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12-01 16:46
[국내야구] 김태균, "복귀 비난, 감수하고 열심히 하겠다"
 글쓴이 : IceMan
조회 : 1,790  

"국내 복귀를 후회하지 않는다". 

'친정팀' 한화 복귀를 앞두고 있는 김태균(29)은 요즘 마음이 편하다. 돌아갈 곳을 이미 정해놓고 운동에만 전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말부터 한화 잔류군과 한달간의 마무리훈련을 끝낸 김태균은 이제 공식적으로 한화 유니폼 입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 구단에서는 그에게 최고 대우를 약속했고, 오는 12일까지 모든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 불편함도 남아있다. 바로 복귀에 대한 비난 여론 때문이다.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 7월 김태균은 지바 롯데와 퇴단에 합의했다. 시즌 중 스스로 나온 것에 대해 좋지 않은 여론이 흘렀다. 하지만 김태균은 그 나름대로 절박한 심정이었고,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 국내 복귀였다. 한순간에 결정한 게 아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pdlskem 11-12-01 23:45
   
아...

파이팅!!!
아콰아아 11-12-02 08:18
   
김태균선수 성적으로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남은 두달을 마저 다 채우지도 않고 도망오다싶이한 그것땜에 욕먹는거지...
암튼 김태균선수 열심히 하길...
 
 
Total 40,3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612
1461 [국내야구] '2400만원→10억까지' 최고연봉 변천사 IceMan 12-02 1854
1460 [국내야구] 금의환향 삼성, 亞시리즈 우승트로피가 없다…왜? (10) 뭘꼬나봐 12-02 2193
1459 [국내야구] 삼성 “이승엽 자존심값, 얼마면 되겠니? (4) 뭘꼬나봐 12-02 2242
1458 [국내야구] SUN 특별재활조 괌으로 뜬다 , 뭘꼬나봐 12-02 1836
1457 [기타] 일본, 구단주 회의서 WBC 참가 승인…선수협은 반대입… 뭘꼬나봐 12-02 2929
1456 [국내야구] 이대호 “난, 뚱뚱해도 최고의 선수가 됐다, 뭘꼬나봐 12-02 1973
1455 [국내야구] 볼티모어 관계자 “정대현은 메이저리그 계약, 뭘꼬나봐 12-02 1596
1454 [국내야구] '명가' 삼성, 4년 만에 골든글러브 배출 기대, 뭘꼬나봐 12-02 1902
1453 [국내야구] 넥센 방출 박준수, KIA에서 새출발, 뭘꼬나봐 12-02 1674
1452 [국내야구] 심수창-김광수, 친정팀 LG 복귀 불발 , 뭘꼬나봐 12-02 1699
1451 [국내야구] 김성근 “복귀 이승엽 최소 30홈런 친다” 성공 장담, 뭘꼬나봐 12-02 1620
1450 [국내야구] 김태균, "복귀 비난, 감수하고 열심히 하겠다" (2) IceMan 12-01 1791
1449 [국내야구] 대호-태균-승엽 빅3 거취 확정 임박 (1) IceMan 12-01 1860
1448 [국내야구] '방출'이란 칼날, 레전드도 못 피한다 (1) IceMan 12-01 1800
1447 [국내야구] 한화 납회식 '김태균 꽈당'이 뜬 이유 IceMan 12-01 2021
1446 [국내야구] 잘 치고 잘 받고..박석민 '국제용' 공인인증 (2) IceMan 12-01 1839
1445 [국내야구] 소프트뱅크 무너뜨린 정형식 "최고로 짜릿" (4) IceMan 12-01 2106
1444 [국내야구] 최형우 "내년에 또 우승하고 싶다" (1) IceMan 12-01 1854
1443 [국내야구] 삼성 전용 야구장, 2014년 건립 확정 (1) IceMan 12-01 2033
1442 [국내야구] 홍성흔 "대호 없어도 '강한 롯데' 보여줄 것" (1) IceMan 12-01 1867
1441 [국내야구] 손민한, 새로운 직장 찾을 수 있을까 (1) IceMan 12-01 1663
1440 [국내야구] KIA, 키스톤 황금장갑 배출 가능성은? (6) 뭘꼬나봐 12-01 1912
1439 [국내야구] 넥센 기대되는 중심타선, '유한준-박병호 주목, (4) 뭘꼬나봐 12-01 1812
1438 [국내야구] 이제는 롯데맨 이승호 "선발시도하고 싶다, (1) 뭘꼬나봐 12-01 1830
1437 [국내야구] 日, 2013 WBC 참가 의사 표명할 듯, (1) 뭘꼬나봐 12-01 1798
1436 [국내야구] 日언론, "이대호, 6일 기자회견…오카다 감독 동행, (1) 뭘꼬나봐 12-01 1782
1435 [국내야구] '개봉박두' 보상선수 전쟁, 구단들의 고민은? 뭘꼬나봐 12-01 1816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