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8-17 20:30
[MLB] 류현진 방어율과 2012년 내셔널리그 투수순위(방어율, 다승, 탈삼진, whip) 비교참조
 글쓴이 : 낭만노향
조회 : 3,645  

2012년 최종 내셔널리그  투수순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엔티 13-08-17 20:35
   
커쇼는 작년에도 방어율1위,whip1위,탈삼진2위인데 다승만 순위권밖이네요.
정말 불운의 아이콘이네..
     
낭만노향 13-08-18 16:01
   
그러게요 커쇼 불쌍하죠 뭐 ㅋㅋ 그래도 오늘은 다행히 자신이 일타점 올리기도 하고 9회지만 유리베의 쓰리런 홈런도 나와서 모처럼 덕아웃에서 웃는 커쇼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8이닝 무실점 투구도 좋았지만요 ㅋㅋ
낭만노향 13-08-17 20:36
   
MLBPARK사이트 내가글루 유저 글 퍼온글입니다.  2012년 투수 방어율만 보더라도 1점이나 2점대 초반도 아니고 중반대 포함해서 2점대 방어율이 7명밖에 되지 않네요... 올해 2점대 방어율이 많은 이유는.. 한시즌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한 대어급 신인선발투수 4명이 나타났고 작년 중후반기에 잠시 던졌던 맷하비를 포함해서 10여명 내외로 더 생긴듯 합니다. 메이저에서 2점대 방어율 자체가 엄청 힘들고 대단한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죠..
구라백작 13-08-17 20:36
   
운이 안따라 주는것도 꺼려하는 사람이 있을듯..;;
     
낭만노향 13-08-18 16:03
   
그런면에서 커쇼는 좀 불운하고.. 현진이는 꾸준히 잘해주기도 하지만 타선지원도 받는거 같아서 좋으네요.. ^^
낭만노향 13-08-17 20:44
   
현진이가 10승이상 자책점 2점대를 목표로 한것은 승수보다도.. 방어율에 방점을 더 찍은거 아닌가 추측해보네요.. 작년기준 방어율 2점대라는 것은 자책점 기준 7위순위 안에드는 것으로.. 마음속으로는 커쇼를 제외한 다저스 팀내 2선발수준으로 던지겠다와.. 커쇼를 제외한 내셔널리그와 메이저리그 통합해서 각팀 1선발투구를 하겠다는 의지와 다름없었네요.. 무섭당 현진이.. ㅋㅋ 꼭 이루기를 ㅋㅋ
雲雀高飛 13-08-18 14:37
   
현진이 목표가 2점대인데 그럼 진짜 각팀 에이스 급 활약을 하겠다는 소리였네요....
     
낭만노향 13-08-18 16:00
   
그렇죠 중후반기에 강한 투수들도 있지만.. 약한 투수들도 있어서.. 현진이는 그렇게 약한스타일은 아니니까 큰 부진이나 변수가 있지 않다라고 한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점 중후반은 유지할듯 싶으네요..
 
 
Total 40,3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6394
36429 [잡담] 추신수 불명예1위 (8) 한놈만팬다 09-09 3650
36428 [국내야구] 김민아 아나, 동갑 골프 선수와 내년 ‘결혼’ (3) 부동 11-28 3650
36427 [MLB] 4년4800만?추신수,저평가한 언론,구단에'한방' (7) 암코양이 12-23 3650
36426 [NPB] 한신 CS 우승 후 뒷 이야기 (5) 일야 10-19 3650
36425 [잡담] 메이저리그가 무섭긴 무섭네요 ㄷㄷㄷ (1) 졸팡매 03-29 3650
36424 [잡담] 이대호 후반기 부터 꼴아 박겠다. ㅡㅡ;; (17) 친일파시러 07-15 3649
36423 [NPB] 좀 늦었지만 이대호 퇴장 (6) 둥근나이테 07-29 3649
36422 [MLB] 美 매체 "류현진, 위험부담 있지만 흥미로운 FA" (5) 러키가이 09-20 3649
36421 [잡담] 엘지팬으로써 아쉽지만.. 참 좋네요.. (6) 곰굴이 06-24 3648
36420 [MLB] 류현진 재계약 시점은? (4년뒤 5년뒤 6년뒤?) (8) 낭만노향 09-29 3648
36419 [MLB] 출루가 제일 쉬웠어요 추신수, 안타~ 38G연속출루성공 (4) 러키가이 06-26 3648
36418 [NPB] 이대호가 기분상한 이유는.. (4) 휴먼 04-06 3647
36417 [MLB] 오늘의 충격은 맷 케인...ㄷㄷ (5) 파텍필립 04-08 3647
36416 [MLB] 다저스 얀센과 오승환의 직구.. 비슷한가요? (20) 메다카 09-18 3647
36415 [NPB] 일본프로야구 첫해 진출 국내선수 현황 (3) 암코양이 11-23 3647
36414 [MLB] 류현진 방어율과 2012년 내셔널리그 투수순위(방어율,… (8) 낭만노향 08-17 3646
36413 [MLB] [몬스터짐 MLB] 류현진 12승 현지해설, '커쇼-현진, … (1) 러키가이 07-28 3646
36412 [잡담] 강정호, 견제들어 왔는데도 넘기네요. (3) 여유당 06-15 3646
36411 [MLB] 美 언론 "오승환, 정상급 마무리투수 가치 있다" (1) 러키가이 12-12 3646
36410 [기타] 도쿄올림픽 야구 ‘이런 요상한 방식은 처음’ (12) 이뻐서미안 01-06 3646
36409 [잡담] 구로다 오늘 털림.. (13) 선장멕쿠첸 08-24 3645
36408 [MLB] 텍사스 광탈과 추신수 (3) VanBasten 10-01 3645
36407 [MLB] 텍사스가 추신수 영입할 때, 1번이지만, 3번타자 언급… (23) 딩굴차 05-04 3645
36406 [잡담] 오늘 본 다저스 선발진에 대한 댓글 하나 (1) 바람따라 06-03 3645
36405 [국내야구] [자동재생] 오늘 잠실경기 "시구+시타" (6) 악마는구라 04-03 3644
36404 [MLB] 다음날 선발은 벤클 제외된다는 불문율 정말 있나요? (61) 첫인상 06-12 3644
36403 [MLB] LAD, 클레이튼 커쇼, 연봉 조정 신청. (2) LemonCurr 01-15 3644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