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마는 두산 선수들의 훈련을 바라보며 “한국 선수들의 빅리그 진출도 많아지길 바란다”며 밝은 표정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강타자 추신수와 재대결을 펼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쿠마와 추신수는 2009년 2회 WBC에서 일본 대표팀의 선발투수와 한국 대표팀의 중심타자로 만난 바 있었다. 당시 이와쿠마는 일본이 1대 0으로 이기던 5회, 추신수에게 포크볼을 던지다 동점 솔로홈런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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