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각 대륙 ,각국 축구협회
미 메이져리그 사무국>>>>>>>>>>>>>>>>>>>>>>>>>>>>>>>>>>>>>>>>>>>>>>>>>>>>>>>>>>>>>>>>>>>>>>>>>>>>>>>>>>>>>>>>>>>>>>>>>>>>>>>>> 세계 야구 연맹
즉 야구라는 스포츠가 범세게적으로 보편적인 인기를 못누리고 있기에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봐야죠
야구의 세계화라는 이슈와는 딜레마 관계...
미국 내 WBC 위상은 마니아층 팬들이나 되어야 해외 유망주 체크하려고 관심을 두는 정도?
사무국이 애국심 팔이하면서 가뜩이나 긴 메이저리그 시즌 앞두고 몸관리하고 체력관리하기도 바쁜 선수들 데려가서 쓸데없는 이벤트 경기를 한다고 구단도, 팬도, 선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wbc 는 mlb 가 주관하기에 메져 선수들의 출전을 각 구단에 요청하지만 부상의 위험과 페넌트 레이스에 맞춰 몸을 만들던 선수들은 페이스를 일찍 끌어 올릴경우 과부하로 인한 시즌 성적하락을 걱정해 출전을 기피합니다. 시즌 성적이 연봉과 직결되는 문제라... 그래서 wbc 가 이래저래 메져 사무국의 바람대로 빅 이벤트가 못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