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에서 선수들 충돌도 애매한 룰이 아직 많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작년에 강정호 부상으로 그 룰에 대한 말이 많았죠
야구가 룰이 참 많은데도 아직 그런 미흡한점이 있긴 하더군요

아무래도 야구 룰을 쬼 개선을 해야겟어여ㅇㅅㅇ!
선수들 다치면 선수들은 겁먹으면 위축되고 선수들이 제대로된 기량을 낼수도 없구
이참에 야구판을 새로 짜야겟어여!

야구를 흔히 투수 놀음이라고 하죠?

그런데 공을 던져 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140km/h가 넘는 공을 투수가 던지고 싶다고 늘 정확하게 던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직구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그립과 던지는 방법이 서로 다른 다양한 변화구도 섞어 던지죠.

지나친 빈볼 규정은 자칫 타고투저 현상을 부를 수 있습니다.

날로 정교해지고 기교가 는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 투수들은 좀 더 극한의 메커니즘으로 구위와 구속을 극대화시켜서 공을 던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홈플레이트 양 끝단으로 공을 던지게 되고 정말 미세한 제구의 오차에도 타자 몸쪽으로 가는 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친 빈볼 규제는 투수 전체의 실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머리에 공을 맞추면 투수가 이유불문 퇴장이지만 미국은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런 규정을 악이용하는 것이 잘못이죠.

불문율 운운하면서 야구 규정에도 없는 규정과 잣대로 이상하게 이끄는 것이 잘못이죠.

마자여ㅇㅅㅇ! 또 글케되면 투수도 위축이 되져!
그 악용하는게 문제에여!그래서 우리가 계속 논의를 거쳐서
룰을 쬼 개선에 개선시키구 그래야할것같아여, 제가 팔아파서 야구는 한번도 못해봣어여>ㅅ<

빈볼이란거 없어져야 합니다. 상대를 부상시키니까요.

그런데 몸쪽 위협구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투수의 선택지 하나만 줄이는게 아니라, 타자의 선택지 하나를 지워주니까요. 몸쪽 위협구에 대한 견제로 제도를 마련하면 4할타자 나올겁니다.

야구는 참 바뀌어야할 부분이 많은 것 같음
보수적인 스포츠랄까

말씀하신대로 하면 투수는 몸쪽 공을 던질 수가 없게 됩니다. 투수가 아니라 베팅볼 던지는 선수가 되는 것이지요. 의도된 빈볼은 지금도 금지하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야구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