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어께가 강하고 송구력이 좋다는 말은 멀리 던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빠르고 정확하게 공이 날아가는걸 의미 합니다 실제 야구에서 100미터씩 던질 일이 없으니요...그리고 투수의 구속은 타고난 어께에 투구에 필요한 근육등을 쓰는 법을 익혔을때 나오는겁니다. 보통 야구 보면서 투수 구속이 130정도면 아주 느린공으로 분류되는데 사실 이 구속만 나와도 바람 소리 나면서 일반인은 위압감 때문에 타석에 서 있기가 힘이 듭니다. 친구에게 공 던지라고 해보고 타석에 한번 서서 체감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그럼 대충 알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죠 야구공보다 크고 핸드볼 정도의 크기인데요 잡기도 힘들고 어깨의 모든힘을 전달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말도안되는얘기는 솔직히말해서 인증만되면 세상에 이런일이 는 물론이구요
메이져리그에서 바로 스카웃한다고할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인증이 중요한겁니다.
제가 넷상으로 100m 9초후반~10초초반 뛴다는 소리하는거랑 똑같은맥락입니다.
제가 인증만되면 바로 국가대표에 뽑혀 체계적인 훈련받아 세계적인 선수가 되겠죠
이런 일은 인증을하고선 논해야지 무슨 말만 떠들면 너도나도 세계적인선수네요
그게 몇살때죠???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 던지기공 40m 정도던졌거거든요. 이걸로 전교생 사이에서 너 짱이다 소리듣고 미친어깨 소리들었는데 ㅋㅋ 그리고 핸드볼보단작고 야구공보다 큰 애매한 공을 100미터 이상날렷다면
야구공으로 130~140m이상날린다는건데 그정도면 솔직히말해서 160키로 넘게 던질수있는겁니다.
말도 안되는소리입니다. 지금 실밥도 없는 고무공을 손목으로 채지도 않고 어깨 팔로우스로만으로 넘긴다면 야구공 실밥잡고 공채면 진짜 채프먼 뺨다구 칠정도입니다. 아무리 멀리던져도 중.고등학생 특성상 무슨 근육도
다 안키워졌고 하체도 운동선수들의 하체도 아닐뿐더러 기본 메카니즘도없는 상체행동으로 정말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120km 도 개빠른겁니다. 저도 초딩때 40m던지고 주위사람들로부터 타고난 어깨라는 소리 많이들었구요. 저또한 지금 사회인야구하면서 110km던지고있습니다. 120km도 솔직히 여타 다른
야구게시판가보세요 우와개빠르다. 인증해봐라. 이런소리듣습니다. 저도 110km 던진다고하면
인증해보라하면 인증동영상보내줍니다. 아니 110km도 인증소리듣는데 무슨 말도안되는
고무공 100m 드립은 다른 야구게시판가서 이런글쓰면 진짜 매장당합니다
체력장하니 생각나네여..
중3때 100미터달리구 공던지기했는데 15m인가 나왔었죠.. 다들 여자냐구.. 선생도 다시던지라구했는데..
문제는 그거 던지고 어깨빠졌었슴 ㅋㅋㅋ 그래서 다시 못던지구... 그뒤 턱걸이도 첨 점프해서 1개..
오래달리기도.. 뛰면 어깨아파서 걸었는데 다 걷고나니깐 이미 내 뒤에조도 뛰어서 들어올때.. 그래서 기록도 못재서 맘대로 적으라구했었슴..
개인적인 경험상이 중요한게아닙니다. 정확히 측정도 않고 눈대중으로 보고 말하면 오해의 소지가 되는겁니다. 옆에서 100m달리기시험보는데 님꼐서 초시계도 안재어보고선 그냥 빨라보이니깐
한 10초초반나오겠네 라고 생각드는걸 개인적 경험상이라고 말하고다니면 그게다 오해잖아요.
그리고 야구에 대해 전문적으로 아는사람들이 보면 그냥 너털웃음 지을 그런소리에요
초등학교때가 생각 나네요. 여자애 였죠. 보통 여자들이 멀리 던져봐야 10미터 정도 인데. 그 아이는 폼 자체도 남자처럼 던졌죠. 멀리서 달려서. 60미터인가 나왔더랬죠. 물론 그아이는 육상부였고. 초등학교 6학년때 일이죠.그때 생각했던게 저애는 커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했죠. 어린마음인데도. 그런데 중학교가 달라서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아이 비슷한 아이도 체육계에서는 볼수가 없더군요. 여하튼 이론과 실제에는 약간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아직까지 그아이의 던지는 폼이생각 날정도로 뚜렸한게 기억 나네요.
이론과 실제가 차이가난다는걸 여기서 대입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이론을떠나서 말입니다.
사람으로써 그러는거에요. 그러니깐 인증을하라이거죠. 님께서 말한 말은 절대 믿기지도않구요
실제 이론 둘다 대입을시켜도 나올수가없는일이니깐요. 무슨 초등학생 6학년짜리 여자애가 고무공을 60미터를 던집니까. 제가지금 야구공으로 70~80미터 멀리던집니다. 제가 그냥일반인도
아니구요 어깨 타고난 일반인입니다. 그냥일반인은 50미터 던지기도 어려워요. 근데 초딩6학년
여자애가 무슨 그냥 남자성인이 던지는걸 뛰어넘게 던진다면 누가 믿어요.
기네스북에 등재될일을 함부러 말하면 안됩니다. 초등학교 6학년 어깨랑 팔뚝이 다 키워지지도
않고 남자보다도 약한어깨를말이져..
음...초등학교 2학년부터 야구부 생활해서 나름 지역명문 중.고교 주전투수출신으로 롯데 입단한 형을 비롯한 선수친구들 기준으로 제가 얘기해볼께요. 이건 저의 주관적 시선입니다.
초딩6시절에도 선수들 특히 투수와 외야수들은 롱캐치볼 기준 5~70미터 정도 던졌던거 같습니다. 모든 선수는 아니고 걔중에서 체격조건 좋고 어깨 좋은 애들이었겠죠. 형을 예로 들면 초딩때 이미 170대였고 교내에서 세번째 정도 컸던거 같습니다. 하루의 반을 공 던지고 지내던 애들이 그 정도입니다. 그 초딩들이 일반적인 성인들보다 어깨힘이 약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우리형이 고딩3때 평균 140정도 던졌습니다. 그런 선수들도 100미터 던지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바운드 없이 100미터...야구공도 아니고 잡아채기도 불편한 던지기용 공이면 더더욱 힘들겠죠. 그리고 구속과 비거리는 비례한다고 봅니다. 구속이란게 어깨만 쓰는게 아니라 손목과 손가락으로 공을 채는 힘.허리와 체중이동. 릴리즈포인트등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 단순 비거리는 단연 어깨가 좋아야 합니다. 본글에 100미터를 던졌다고 하셨는데 일단 대단합니다. 야구공도 아닌 체력장용 물공으로~추신수를 예로 들어볼께요. 추신수가 투수시절 145~8,최고 152정도 던졌습니다. 한창나이때 우익수로 강한 어깨를 자랑하며 보살플레이도 꽤 했었죠. 그 추신수가 외야펜스 끝에서 홈플레이트까지 바운드 없이 던져야 100미터정도 던지는겁니다. 본글의 100미터 던진분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추신수 급입니다. 뭐...빠르고 정확하게 던지는게 아니라 비거리만 놓고 얘기하자면 그렇다는 거에요~_~
본인의 판단 기준이아니구요
님도 야구해봣다면서요 저도야구해본사람으로써 말하는겁니다
17대 1로 싸워서 이긴다면 믿는사람도 있겠죠 싸움을 안해봤다던가 싸움에 대해 잘모른다면 말이죠. 근데 싸움한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이 믿겠습니까? 이론이건 실제건 을떠나서 완전 소설같은일이잖습니까 ㅋㅋ 그래서 인증하란겁니다. 인증하면 끝나는걸 나도 ufo 봣네 쟤도 ufo 봣네 떠들면 미친놈 소리듣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진짜 본문의 100m는 글쓴이의 착각이겠죠 ㅎㅎ.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육상부였고 던지기 대회도 나갔었는데 55m 정도 던진듯 하군요. 물론 입상은 못했습니다.. 운동 안하다가 고3때 실기시험인지 체력장인지 어느날 던지기 하라고 해서 던졌는데 75m 정도였나. 원래 2-3번 던지는건데 한번 던지니까 주위에서 와 하고 멀리던지니까 체육선생이 넌 그만던지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진짜 야구나 구속에대해 쉽게생각하시고 누구나 100킬로이상은 던질거같은 생각가지신분들 많은데요
보통 유격수나 3루수가 수비시에 공잡고 1루수한테 던지는거리가 35~45미터 사이입니다. 굉장히 먼거리입니다
정말 야구장에서가서 1루~3루까지에 직선거리 38미터입니다. 직접 서보세요 다이렉트로 일직선으로 던지기어렵구요 사회인야구에서도 왠만한 3루땅볼 유격수 땅볼 세잎입니다. 정말 평범한 땅볼잡아서 다이렉트 일직선
송구로 타자를 잡아낸다면 강견중에 강견이구요 기본 110km 이상 던지는 사람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연예인 야구단이 mbc스포츠에서 가끔 경기하는거 보신적있을겁니다. 그 연예인들도
주말마다 야구질하는 사회인야구선수들인데 유격수 3루수 송구 봐보세요 원바운드로도 던지기
힘들어합니다. 송구의질도 상당히 떨어지고 최정선수나 오지환선수처럼 일직선이 아닌
완전 개포물선으로 원 투 바운드로 악송구하기 일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