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해도 그 형량이 다르죠. 최진행의 경우 그간 걸렸던 약물사례중 가장 강한 약을 빨았고, 그 목적도 뚜렷합니다. 최진행이 몰랐다는것이 설득력이 없는게 헬스하는 일반인 조차도 보충제에 스테로이드가 있는지 없는지 부터 봅니다. 프로 운동선수가 정말 모르고 먹었다면 약물에 대한 인식이 극도로 부족한 것이므로 한화 뿐만 아니라 kbo 전체 팀을 대상으로 약물에 대한 의식과 정보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해야 할정도로 무지한 것이죠. 당연히 해당 트레이너는 옷을 벗어야 하는 사항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