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닝을 많이 못먹어서 경기당 득점지원이 낮아 보이다니 뭔말인지...
경기당 몇이닝을 책임지던 한경기에서 총 득점수의 평균인데요 이닝이 적든 많든
경기당 득점지원 수치는 변동이 없죠 해런과 류뚱은 경기당 이닝수도 거의 차이가 없구요
베켓과 경기당 이닝수 비교해도 아웃카운트 하나 정도의 차이...
커쇼는 압도적으로 높고 그레인키도 베켓이랑은 별차이 없고 커쇼빼면 다 고만고만해염...
그리고 경기당 득점지원이 높아야 승수에서 유리한거죠 자기가 책임진 이닝에 득점지원이
높아도 교체후 역전당하고 점수를 못내서 승수를 못쌓을 수도 있는거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경기당 득점지원이 최하위라도 선발중 3번째로 많은 승수를 챙겼다라는거...
윌슨이 날려먹은 승리도 두경기 있고 경기당 득점지원이 조금만 더 높았다면 더 많은 승을 올렸을겁니다.
그렇다고 승수가 3번째로 많다고 류뚱이 3번째로 잘했다는건 아님 ㅎ
호주원정 후유증도 있었고 이정도면 2년차에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저한테 뭐 악감정이라도 있으신지? ㅡ.ㅡa
득점이야 투수능력으로 되는게 아니라는걸 왜 모르겠어요?
다저스에서 최하위의 경기당 득점 지원에도 10승해서 잘했다라고 한게 뭐가 문제임?
류현진 경기때 득점이 제일 저조한거 사실아닌가요? 없는 말 지어 냈나요?
제가 뭐 다저스 타선 욕이라도 했음? 어이가 없네요...
님은 뭔가 논점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비교적 저조한 경기당 득점 지원과 호주원정 후유증에도
10승이나 한걸 칭찬한겁니다 꼬투리 같지도 않은 꼬투리 잡고 싸우자는건가요?
9이닝당 득점 지원은 류현진이 최저가 아니니까요
경기당 득점 지원이 낮아 보이는 이유는 현진이가 이닝을 팀내에서 최저로 먹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닝을 최저로 먹었는데 득점 지원도 낮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그런 사실은 전혀 감안하지 않죠? 정정당당한 스탯으로만 봐도 충분히 현진이 자기 몫은 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눈가리기 아웅해서 더 띄워주지 않아도요
꼬투리 같지도 않은 꼬투리 잡은게 아니라 띄워줄 스탯과 그렇지 않을 스탯을 좀 구분하라는거죠 어거지로 띄워주지 말고 이런식으로 왜곡해서 써대니 x뽕 x뽕 거리는겁니다
자꾸 이상한말 하시는데 제가 지금 9이닝당 득점 지원 얘기 하나요?
경기당 득점 지원 얘기 하는거지 그리고 경기당 득점 지원 수치는 이닝을 많이 먹던 적게 먹던
상관이 없다니까요? 말그대로 어떤 선발투수의 경기에서 나온 총득점의 평균을 낸게
경기당 득점 지원인데 뭔 이닝을 적게 먹어서 득점지원이 낮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해를 못하면 다른사람한테라도 물어 보세요 ㅡ.ㅡ
그리고 경기당 이닝수에서 커쇼빼고는 고만고만 하다니까 뭔 류현진이 최저라느니 참...
경기당 이닝수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나 알고 그런 말을 하는건가요?
눈가리고 아웅 한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지금 소설 쓰고 있는거에요?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하고 10승해서 잘했다고 한걸 가지고 국뽕으로 몰아세우네 ㅋ
나 참 어이가 없어서 ㅋ 그냥 국뽕으로 몰아세워서 까고 싶다고 하세요 솔직하게
이상한 소리는 님이 하시는거죠 사실 9이닝당 득점 지원이니 경기당 득점 지원이니 아무 상관 없죠 사실 그냥 저 스탯자체가 의미 없는 스탯인데 저걸 가지고 득점 지원을 못받았는데
승리를 한 류현진이 대단하다는 중학생도 이해못할 논리를 주장하는게 웃긴거죠
경기당 득점지원이니 9이닝당 득점지원이니 둘다 아무 의미 없는 그냥 누가더 운이 좋았냐를 판가름하는 스탯인데 그걸 가지고 류현진 잘했다고 하는게 웃기지 않으세요?
진짜 이해를 못해서 자꾸 댓글을 다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알롱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9이닝당 득점지원은 승패에 정확한 factor가 아닙니다. 던지는 이닝이 짧든 길든 경기당 득점지원의 평균이 높아야 이길 확률이 높아지겠죠. 모든 경기에 9이닝 완투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눠봐야 하구요 어떤 경기는 짧게 던졌는데 득점지원이 많아서 이길수도 있고 어떤 경기는 길게 던져도 득점지원이 적어 질수도 있기때문에 이닝당 보는 건 적절하지 않아보입니다. 경기당으로 봤을때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득점지원을 받고 던졌는지 판단할수 있겠죠. 다만 책임진 이닝숫자로 불펜의 도움을 받았는지 스스로의 힘으로 많이 끌고 갔는지 판단할수 있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