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님이야말로 국뽕 너무 세사발 들이키신듯.. 메이저에서 보는 김광현이 딱 그정도인데..

크보에서도 볼넷 남발하는 리스크있는 선수를 어떻게 그냥쓰나요..

kbo 3점대 중반에 부상경력 + 마이너거부권 요구 뭘 믿고 데려가는지..

결국 마이너 거부권 vs 부상사진요구 로 봐야될거같은데

선수는 마이너거부권이 필요했고 구단은 부상부위검증이 필요햇고

김광현입장에선 그조건이면 돌아오는게 맞고 구단입장에서도 부상부위검증이 안된선수에겐 좋은계약은 힘드니
서로가 맞다고 봅니다  누구하나 손해본사람이없는 그냥그런 협상

메뽕이아니라
류현진이랑 나머지들의 차이가 그정도로 크다고 다들 생각하는거 아녔나여?
kbo에서는 완전 괴물이었던 류현진 선수도 물론 엄청 잘해주고 있지만
한국에서 보여주는 정돈 아니죠..
그런데 양현종이고 윤석민이고 김광현이고 ..
물론 잘하는날은 엄청나다 싶을정도로 잘할때도 있지만
내구성이라던가 꾸준함이라던가 류현진에 비교는 못하죠
애초에 일본선수들도 자국리그 씹어먹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위 세 선수는 kbo에서 좀 잘한다고 할 뿐이지 사실은 압도적으로 씹어먹는 느낌은 아니잖아요..
3명의 선수 모두 제가 보기엔 대우받고 가는건 힘들거 같고
도전한다 정도로 생각하고 진출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넘버 투에서 웃으면 되는거죠? ㅋㅋㅋ

저도 막연히 별차이없는 넘버2 라고 생각했는데 기록 봤더니, 한시즌 적은 기록인데도
이닝수 삼진 볼넷 퀄스 완투 차이가 너무 커서 비교하기도 좀 그렇더라구요.양현종은 차마..
게다가 상대적으로 한화소속이었단걸 생각하면 더 차이가 있죠
샌디가 과했다기보단 그냥 기록이 말해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능성을 보면 도전해볼만하고 또 보고싶긴 하지만 대우를 받는건 다른문제라서..
지금 성적으론 정식 fa 때도 지금보다 딱히 나은 대접받긴 어려울거 같네요.

솔직히 류현진선수 아래로 넘버 몇개 좀 비워야 ^^;

아니.. 넘버투라고 다같은 넘버투가 아니죠.. 1위를 위협 못하는 크보 넘버투를 현진이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솔까 현진이 넘사벽 다른 잡투수라고 생각드는데 말입니다..

꼴찌하던 한화에서 올린 승수가 1위하던 Sk에서 올린 승수보다 많은데요. ㅡㅡ;;

미국에서 보는 한국은 싱글 a 수준이고 여기에서 류현진처럼 메이저급 선수가 가끔 나오기도 하는 거죠.
메이저리거와 같은 곳에서 뛴다고 모든 싱글 a 선수들이 메이저에 갈 만한 수준인건 아닙니다.

싱글 A까지는 아니고 더블 A임요.. 메쟈에서 보는 시선이 한국야구 수준이.. 팀들마다 편차가 좀 있어서... 강팀은 트리플 상위권팀 정도.. 하위권은 더블 A 정도로 본다면서 ㅋㅋㅋ 현진이 형이 미국에서도 좋은 평가가 있었던 이유가.. 그 더블 A 팀 에이스로 있으면서 국내 리그 씹어먹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