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부분은 신문 찾아보면 되는거죠...해설자는 상황에 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한 해설이 되야죠...야구해설이 다른 종목 해설이랑 다르게 비선출이 진입못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미국 해설자중에 선출아닌사람이 없는이유죠.. 빈스컬리는 송재우보다 더 해박한 지식으로 해설해주는데 아무도 해설자라고 안합니다 스포츠 캐스터라고 하죠.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출과 비선출의 해설에 경우 장단점이 분명이 존재합니다. 님이 말하고 싶으신게 송재우는 캐스터다??? 인가요? 환경에 문제로 빈스컬리씨하고 송재우씨하고 비교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빈스컬리씨의 경우 워낙의 오랜경험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해설과 캐스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죠. 우리나라의 경우 캐스터는 방송국 아나운서가 하는일입니다. 그 분들이 송재우씨처럼 설명 할 수있을까요? 글쓴이 님의 글과 댓글을 보니 송재우는 좋은해설자라고 생각하나요?의 질문이 아니라 그는 좋은 캐스터일까요? 해설자일까요? 라고 물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적인 정의를 내리시려 하는거면 이해 할 수 있지만 비하하려는 내용이면 조금 잘 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빈스컬리씨 해설을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상황전달이 다입니다. 진행자의 역할만 하는거죠. 거기다 스카우팅리포트나 자료보면서 선수소개요..그게 다입니다. 제 말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리죠 비하가 아니라 모싸이트의 보고 화가 나서요...매일 허구연이나 다른 선출 해설자들 욕하면서 김형준, 송재우같은 기본도 안된 캐스터들을 치켜세우는게 좀 그래서요...
저도 20년 이상 야구를 좋아하고 애청했다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허나 반대로 하나만 묻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메이저리그 해설진 중 그럼 누가 시시하지 않은 해설을 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허구연, 민훈기, 이종률, 김형준, 성민규, 송재우, 대니얼 킴, 기영노?? 대충 생각나는 이름이 이정도네요
자신있는 것과 그 일의 도전하는 것은 한끝 차이 같지만 열정과 의지의 차이입니다.
님이 송재우씨보다 더 나은 스토리를 읊으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방송국이나 언론사로 가십시요. 님을 디스하는게 아닙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사전적의미에서 송재우는 해설자가 아니다라는 말씀이라면 일리 있는 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 글의 제목은 난 송재우가 좋은 해설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하셨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송재우는 해설자가 아니고 캐스터라고....
좋은 캐스터죠...예로들면 이런거예요..전에 박재홍이 메이저 중계하면서 메이저 포수들 블럭킹 능력이 뛰어난데 왜 국내포수들에 비해서 블럭킹을 자주 하지 않을까예관한건데...박재홍이 미국 연수에서 느낀점을 설명해주는데 메이저는 투수들 셋포지션에서 구위를 살리기위해 억지로 딜리버리 타임을 줄이려고 국내처럼 셋포지션딜리버리 모션을 바꿀려고 안하죠.. 그러다 보니 자연히 시간이 길어지고 도루 허용에 취약점이 보이니 포수들이 그냥 블럭킹을 안하고 바운드로 잡아서 빠른 송구 할려는 거죠....이런 세세한 부분은 '해설자'만이 말할수 있는부분이지 캐스터한테는 역부족이죠...송재우캐스터이런 해설 한적이나 있는줄 모르겠네요...그냥 기사에서 볼수 있는 스토리 스탯만 읊죠
송재우위원 정도면 좋은 해설자로 보여집니다. 사실 지금 하일성을 비롯해서 해설자라고 말하기 민망한 수준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자신들의 모자란 지식을 말장난을 통해 숨기고 팬들 위에 서서 가르칠려고 들죠. 그러다 보니 잘못된 야구 상식이나 정보를 많이 전달합니다. 물론 송재우위원도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만 최소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아는 것 처럼 포장해서 해설을 하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팬들에게 전달, 공유를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이것만 해도 여타 말장난이나 사심에 젖은 해설로 일관 하는 해설자보다는 훨 나은것 같습니다.
하일성도 비 선출입니다. 그냥 예전부터 오던 헛소리에 스윙 투구 매커니즘 상황 판단능력이 떨어지죠...거기다가 공부자체도 안하니까요. 모자란 지식을 알려주는게 해설자의 역할입니다. 잘못됬다는 부분은 호불호죠 어차피 상황에 대해 선수들이 받아들이는게 다를수 있으니까요. 송재우 해설위원은 상황에 대한 선수로서의 관점이라도 있나요??전문가로써의 견해를 자세하게 설명해줄수 있나요? 그래서 캐스터라는 겁니다 해설자가 아니라요. 정보전달 공유는 신문기사로해도 충분합니다.
1949년 2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나 성동고등학교에서 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경희대학교 체육학과에 야구특기생으로 입학하였지만 고된 훈련이 싫어 야구를 관두고, 1968년 2월부터 육군 백마부대에 복무하며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후에는 김포 양곡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환일고등학교의 체육교사로 교직에 몸담았다.
제가 말한 프로의 입장에서 보면 직업으로서 야구를 해본사람 못해본 사람은 그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죠. 예로들면 김정준 해설위원은 아마야구까지 했으나 프로의 현장에 와서 타격매커니즘이나 투구폼같은것에 연구하는등 야구 전문가적인 부분을 키웠죠… 사회인야구 기준으로 보면 님 말이 맞을수도 있으나 제가 보는 해설자의 기준에서보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오해가 있다면 죄송하구요ㅏ
"정보전달 공유는 신문기사로해도 충분합니다"....라고 하셨는데 절때 충분하지 않습니다. 같은 데이터, 같은 정보를 제공해도 그것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차이가 많이 날뿐 아니라 신문기사 자체도 한심한 수준이 많습니다. 그래서 신문기사를 통해 정보를 얻다 보면 전혀 엉뚱한 야구 상식이나 정보를 가지는 경우도 많고요.그런 정보나 데이터를 팬들이 정확하게 해석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게 송재우위원이 아닌가 싶네요.그것 또한 해설자의 역활이 아닌가합니다. 뭄론 비선출신으로 한계는 분명합니다. 그것을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데이터나 그런부분은 중계화면에서 충분히 제공해주고요, 송재우가 잘하는 이런선수 어떻다 저런선수 어떻다...이건 송재우도 신문보고 말해주는 수준입니다. 아니면 스카우팅리포트나요....이건 캐스터가 해야할일이라고요. 그리고 데이터 해석이라뇨?????송재우는 데이터 알려주는게 다 입니다만????님이 말한 송재우가 해석해서 적용했다는부분 한번이라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할수 있으시면 나가서 직접하시면 되겠네요. 말이야 쉽지, 그럼 해설자는 맨날 상황 해설이나 중계, 스탯 얘기 하지 말고 야구지식만 읊어야 합니까? 전 시청자들이 알아 듣기 쉽게, 누구나 알 법하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도 해설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님 말씀대로면 Color Commentator는 나올 수 없는 용어인데요. 그들 모두 Color Caster여야죠.
그러니까 무엇을 쉽게 풀어 설명했는지 하나라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송재우 해설을 듣다보면 풀어설명하는것보다 그냥 읊는게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만
컬러 커멘테이터도 위키 찾아보니 보조 해설자 개념이 아닌가요?????주해설자 옆에서 잠시 설명해주는 정도인거 같은데
송재우의 역할은 wbc에서 극명히 들어났죠 박찬호옆에서 보조 하는거요...그런사람이 메인해설로 해설을 잘한다는게 참 웃기네요
The color commentator provides expert analysis and background information, such as statistics, strategy and injury reports on the teams and athletes, and occasionally anecdotes or light humor.
엄연히 캐스터와는 달라요. 그리고 본문에 Vin Scully를 캐스터라 표현하셨는데 play-by-play announcer 즉, 우리나라로 따지면 해설자입니다.
님은 송재우가 해설자가 아니라 캐스터라고 주장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mlb 스포츠캐스터는 국내로 따지면 해설자지 캐스터가 아닙니다. 스포츠캐스터가 커멘테이터, 즉 해설자고. 님이 말씀하시는 캐스터는 아나운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님이 본문에서 주장하는 근거 자체가 없어지는데요? 지금 주장만 붕 떠있고 뒷받침하는 근거는 무너진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방송 초창기에 종목별 전문 캐스터따위는 꿈도 못꿀 환경에서 아무거나 다 하는 캐스터 앉혀놓고 중계하다보니 필요해서 끌어다 쓴게 해설자고 그게 굳어진게 지금 시스템이죠. 미국 시스템과 정확히 매치되는거 없습니다. 허구연 처럼 썰푸는건 미국에선 경기 끝나고 TV쇼에서나 하는 일이고요. 빈스컬리 처럼 해설과 캐스터를 동시에 하는게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