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되면 자막입혀서 올려볼까도 싶습니다만 일단 일단 국내 중계에서 못본 카메라 앵글들이라 새롭군요.
일본 중계진에서 보는 시각이라 아주 흥미롭군요.
해설진에 레전드같은 노인네하고 사사키가 중간중간 해설이 들어가네요.
인상깊은건 노인네가 이대호 대기타석때 웃는얼굴 잡힐때 이대호 표정이 올것이왔다는 표정이다
저표정은 분명 심상치 않은것이다라고 말합니다. 투지와 기백이 느껴지는 웃음이다라고.
이대호 역전안타후 이대호가 저공 하나를 노리고 들어왔다 앞서 들어온 볼들은 이공을 위해 일부러 흘려보냈다.
역전후 민병헌 안타장면에서 아나운서 왈 오타니가 말하기를 한국 타자들은 다 좋은 타자들만 있다고.
9회시작때는 다들 안심하고 낙관하는 분위기
오재원 안타치고 나가자 약간 안좋은 느낌이든다고 이구동성
역전될 분위기 형성되면서 아나운서왈 역시 한국전 이게 일한전이라고하자
해설진들도 다들 역시나 한국전은 쉽게 가질 않는다고.
역전후 오재원 홈런성 타구가 호수비로 막히자 다시 분위기는 일본으로 넘어왔고
9회말 클린업으로 이어지니 이제 다시 해보자는 분위기.
결국 한국승리후 감독 인터뷰 보여줌.
오크보감독 인터뷰: 중간계투 운영 실패로 다 내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