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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30 08:34
[NPB] 추억의 오락실 고전게임 : 스타디움 히어로를 아시나요?
 글쓴이 : 옆집남자
조회 : 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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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왔던 사기캐릭터 499
4할9푼9리는 오락실에만 존재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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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숭빠르크 15-10-30 09:03
   
499 뚱땡이 치면 호무랑 ㅋㅋ
설중화 15-10-30 09:05
   
할줄 알게 되니....없어진 동네 오락실~
너구리 좋아하는데요 흐~
bufadora 15-10-30 09:33
   
야..!! 정말 추억돋네요..
기곤 15-10-30 10:10
   
저 뚱땡이 사기 캐릭 맞음 발도 존나 빨라서 디고든급
류현진 15-10-30 10:48
   
와 추억돕네요 초딩때라 야구에 대해서도 모르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타율이었음ㅋㅋ
탱크 15-10-30 11:25
   
베이브루스 캐릭터죠
현실부정자 15-10-30 11:34
   
홈런이 6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타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멍아 15-10-30 12:40
   
이런기판은 엄청 비쌀듯
예전에 들은기억으로는
오락실에 고전 테트리스 기판이 엄청 비싸다고 들었는데 물량이 없어서 그런지..
네비루 15-10-30 12:49
   
499 뚱땡이는 사기라 친구랑 대전할때는 499 제외하고 골라서 했었죠.'
아마 그다음 타율이 482 474 이렇게 있었던 걸로 기억.
팀도 한신 (T)이 사기라 무조건 제외하고 했었던.
뽐뿌맨 15-10-30 15:21
   
저 캐릭도 약점이 있었어요..
항시 친구들한테는 저거 쓰라고 해주고도 이겼었는데.. 그 때의 감각이 지금 남아있을까요? ;;

우치카와가 누구 닮았나 했더니 G팀에 꺽다리, 주걱턱 이면서 잘치는 놈과 비슷한 듯..
아리까리현 15-10-30 16:17
   
ㅋㅋㅋ 이거 저 지금도 폰으로 즐기고
있어요  점수차 엄청 내버렸더니 바로
콜드게임 되네요
     
소리넋 15-10-31 05:16
   
이제 제대로 된 롬이 없어서....
마메 등으로 에뮬로 돌리는거랑
기판으로 돌리는거랑 게임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답니다.
소리넋 15-10-30 16:36
   
왼손투수에게 엄청 약점이 있었죠.
저 게임이 몸쪽 스트라이크존, 그러니
몸쪽 홈플레이트에서 벗어나는건 어찌해도 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왼손투수로 몸쪽으로 볼 코스로 들어오다가
홈플레이트 끝에서 살짝 걸쳐 들어오는걸로 심리전을 하면 됩니다.

스트라이크로 들어갈듯, 말듯 하는걸로 심리전 하는거죠

그래서 오히려 T팀 (아마도 한신) 보다는 투수의 좌우놀이 하기 좋은,
사람들이 약팀이라고 잘 안하는 O팀이 (아마도 오리온스?)
개인적으로는 최강팀이라 여겨지더군요.

물론, 볼로 빠지는걸 499는 바짝 홈플레이트로 붙어버리면 데드볼이 되긴 했지만
데드볼 할려고 499 고르는건 아니였으니깐요. ㅋ
스트릭랜드 15-10-30 18:01
   
여기 D 팀에 방어율 4.50짜리 투수가 있는데

499킬러임 몸쪽 바싹붙어서 거짓말 같이 휘어지는 변화구에

스테미너까지 좋아서 예전에  D팀으로 재미 많이 봤는데
sphere 15-10-31 14:40
   
T는 초보용이었던걸로..

좀 잘하는 사람들은 D나 L이 훨씬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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