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김성근감독팬들 논리가 상당히 많네요.
시즌초다 지켜보자. 선발이 없다. 선수가 없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면서 팬질하네요. 진짜
시즌초다 지켜보자. 멀 지켜봐요. 올해가 첫해입니까?
2014.10월 취임했습니다. 1년반정도 되었군요. 뭐했습니까?
팀이 만년하위라서 그렇다. 몰라서 왔습니까? 자신없음 오지 마라야죠.
자신있어서 와서 팀을 저꼬라지로 작살내는데 팬질이라니 참나.
딴팀 이야기 해보죠.kt조감독 시간은 아마 더 주워 졌을겁니다. 작년 죽쑤긴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말에 희망을 보여줬고 올해초긴해도 성적을 보여주잔아요.
선발투수가 없다. 네 없죠. 선발이 없긴해요.
근데요 kbo에서 선발 제대로 갖춘팀은 기아 빼곤 없어요.
다 어느정도 불안합니다. 부상이라고요?
안영명 왜 부상당한지나 아시나요? 김감독이 폼교정했다가 컨디션저하 와서
지금 퓨처스에서 컨디션 조절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나왔습니다. 기사 찾아보세요,
그리고 부상없는 팀은 없습니다. 다 있습니다. 완벽하게 부상없고 풀시즌 하는 팀이 어디 있어요?
그거 관리하는게 감독 외 코치들 아닌가요? 그들은 뭐한거에요?
그리고 원더스에서 자신이 데리고온 선수들 하고 권용관 (지금은 2군내려갔지만곧 올라올겁니다.)
그리고 불펜혹사 지금도 엄청나게 하죠. 그정도로 딴팀에서 혹사 했으면
감독이 무사할지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