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5-04 17:12
[MLB] 숨죽이고 있던 역사상 최고 홈런타자 박병호가 빛을 발하게 해준 운명적인 만남
 글쓴이 : 서울남
조회 : 4,403  

사람은 사람을 잘마나야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어디도아닌 16-05-04 17:16
   
6월 정도 되면 일본보다 더 정밀한 분석을 하는 메져 야구가 박병호를 분석해서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것으로 예상합니다 작년에 강정호도 6월에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이를 극복했지요 올해 2년차 징크스만 적응하면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박병호도 이런 과정이 남아 있어요 저도 잘하길 바라지만 설레발은 좀 그만
특히 역사상 뭐 이런건 좀 과해요
     
대구시민 16-05-04 17:21
   
글쓴이 분은 아마 한국 시리즈 역사상으로 말하는 듯?
     
아미 16-05-04 17:44
   
무슨 강정호가 6월에 페이스가 떨어졌나요.
7월에 맹타를 날려 무슨 상까지 받은 기억이 있구만.

설레발은 저도 싫지만 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주장을 하면 신뢰도가 떨어지죠.
          
어디도아닌 16-05-04 18:43
   
강정호 6월에 페이스 떨어진거 사실입니다
7월에 맹타 휘둘러서 이달의 신인으로 뽑혔구요
이건 야구 조금만 관심 가진 분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본인의 무지를 남의 신뢰로 연결하시지 마세요
               
아미 16-05-04 20:46
   
무지해서 미안합니다만,
강정호가 4월에는 거의 나오지 못하다가 유격수가 부상당해 5월부터 출전하기 시작하였고 메이저 적응하다가 적응완료도어 7월부터 포텐 터졌다구요.

그렇게 따지면 4월, 5월도 페이스가 떨어졌다고 표현 가능할 부분이 있으니 6월도 페이스가 떨어진게 아니라구요. 그 기간에 다른 구단에서 약점을 파고드는 그런 선수도 아니였구요.
반면에 박병호는 4월부터 거의 꾸준히 나와 비교할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비교하면 본인이 옳은 말을 이야기해도 갸우뚱하게 된다구요.
                    
어디도아닌 16-05-04 22:29
   
개막 후에 자리 못 잡고 간간히 경기 나오면서 타율 3할 유지하다가 5월에 좀 더 많은 경기에 나서면서도 3할은 유지했어요 그 타율이 6월달에 2할5푼까지 떨어진것도 사실이고
해설자들이 몸쪽이 약점으로 지적되면서 메져에서 그 점을 파고 든다고 했고 7월달부터
강정호 선수가 극복하면서 이달의 신인상 탔습니다  이 정도 설명하면 됬나요?
자료라도 정리해 드릴까요?  대충 말하는거 아니니 대충알고 까지 마세요
대구시민 16-05-04 17:19
   
국거박은 LG 쪽 사람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친일타파 16-05-04 18:07
   
삼성쪽 사람 아닐까요? 저도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한국인장훈 16-05-04 17:25
   
비단 야구에만 해당되지 않는 좋은 내용이네요.. 무언가 생각하게 만드는....
이승우다 16-05-04 18:09
   
진짜 날조네
1:14초 박병호가 삼진을 두려워해서 자신의 원래폼을 바꿨다고?
박병호가 이 영상보면 미국에서 피를 토하겠음 ㅜㅜ
엘지 코치들이 타격폼 강제로 이리 저리 바꿔대서 못 터진건데 ㅋㅋㅋ
넥센 와선 코치들이 맘대로 쳐라 해서 박병호가 원래폼으로 쳤다고 직접 밝힌 적이 있는데
삼진이 두려워서 바꿨다네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넥센오니까 코치들이 타격폼 안 건드리고 또 타격폼으로 자기를 흔들려고 하지도 않아서 고맙다고 했음
혼동 16-05-04 18:14
   
이승우다님
:14초 박병호가 삼진을 두려워해서 자신의 원래폼을 바꿨다고?  네 그렇다고 쳐요

엘지 코치들이 타격폼 강제로 이리 저리 바꿔대서 못 터진건데 ㅋㅋㅋ  그말이 그말아닌가요?

자꾸 삼진을 당하니까 코치들이 이리저리 바꿨으니 원래폼을 바꿔겠죠?

난독증인지 내가 이해 못하는건지 ㅡㅡ
     
이승우다 16-05-04 18:52
   
님이 이해를 못하는거죠. 그말이 그말?
삼진을 두려워해서 원래폼을 바꿨다 -> 자의적으로 바꿨다.
엘지 코치들이 타격폼 강제로 이리저리 바꿔댔다 -> 타의적으로 바꿨다.

뭔 차인지 모름? 박병호 입장에선 코치들이 타격폼 터치해서 안 터진케이스인데
자기가 타격폼 바꿔서 망한 것처럼 하면 잘도 수긍하겠네요 ^^

자꾸 삼진을 당하니까 코치들이 이리저리 바꿨다?
ㅋㅋ 넥센에서 그 원래폼으로 돌아가서 홈런왕 했는뎁쇼?

참고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1144599&rtes=y&startDuration=10.29
혼동 16-05-04 19:08
   
아 돌아뿌것네 ㅋㅋㅋ 무슨말인지 했네

삼진을 두려워해서 원래폼을 바꿨다 -> 자의적으로 바꿨다.

1:14초 박병호가 삼진을 두려워해서 자신의 원래폼을 바꿨다고?

박병호는 전형적인 어퍼컷스윙때문에 삼진이 많은 선수입니다.. 그걸 코치들이 하도 즤랄즤랄하니까

타격폼을 바꿨고(여기서 왜 이게 님 마음대로 해석해서 자의적으로란 표현을 하죠?) 자기스윙을 못하니 결국엔

넥센으로 트레이드 되서 김시진 감독만나서 원래대로 돌아온건데 말 하나 꼬이니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네요 ㅋㅋ

여기서 중요한건 박병호는 자의적으로 바꾼적이 없습니다. 이게핵심이고

결국엔 이승우이다 님이나 내나 똑같은 생각 과 답이예요.. 오해의 글이 있다보니 서로 생각하는 차이가 틀렸을뿐
     
이승우다 16-05-04 21:11
   
저 영상에서 "삼진을 두려워해서 타격폼을 바꿨다"

삼진은 박병호가 두려워하는거지 코치가 두려워합니까?

그럼 박병호가 삼진을 두려워해서 바꿨다는건데

이게 자의적으로 바꾼거라고 해석이 되지

코치가 바꾸게 했다는 말이 저기 써있지도 않은데 무슨 내 맘대로 자의적 표현을 합니까?

써있는것만 보면 누가 봐도 박병호가 삼진을 두려워서 스스로 타격폼 바꿨다는 거지

그리고 손투리는 오글거리니 안 쓰셨으면 합니다.
 
 
Total 40,3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607
2346 [MLB] 토론토와 류현진은 궁합이 좀... (13) ㅣㅏㅏ 12-26 4395
2345 [MLB] 7월10일 박찬호 9회 무실점 153Km 1삼진 (1) 동영상 07-10 4396
2344 [MLB] 메이저리그 동양인선수들 상황 (4) 엔티 04-08 4396
2343 [MLB] 스프링캠프랑 시즌초만해도 항상 현진이랑 붙어다녔… (4) shonny 08-16 4398
2342 [NPB] 그나저나 요코하마 토니블랑코는 완전 미쳤네요.. (4) 생단액 05-15 4399
2341 [국내야구] SK, 현역 메이저리그 출신 타자 루크 스캇 영입 (8) 행운남 12-19 4399
2340 [MLB] (풀버젼)오승환 루키 내셔널리그 103년간 랭킹2위 피… (3) 러키가이 08-17 4399
2339 [MLB] 류현진 부활의 1등 공신 허니컷 코치와 커쇼 (5) 유수8 04-22 4399
2338 [MLB] 커브MLB상위4% 류현진의 진화 2019년은 더무섭다 (4) 러키가이 01-14 4399
2337 [MLB] 강정호 통역 (1) 비천호리 05-28 4400
2336 [잡담] 강정호는 뭔가 술술 잘풀리네요. (11) VanBasten 07-20 4400
2335 [MLB] 다저스 폭탄돌리기 (16) 꿈트리 10-17 4401
2334 [잡담] 혹시 강정호 WAR 아시는분 있나요? (7) 깨끗돌이 05-16 4402
2333 [MLB] 오승환 96마일 찍는거 처음 보는 듯 (8) 요화원검 07-21 4403
2332 [MLB] 만일 7차전가면 류현진 구위땜에 욕 많이 먹을듯 하… (6) 소칠 10-17 4404
2331 [MLB] 숨죽이고 있던 역사상 최고 홈런타자 박병호가 빛을 … (14) 서울남 05-04 4404
2330 [MLB] "PIT 중견수 맥커친, 잔류시 우익수로 나설 수도" (6) 사랑choo 11-16 4404
2329 [MLB] LA타임스, "류현진, 아직 합리적 옵션 아니다" (21) 사랑choo 01-31 4405
2328 [잡담] 야신으로 정화합니다. (3) 하늘꽃초롱 12-30 4406
2327 [KBO] 프로야구 용병수 좀 더 늘리면 안될까요?? (40) starboy 06-14 4407
2326 [MLB] [영상]류현진 9이닝 완봉승 6승 달성 하이라이트 (5) 송스 05-29 4409
2325 [잡담] 오승환 NL 신인왕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10) ㅣㅏㅏ 08-17 4409
2324 박찬호 123승 아시아 타이 기록 (10) 차노 09-13 4410
2323 [MLB] 다나카 폭망설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11) 삼디다스 07-12 4410
2322 [WBC] 2013 WBC 참가국가들 (7) 사랑그리고 11-28 4412
2321 [MLB] 김현수 TOR전 역전홈런, MLB.com 올해의 경기 톱 5 (3) 암코양이 12-30 4412
2320 [MLB] [속보] 샌디에이고, 다르빗슈 트레이드 영입 확정 (11) 별명없음 12-29 4412
 <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