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니 로티노를 영입했으니까 얘는 6번에 감독이 기용할 거 같음. 포수는 스즈키 후미히로가 2012시즌을 끝으로 선수 은퇴를 하고 배터리 코치가 됬고, 히다카 다케시는 한신으로 이적해서 포수쪽에 전력누수가 생길듯 합니다. 오릭스 소속 포수는 이토 히카루, 사이토 토시오, 요코야마 테츠야로 추정되며 나머지 2군에 있는 선수들도 감독이 기용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겠지만 일단 저 세 선수들은 1군 출장 경력이 있으므로 아마 저 세 선수 기용할거 같고, 2번은 오비키 케이지가 맡을 듯 하네요. 아니면 사회인 야구 출신 가와바타 타카요시가 2번에 기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6,7번 중에서 로티노가 들어갈지, 가와바타가 들어갈지는 미지수이지만 저는 2번 오비키 6번 로티노 7번 가와바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즉, 1-사카구치 토모다카 2-오비키 케이지 3.T-오카다 4.이대호 5.발디리스 6.로티노 혹은 가와바타 7. 6번 동일 8. 이토 히카루 & 사이토 토시오 & 요코야마 테츠야 9.고토 미쓰타카가 타선이며 고토는 그래도 올 시즌 심각하게 말아먹었지... 타격감 좋으면 다시 상위타순으로 복귀할 수도 있습니다.

괜찮다고 생각했더니 요미우리나 주니치, 니혼햄 타선 보니까 흠이 잡히는 타선이기는 한듯...

오릭스는 올 시즌에도 많이 힘들거라고 봅니다.

이대호말고는 잘 몰라서요.

아, T 오카다는 기사에서 많이 본.. ㅋㅋ

올시즌도 용병에게 의지해야 합니다.. 사카구치와 고토가 데뷔이후 지난시즌 처음으로 망했는데 얼마나 원상태로 돌아오느냐가 관건이구요.. T는 요새 훈련 열심히 하는 것 같던데 좀 기대됩니다.

역시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