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왜 우리가 환영해줘야 하느냐”며 “그냥 기분이 나빠서 (날계란을) 던졌다”고 진술했다. 이어 “로버츠 감독을 맞추려고 날계란을 던지진 않았다”며 “선수단을 향해 던졌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이 처벌 의사가 없다면 A 씨를 불송치할 계획”
일본 네티즌들은 댤갈 투척을 두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번 일로 인해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달걀이 아닌 돌멩이였으면 어쩔 뻔 했는가”
“다저스는 박찬호를 비롯한 한국인 선수들이 많이 뛰었던 팀인데 로버츠 감독에게 왜 그랬을까”
“다저스는 오타니를 출전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대응하길 바란다”
“한국 출신 김하성을 망신시키는 행동이라는 건 생각하지 않는가”
몰상식한 행동에 대한 비난과 오타니의 안전을 우려하는 의견이 대다수
-왜넘들 한국에서 경기해서 열받는데, 계란투척으로 발작 절정
우리는 괜시리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