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 강정호 요구액 ㅎㄷㄷ 하네요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4-12-24 08:00

[잡담] 강정호 요구액 ㅎㄷㄷ 하네요

글쓴이 : 블루매

연봉으로 500만달러에 +마이너 거부권 요구 한다네요

피츠버그가 스몰마켓 인데 김광현 처럼 결렬될 가능성이 높네요

포스팅이 500만불 인데 연봉 총액도 거기보다 조금더 높을 수준으로 맞추어서 오퍼 할텐데

그리고 저정도 포스팅 액수로 마이너 거부권 얻기가 쉽지않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뒤굴뒤굴 14-12-24 09:53 강정호의 요구액이라기보다 에이전트가 일단 질러본 금액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협상 들어갈 테고... 현실적으로는 3년에 9M 정도 받으면 적당히 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구단에서는 3+1년 10M 정도(4년차때 3M, 바이아웃 .25M 정도)를 맥시멈으로 생각하지 않을런지... 마이너 거부권을 주면야 당연히 좋겠지만... 안 줄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강정호의 요구액이라기보다 에이전트가 일단 질러본 금액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협상 들어갈 테고... 현실적으로는 3년에 9M 정도 받으면 적당히 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구단에서는 3+1년 10M 정도(4년차때 3M, 바이아웃 .25M 정도)를 맥시멈으로 생각하지 않을런지... 마이너 거부권을 주면야 당연히 좋겠지만... 안 줄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PresTige 14-12-24 11:41 시작부터 낮게 부르면 구단은 더 낮은 연봉을 요구할 수 있으니까요. 협상을 하며 점점 맞춰 갈 겁니다. 진짜 터무없는 조건만 아니면 메이저가는 거 보고 싶네요. 시작부터 낮게 부르면 구단은 더 낮은 연봉을 요구할 수 있으니까요. 협상을 하며 점점 맞춰 갈 겁니다. 진짜 터무없는 조건만 아니면 메이저가는 거 보고 싶네요.



		알랑가몰라 14-12-24 14:08 일종의 언론 플레이 하는겁니다... 여기서 좀 더 지나가면 일본행이나 잔류할수도 있다는 언플 가능성있고. 피츠버그쪽에선 크게 관심없는척 언플 하겠죠.. 혹은 중남미 다른선수 알아보는척 하는 언플도... 일종의 언론 플레이 하는겁니다... 여기서 좀 더 지나가면 일본행이나 잔류할수도 있다는 언플 가능성있고. 피츠버그쪽에선 크게 관심없는척 언플 하겠죠.. 혹은 중남미 다른선수 알아보는척 하는 언플도...



		동천신사 14-12-24 15:25 뉴스에서 강정호 에니전트가 이미 포스팅전에 연봉 가이드라인을 공표했답니다. 이건 질러보는게 아닙니다. 제시한 연봉을 못받아들일 팀은 포스팅에 참여하지말라는 말입니다. 뉴스에서 강정호 에니전트가 이미 포스팅전에 연봉 가이드라인을 공표했답니다. 이건 질러보는게 아닙니다. 제시한 연봉을 못받아들일 팀은 포스팅에 참여하지말라는 말입니다.



		진시아 14-12-24 17:35 연봉도 중요하지만 조건이 더 중요하겠조.... 조건만 맞는다면 연봉쯤이야!!!! 연봉도 중요하지만 조건이 더 중요하겠조.... 조건만 맞는다면 연봉쯤이야!!!!



		오란C 14-12-24 22:09 일단 이번 포스팅으로 메이져에서 강정호에 대한 홍보효과는 타팀들에게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강정호 입장에선 자기 주장 다 펼쳐서 아니라면 잠시 메이져 접고 내년에 다시 포스팅 참가하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 내후년 fa를 노려봐야지요. 상황상 자기 입지에 수월한 팀이 아닌 피츠버그가 낙찰된 이상 내년 포스팅까지 생각하고 자기 주장 펼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일단 이번 포스팅으로 메이져에서 강정호에 대한 홍보효과는 타팀들에게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강정호 입장에선 자기 주장 다 펼쳐서 아니라면 잠시 메이져 접고 내년에 다시 포스팅 참가하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 내후년 fa를 노려봐야지요. 상황상 자기 입지에 수월한 팀이 아닌 피츠버그가 낙찰된 이상 내년 포스팅까지 생각하고 자기 주장 펼치는게 좋다고 봅니다.

Total 40,3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385
1353	[MLB] MLB.com 김광현 오늘자 피칭 하일라이트. (4)	진빠	09-02	5300
1352	[MLB] 박병호 사구, 도루 미네소타 보복 벤클 (2)	와이린	05-07	5301
1351	[MLB] 류현진 경기 구경 온 흔한 한국인들 (12)	써리원	05-29	5304
1350	[MLB] MLB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마이너리그 계약 (9)	암코양이	02-10	5304
1349	[KBO] ESPN이 중계를 엄청 재미없게 하나봐요. (5)	디미	05-10	5305
1348	[MLB] "예상 밖이었다!" MLB.com, 김현수 결승 홈런에 놀란 이… (4)	러키가이	09-29	5306
1347	[MLB] '너무 잘 나가는' 다저스의 행복한 고민 (3)	아뿔싸설사	08-18	5307
1346	[국내야구] 아직 이르지만 일본 야수중에 강정호보다 잘하던넘 … (25)	용팔이	05-11	5308
1345	[MLB] [펌글]잭 그레인키는 다시 돌아올 것인가? (16)	송스	06-03	5310
1344	[MLB] MLB.com 메인에 뜬 류뚱과 푸이그의 장난(영상추가) (10)	LuxGuy	04-14	5315
1343	[잡담] 강정호 요구액 ㅎㄷㄷ 하네요 (6)	블루매	12-24	5316
1342	[MLB] 현진 이거 너야? (10)	슈파	06-06	5316
1341	이미 임삿갓도 송지선 말이 다 맞다고 인정했답니다. (67)	어깨왕임삿…	05-09	5319
1340	[기타] 파키스탄에게 박수쳐줍시다. (19)	zzzzz	11-16	5324
1339	[MLB] 오승환과 로젠탈 보직변경 하자는 현지 기사 (15)	GoForIt	06-07	5326
1338	[MLB] 피츠홈페이지 가보면.... (2)	씨앤씨	05-16	5328
1337	[NPB] 김태균 21호 홈런 영상(2010.9.18)고화질 (6)	투레주루	09-19	5331
1336	[잡담] 와 류현진 반응 번역 (4)	뚜르게녜프	10-15	5335
1335	[잡담] 류현진 MLB진출 이후 최대 피해자 (6)	혜혜	07-22	5335
1334	[잡담] 8500만불의 사나이 스즈키 세이야 (1)	ㅎㅈ	03-30	5336
1333	[KBO] 두산 망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13)	반가사유	12-15	5337
1332	[잡담] 커쇼한테 한마디 하는 류현진 (1)	딸기가좋아	10-19	5338
1331	[MLB] 추신수 올스타투표. (9)	헤럴드뷰	05-01	5339
1330	[MLB] 6월30일 박찬호 8~9회 무실점 이치로대결 (4)	테스트	07-01	5341
1329	[MLB] 예쁜 MLB 팬걸 (11)	일렉비오	06-06	5341
1328	[MLB] 류현진의 호투로.. 우울해 있을 한사람 (13)	덤벨	08-14	5342
1327	[MLB] [그래픽] 류현진 평균 자책점 추이 (4)	러키가이	08-30	5342

◀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