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7-07 20:31
[MLB] 펌글)김현수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인기가 많다.
 글쓴이 : 세티즌
조회 : 5,495  

볼티모어 팬포럼에서 활동하는 나름 지명도 있는 방송인의 말에 따르면, 현재 여러 팀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김현수를 매우 탐내고 있다는군요.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트레이드 하기 원하지 않는 상황이구요. 

Let me tell you something. I spoke to a very inside official who said Kim is very coveted by several teams in a trade and the Orioles do NOT wish to trade him. He's come an awful long way from the guy that The Orioles would've released in ST(he wasn't in shape). This guy can flat rake. And he may have the best eye on the team. And by the way, he has FAR from embarrassed us in the field too. LET HIM PLAY!!




http://forum.orioleshangout.com/forums/showthread.php/153776-Kim/page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시야스 16-07-07 20:35
   
시즌초 애물단지인줄 알았던 현수가 지금 보석단지가 됐는데 트레이드 카드로 쓴다는것은
바보짓이라는걸 볼티모어구단도 잘 알고 있겠죠 ㅎㅎ
여유당 16-07-07 20:35
   
좋은 소식이긴 한데... 시즌 중이고 데뷰 첫해라서, 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하다면...  미련없이 떠나라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성적이면 전용 게토레이통 설치해주겠다는 팀도 많을듯)
세티즌 16-07-07 20:43
   
현재 볼티팬들은 절대 안돼라고 외치지만...트레이드 가능성이 전혀 없는게 아닙니다.왜냐하면 대권에 도전하는 팀은 이맘때쯤 트레이드를 해서라도 자신의 팀이 약한 부분을 보충하곤하죠.김현수를 탐내는 팀은 분명 대권을 노리는 팀이 대부분일겁니다.그팀의 약점인 출루율 높고 컨택 좋은 타자를 원하는 거죠.볼티도 대권을 노리는 팀이긴 하나 선발투수의 전력보강이 절실한 팀입니다.현재까지는 잘모르지만 충분히 뒷이야기가 가능한 사항입니다.
알개구리 16-07-07 20:43
   
아무튼 시즌종반까지 이페이스 꾸준하게 유지됬스면 좋겠네요...
스크레치 16-07-07 20:47
   
현재 팀내 타율, 출루율 1위에 비록 타수는 적으나 기록만 놓고보면 메이저 전체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니

그럴수밖에 없을겁니다.

출루율은 4할이 넘구요... 또한 다른팀 입장에선 볼티모어에서 초반에 그렇게 구박(?)을 받고도

당당하게 자리잡은 모습에 멘탈적인 측면에서 더 좋은평가를 내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늙은놈 16-07-07 20:49
   
오리올스는 팀분위기가 너무 어두움 다저스로 갔으면 좋겠네..
위스퍼 16-07-07 20:49
   
김현수의 경우에는
감독뿐 아니라 팀,팬들과도 겸연쩍은 부분이 있어
 다른 팀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이네요.
스텐드 16-07-07 21:06
   
요즘 스타일이........출루율 높은사람이 나가고.....홈런으로 점수 내는게 요즘 스타일이더군요.....그만큼 출루율이 많이 중요해진 것 같아요. 추신수도 그래서 1억달러 넘게 받았줘 3할 후반때 출루율때문에 ㅎ
킴셰프 16-07-07 21:12
   
오 저기사에 팬들 댓글들이 참으로 궁금하군요...
문군 16-07-07 21:28
   
볼티도 지금 외야수만 5명인데 선발진 구멍이 너무 크니...
트럼보랑 존스는 노터치일테고, 리카드랑 레이몰드로 로테 돌린다 치고
현수 하나로는 힘들겠지만 +@해서 A급은 무리고 B급 선발이라도 데려올 생각하진 않을까 싶네요.
세티즌 16-07-07 21:48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격세지감이네요...스캠부터 시즌초반까지 애물 단지이며 코리안 메이저리거중 유일한 낙오자인 김현수가 이제는 상대팀이 탐내는 위치가 되었으며 볼티도 현사항에는 트레이드 생각 없다고 하니...
현 사항으로는 김현수가 스스로 마이너 내려 가겠다고 해도 볼티가 바지 끄덩이 잡고 말릴 사항이 되어버렸으니 ㅋㅋㅋㅋ김현수 의지는 대단합니다 ㅎㅎㅎ
weakpoint 16-07-07 22:20
   
플래툰 없이 주전으로 뛸수 있는 팀으로 가기를....
무겁 16-07-08 05:18
   
볼티는 투수력에 구멍이 뚫려 있으니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력 보강하려 하고 난 후 엔 방망이가 식어서 울상...ㅋ
 
 
Total 40,3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389
1239 [MLB] 美언론, "애리조나, 오승환과 긴밀한 접촉 이어가" (7) 러키가이 12-15 5483
1238 [KBO] 美 "한국야구 감독, 세계 최악 스포츠인으로 선정" (18) 배리 05-14 5485
1237 [MLB] 오승환 14세이브 현지 코멘터리 (4) 미우 08-30 5485
1236 [NPB] 김태균 일본시리즈 1타점 역전 적시타(7차전) (11) 투레주루 11-08 5487
1235 [국내야구] 정범모 본헤드 플레이.gif (8) 스파이더맨 04-21 5487
1234 [국내야구] ML 스카우트, "선동렬은 내가 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 (8) 대기만성 09-09 5490
1233 [기타] EBS 설 특집다큐 '불멸의 전설 재일동포 야구단… (8) 남한호랑이 02-03 5490
1232 [MLB] 미네소타 지역 매체도 류현진(32) 영입을 강력 추천 (11) 태권부인 11-20 5490
1231 [잡담] 4번 타자 강정호, 박지영 아나운서는 무슨 사이? (2) 일렉비오 08-24 5491
1230 [MLB] ESPN "BAL가 김현수를 버리려 했던 때를 기억하는가?" (27) 귀요미지훈 06-29 5492
1229 [MLB] (영상) 오승환 시즌3세이브 1이닝2피안타 무실점 (5) 러키가이 08-06 5493
1228 [MLB] 스포티비 졸라웃기네... (3) 스테판 10-12 5493
1227 [MLB] 입 연 강정호 “친구가 했다고 말할 줄 몰랐다” (30) 천가지꿈 12-07 5494
1226 [MLB] 강정호 시범경기 중계 안내~ (1) NiceGuy 03-03 5496
1225 [MLB] 펌글)김현수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인기가 많다. (13) 세티즌 07-07 5496
1224 [기타] 이대은 선수 병역 어떻게 될까요...? (14) 하얀너구리 11-23 5497
1223 [MLB] 추신수 앞으로 한국 못오는 거 아닐까? (9) 어부사시사 02-23 5498
1222 [NPB] 김태균 1안타(2010.10.18) (4) 투레주루 10-19 5499
1221 [잡담] 2017 WBC 이 두 투수만 합류시키면 일본 다시 바를수도 … (18) 와우우웅 11-24 5499
1220 [MLB] 美 통계사이트 “류현진은 상위 10명 이내의 투수” (9) 러키가이 01-14 5501
1219 [MLB] 170417 추신수 이와쿠마상대 3점홈런+2타점 2루타 (6) 암코양이 04-17 5501
1218 [KBO] 정규 우승은 엘지가 정배이긴한데 (2) 열혈쥐빠 09-02 5501
1217 [KBO] KBO 일본에 너덜너덜 하게 털리고 있네요 (9) 안녕히히히 02-22 5502
1216 [MLB] 다저스 도저 트레이드는 정말 잘했네요 제나스 08-10 5505
1215 [MLB] 의외로 놀라운 류뚱의 기록 (12) 유쓰다 10-22 5507
1214 [MLB] 추신수놓친 디트-신시"큰일났다"美평가 잇따라 (7) 암코양이 01-08 5507
1213 [기타] (KBO) NC 다이노스 영상을 본 / 미국 근황 (1) 러키가이 05-13 5509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