내용으로 글 쓴 내용에 대해 정확한 사실 링크 걸어주면 말 바꿔가며 물고 늘어지던게.
작년부터 지치네요
                    
유연래상취 16-04-10 21:28
   
추가로 6살때인가(?)부터 해태-기아 응원하다 고등학때 다니던 학원 쌤 아들이 치홍인데 국대 선발 사태보고 기아에 학을 떼고 nc와 넥센 한화 경기가 재밌어서 한화팬 된 사람입니다.
그 전까지 김성근 감독 관심도 없었고요. 한화팀 감독이니 믿고 보는 것이고요
대꾸 할 가치도 없이, 한화글에 옹호글 달면 노리타로 모는 그런 사람과는 틀리길 기대해 봅니다
                         
솔리드준 16-04-11 07:08
   
제가 잘못도니 정보 말한거는 다 말했어요. 그거 제가 잘못안거라고 미안하다고

기억력으로 인해서 한두가지 틀린거 인정합니다. 그거에 대해서 변명안할께요. 근데 님은 아는것도 없이 그냥 경기 재밌어서 팬하는거잔아요. 암것도 모르고 안그래요?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왜 떠들어요? 그거에 대해서 말해주는거고 받아 들이는건 자기가 뭐 알아서 하겠죠. 그거야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니깐요. 근데 님말투가 정말 아니라서 그래요. 앞으로는 모르면 걍 입다물고 있어요.
                         
유연래상취 16-04-12 06:53
   
야구 하나도 모른다고 말씀하시다니~ 와!!! 님은 모는 것을 다 알고 계신 분이겠군요
그리고 글 다시 보시겠습니까?
잘못된 정보는 그 후에 얘기 한 것이고 왜 제 생각을 님 마음대로 생각해서 말하느냐는 말이 안 보이시나요?
남의 말투를 뭐라하면서 공격하기 전에 남의 생각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님 글이 더 아니거든요.
남의 생각 마음대로 바꾸지 말고 걍 아닥하세요
                         
솔리드준 16-04-12 10:51
   
먼 헛소리를 또. 내가 다 알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 전까지 김감독 관심없었다면서요. 그럼 암것도 모르잔아요. 어떤짓을 벌였는지.

다만 sk시절 단면만 보고 대단하다. 머 어쩐다. 안그래요?

그럼 걍 모르는거 맞아요. 모르면 걍 입다물어요. 아니면 좀더 알아보던지요.

사람의 기억이 다 정확한건 아니죠. 한두개 틀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 인정했잔아요. 그거 부정했어요?

님 그럼 지금까지 실수 안했어요? 실수 하면 인정하고 사과하면 되는거잔아요?

그게 잘못된거에요?

선발 붕괴된 상태의 시즌 초반 1위 넥센이 꼴찌 한화보다 겨우 3게임 더 이긴 것인데 너무 성급하신 듯 << 요개 님 말입니다.

그 다음말이 이거에요.

지금 김성근 어디서건 개까입니다. 왜인지나 아시나요? 모르죠?

그러니 감독팬이라는거죠. 그래서 말하는거고요.
                         
유연래상취 16-04-12 15:22
   
이상한 사람일세? 틀린 걸 얘기했나? 내가 쓴 내용을 마음대로 조작해서 글 쓴 것을 마음대로 재단하지 말라고 했건만. 
그리고 나에게 언제 사과했나요? 다시 봐도 없는데요?
30년 이상 팬 했고 김성근 감독에 대해서도 알고 야구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데 그런 나보고 아무것도 모르면 닥치라는 게 참 예의바른 어투일까? 그리고 모든 걸 혼자 다 안다고 생각하고 하는 말 아닌가요? 1위와 꼴찌 초반 3게임 차이나는 상태에서 결론 짓는 것이 당연한 건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자기 마음대로 결론짓고 김성근 감독을 안 까면 감독팬이다?
그것에 대한 내용도 적어 줬을텐데 한화팀 팬이라 팀이고 감독이고 사실을 말하면 그냥 김성근 감독팬에 노리타가 되는구나.
와 이런 극단적 사회현상 너~~~무 바람직하다
그리고 자꾸 말 돌려가며 말하지 말죠. 그런 화법 짜증나니깐.
극단적 이기주의자들이 그런 화법을 사용하죠
그리고 김성근 감독을 욕을 하던 비난을 하던 사실 내용을 가지고 하시고 남 끌여들여서 남의 말을 마음대로 재단하서 적지 말고요.(틀린 내용으로 열혈쥐빠님과 댓글 길어지게 쓰고 내 생각을 마음대로 적고서 나와 또 댓글 길어지고.심심하세요? 매사에 불만이 많으세요? )
이제부턴 여기엔 댓글 안 달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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