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토론토가 얼마나
투수관리에 관하여 노하우를
가졌냐겠죠.
분명한건 지금 류는 메이저 첫해 류가 아닌
한단계 진화한 메이저 정상급 투수
하지만 작년 단축시즌이라 이 현상이
그냥 저냥 넘어갔는데
이 현상이란
베테랑 . 부상 경력 투수는 50이닝부터 조심해야 한다
이 공식의 징후라고 저는 판단하는 경기가 있었죠.
>>이번 양키스전 95투구 6점차 6이닝 2/3 강판
토론토가 류 투구수 철저히 관리한다는 증거
결론은
어차피 시즌 내내 퀄리티할 수도 없고
털리는 날도 있고 결국 시즌 끝나봐야
이 발제는 증명되니까요.
50이닝부터 70이닝쯤 별일없이 투구하면
올해도 사이영 모드급..이라 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