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선수가 4주 교육받는게 힘들다???
게다가 프로 선수가 동기들이 놀린다고 빡쳐서 총기사고??
프로스포츠 선수가 포스팅 실패에 놀림당한다고 관심 사병된다...?? ㅎㅎㅎ
축구선수나 야구선수나 병역 특례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훈련소에서도 열외급입니다.
훈련빡세게 받다가 다치면 걔들 몸값 누가 물어주려고... (군대서 물어줄 능력도 의지도 없지만)
병역 특례 = 금메달 리스트 국대선수인데 군대서 다쳐서 선수 생명지장 있다그러면 스포츠 종목 팬들 여론부터 안좋아져서 국민적으로 군대 이미지 나빠진다고 빡세게 안시킵니다.
병역특례자들은 소대장(훈련소 소대장은 부사관들)이 알아서 모실정도입니다.
이번 손아섭 포스팅 실패 사실을 담당 소대장 휴대폰 통해서 본인에게 알렸다는 기사 안보셨나...
(행정반으로 전화해서 불러다가 통화시키는것도 아니고 훈련때 따라다니는 소대장이 휴대폰으로 바로 연결 해줌 ㅋㅋ 뭔 비서도 아니고..)
신교대 시절이 힘든건
1. 생판 모르는 일상(매시각 통제)에 적응이 힘든거
>> 선수들은 자유가 통제되게 가장 힘들겠지.. 하지만 팀 전지훈련때 일과시간 통제 받는 정도 수준...
2. 내무생활에서 숨도 못쉬게 몰아치며 갈구는거
>> 일반 훈련병들은 이게 제일 힘든데... 병역특례자 국대급 선수들은 열외임.
>> 일과 시간 외에는 행정반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조교들하고 노가리깜.. 조교들이 연예인보듯 함...
>> 내무반에 거의 없음... 내무반에는 점호시간, 취침시간에만 존재한다고 보면 정확함...
내무반에서 열외 또는 퍼져있는게 일반 훈련병들의 목격담을 통해 안좋게 알려질수 있기 때문..
3. 몸에 익숙하지 않은 힘든 훈련과 동작들인데
>> 프로스포츠 선수들에겐 껌... 운동신경이 없나 체력이 딸리나... 의욕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뿐...
>> 개중엔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지만... 부삳부위 통증이 어쩌고하며 열외 꼼수부리는게 태반...
공개되는 훈련, 일반 훈련병들과 같이 받는 훈련때나 열심히 자세 잡죠..
훈련외 시간엔 내무반에선 죄다 열외에요...
훈련병들 잘 안오는 조교 연구실, 행정반 같은데 공간 만들어줘서 조교들하고 썰풀고 놉니다...
딱 말년병장 대우받는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대대장 중대장 행보관급 아니면 노터치에요...
병역특례로 온 인간들은 대대장은 좀 어려워해도
중대장, 행보관 정도는 우리가 예비군훈련가서 동대장 대하듯 하죠...
님이 아섭이가 멘탈이 강할지 안강할지 님이 어떻게암? 님이 손아섭임? 뭔 사고가 안난다는게 어떻게 암? 님이 미래에서 온 사람임? 사고치는 건 자기도 모르게 그 순간 충동으로 치는 건데......그런 안일한 마음 때문에 총기사고가 나는 거고 하는 것임....이 멍청한 양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