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 영웅이 돌아가셨습니다.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9-14 12:01

영웅이 돌아가셨습니다.

글쓴이 : 비천호리

어릴적 나의 영웅 최동원 투수가 암으로 돌아가셨군요.
원년 국만학교 6힉년때 생긴 프로구단 자이언츠팬으로서 낮술 한잔먹고
기사를 읽으니 눈물이 나오는군요.

40대이상분들은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시대를 양분하는 두분중 한분인 최동원
선수의 부고소식에 가슴아파 하실거라 믿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을 느끼게 하는 어릴적 나의 우상들의 부고 소식에 눈물이
흐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태연짱 11-09-14 12:27 그 다이나믹한 투구폼에 칠테면 처봐라식의 공격적인투구 이런 멋진 불세출의영웅이 일찍 하늘나라에 가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더쉽도 대단하셔서 처음으로 선수협을 조직하시려다 구단에 완전 찍혀서 지도자생활도 제대로 못해보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다이나믹한 투구폼에 칠테면 처봐라식의 공격적인투구 이런 멋진 불세출의영웅이 일찍 하늘나라에 가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더쉽도 대단하셔서 처음으로 선수협을 조직하시려다 구단에 완전 찍혀서 지도자생활도 제대로 못해보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캔세이 11-09-14 13:39 우리 어무이께서는 젊을때 최동원 선수 선발 경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다녔다는 광팬이었다는데. 오늘 소식듣고 충격 받으시겠구나. 우리 어무이께서는 젊을때 최동원 선수 선발 경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다녔다는 광팬이었다는데. 오늘 소식듣고 충격 받으시겠구나.



		바람난홍삼 11-09-14 14:2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맙소사 11-09-14 14:34 어떤 팀이든 관계없이 감독으로의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불세출의 야구영웅 오늘 잠들다....T,T 어떤 팀이든 관계없이 감독으로의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불세출의 야구영웅 오늘 잠들다....T,T



		오캐럿 11-09-14 17:48 무쇠팔.....야구계의 전설중의 한분이신데...최동원하면 선동렬...선동렬하면...최동원... ytn뉴스자막에 최동원 별세...라는 자막에... 설마... 했는데.... 가실때가 아직은 아닌데.....애석합니다.... 무쇠팔.....야구계의 전설중의 한분이신데...최동원하면 선동렬...선동렬하면...최동원... ytn뉴스자막에 최동원 별세...라는 자막에... 설마... 했는데.... 가실때가 아직은 아닌데.....애석합니다....



		몽상가 11-09-14 19:40 장효조 감독님이 돌아가신지 얼마나 됬다고 또 다른 레전드가 가네요.. 정말 슬픕니다 장효조 감독님 돌아가실때만 해도 기사에서 최동원씨가 나는 괜찮다고 했던 기사를 봤는데 허... 설마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장효조 감독님이 돌아가신지 얼마나 됬다고 또 다른 레전드가 가네요.. 정말 슬픕니다 장효조 감독님 돌아가실때만 해도 기사에서 최동원씨가 나는 괜찮다고 했던 기사를 봤는데 허... 설마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뿡뿡이 11-09-14 21:23 명복을 빕니다. 너무 일찍들 가시네요. 명복을 빕니다. 너무 일찍들 가시네요.



		秋風 11-09-14 21:4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 암이라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 암이라니...;

Total 40,3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603
1083	[NPB] 이승엽 시즌 12호 홈런 (5)	바람난홍삼	09-18	5820
1082	[국내야구] 두산팬들 임태훈 연호...ㄷㄷ (14)	하이에나	09-17	2881
1081	[국내야구] 임태훈의 1군복귀는.. (12)	묵철	09-17	2619
1080	[기타] 가네다 마사이치 400승 투수 (5)	호호동	09-17	3071
1079	[국내야구] 9.16)남은 잔여경기 생각했을때 말인데요 (8)	아마락커	09-16	2047
1078	[NPB] 이승엽 11호 투런 홈런 쳤네요~ (3)	무협작가	09-15	3654
1077	[국내야구] 내 평생 잊을수 없는 경기 Best 3 (9)	묵철	09-14	3080
1076	[국내야구] 현제 타팀들이 말하는 삼성 이미지ㅡㅡ;; (10)	아콰아아	09-14	2692
1075	[국내야구] 한화점수-기아점수=최동원 등번호	바말	09-14	1800
1074	[NPB] 임창용 시즌 25세이브 (5)	바람난홍삼	09-14	2864
1073	영웅이 돌아가셨습니다. (8)	비천호리	09-14	1885
1072	[국내야구] 오늘 기아vs한화전 보면서 느낀점 한줄평 (4)	묵철	09-13	2218
1071	[국내야구] 오승환에 관한 불편한 진실 (13)	IceMan	09-13	3382
1070	[NPB] 이승엽 시즌 9 , 10호홈런 (3)	바람난홍삼	09-12	3501
1069	[NPB] 임창용 시즌 23 , 24 세이브 (4)	바람난홍삼	09-12	2837
1068	[국내야구] 롯데도 문제군요.. (3)	흰까마귀	09-10	3368
1067	[국내야구] 여태껏 야구 보면서 이만한 미남은 본적이 없다. (7)	묵철	09-09	6403
1066	와.. 기아팬들 도대체 무슨 병인가요?? (11)	아콰아아	09-08	3403
1065	[국내야구] 심심해서 해보는...8개구단 미남(?)들! (18)	묵철	09-06	3910
1064	[국내야구] 삼성은... (3)	흰까마귀	09-06	2051
1063	[NPB] 오릭스 박찬호 "일본서 선수생활 마무리하겠다" (14)	IceMan	09-06	3144
1062	[MLB] 심판의 정신줄 (13)	치면튄다	09-06	3918
1061	[MLB] 이거 아웃아님? (8)	치면튄다	09-06	3617
1060	[MLB] What the Hell?! (8)	묵철	09-04	3152
1059	[국내야구] 심판의 판정은... (11)	흰까마귀	09-04	2665
1058	9월4일 국내 프로야구 순위표 (3)	포르쉐	09-04	2481
1057	[국내야구] LG... (6)	흰까마귀	09-04	2018

◀ <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