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됐던 김성근(70) 감독이 2년간 더 고양 원더스에 남기로 했다. 이로써 김성근 감독의 프로 사령탑 복귀는 최소 2년 후에야 가능하게 됐다.
고양 구단은 29일 김성근 감독과 2년간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금과 연봉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단인 고양 원더스의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 감독은 2014년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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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큰 영감님에겐 언플은 안통함~
한화가 정말 성큰 영감님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기사를 내기전에 찾아가야 했었음 ㅋ
저울질 하는거 아주 싫어함~
그나저나 역시 한화가 그렇지 ㅋ
안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