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않나?
“그런 거 없다.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팀이 파이널에 올라가 기쁘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2차전 4이닝을 던졌을 때와 비교한다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특별히 다른 점은 없었다.
-3이닝은 미리 얘기 된 것인가?
“미리 얘기는 없었다. 감독님과 코치님이 2이닝을 던지고 들어왔을 때 괜찮냐고 해서 던진다고 했다.”
-3이닝째 어떤 기분이 들었나?
“두 번째 이닝은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던지자고 생각했다.
돌직구 만큼이나 간결~.
그나저나 한심 빠따들 해도해도 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