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투구동작이..부상당하기 딱 좋은..그런 스타일?!
부드럽지않고 억지로 던지는 듯한 느낌이 강한..중간에서 딱 끊는 듯한..
저 투구폼으로 오래 던지면 몸에 무리가 많이 올 듯한데..
글고 이 친군 투구폼을 바꿔야 제구도 살아날 듯..
투구폼이 몸 따로 머리 따로..어딘가 어색하네요~! 한몸이 되어 던져야 하는데..
머리는 항상 정면만 주시하려하고..그게 좀 어색하고 투구동작이 투박하다고나 할까~
선수 스스로도 제구에 대한 중압감이 좀 있는 듯..
머랄까 아직도 고등학생 때 던지던 그 투구스타일이 남아있는 것 같은..
팀의 감독/코치들이 저 선수를 위해 투구폼 교정을 좀 해줘야할텐데..
온몸으로 던지는 게 아니라 팔의 힘만 가지고 던지는 것 같은 인상이 강하네요.
하체의 힘을 공에 제대로 싣지 못하는 것 같은..그러다 보니,던지는 공도 좀 가벼워 보이는.
물론 오승환의 돌직구를 따라하긴 힘들겠지만서두..
제가 보기엔 암만봐도 투구폼이 부자연스러운데..
하체의 힘을 온전히 공에 못싣는 느낌..
그냥 하체는 한발로 버티고만 있고 온전히 팔로 던지는 듯한.
투구 동작시 한번 툭 끊음으로해서 부드럽게 하체의 힘을 투구로 이어가지 못한다는 인상.
저도 야구를 수십년 보아오고..머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리 던지면 어깨에도 무리가 많이 가고 선수생명도 길지 못할지도. 부상도 잘 당하고~
그 프로전문가들 의견 어디 한번 봅시다?! 어디에 나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4775 시범경기 전 문동주 부상?
저렇게 급작스럽게 투구를 하니까 근육도 잘 놀라고 부상입기 쉬움..
딴에는 타자의 타이밍을 뺏고자하는 행동이겠지만..
머 한번 부상당한 거 가지고 머 그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번 지켜봐요~ 제 말이 틀린지~!
저도 어린 선수가 성장해서 롱런하고 부상안당했으면 하지만~
신문 기사 및 당장 유튜브 채널 프로출신들이나 코칭 출신들이 운영하는 채널이나
또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야구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선수들 평가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해설자들이 지금까지 이구동성으로 말한게 문동주는 부드러운 투구폼에
교정할게 거의 없다고 말한게 수두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