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내셔널챔피언시리즈 또는 월드시리즈가 아닌..5전 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라서 그렇고요.
이 얘기인즉슨..5차전이 다저스에겐 마지막경기가 될 수도 있고 챔피언시리즈로 가는 교두보가 될 수도 있고요.
엄청 중요한 게임이라는 얘기죠.
무엇보다 LA다저스의 얼굴과도 같은 투수이고요.
지난 2차전떄 커쇼가 단 1실점이라도 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면, 아마 얘기가 달라지겠지만(5차전 류현진선발)
류현진 못지 않은 어떤점에선 류현진보다 더 효율적이고 뛰어난 투구내용을 보여주었고요.
이 결과..로버츠감독은 커쇼를 기용할거 같고요. 허니컷 투수코치는 좀 생각이 다를수도 있다고 봐요.,
그러나 감독의 생각대로 팀이 굴러가는거니..결론은 커쇼가 5차전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네요.
그 이전에..애틀란타 원정 4차전에서 다저스가 승리하면, 다저스도 투수력 손실이 거의 없다시피..밀워키랑 제대로 붙어 볼수 있다 보네요.
5차전까지 끌고가서 다저스가 이겨본들..투수력 손실이 상대적으로 커질 가능성이 높아짐으로 결국..밀워키가 월드시리즈 진출 하는 상황도 발생된다고 봐요.
결론은;;
다저스가 5차전까지 끌고 가지 않아야 한다.
설령 5차전까지 가게되면, 커쇼가 선발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원정 4차전에서 다저스가 승리하면, 밀워키를 누르고 월드시리즈 갈 확율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