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5-15 10:09
[MLB] 류현진, 6일 쉬고 20일 신시내티전..푸이그와 대결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674  


류현진, 6일 쉬고 20일 신시내티전..푸이그와 대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6일 동안 충분한 휴식을 갖고 다음 경기 선발을 준비한다. 이번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원정경기다. 

다저스는 15~16일 홈에서 샌디에이고와 2연전을 치른 후 원정 8연전을 떠난다. 11일 동안 네 차례 휴식일이 있어 선발 로테이션에는 여유가 있다.  

14일 휴식일을 보낸 다저스는 15일 샌디에이고전에는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선다. 16일에는 마에다 겐타가 4일 휴식 후 선발로 등판한다. 부상에서 복귀한 리치 힐에게 6일 휴식 후 선발로 배려하기 위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휴식일을 활용해 등판 순서를 바꿨다. 17일 다시 휴식일이다. 

LA 지역의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 기자는 14일 "신시내티 원정 3연전에서 18일 리치 힐, 19일 워커 뷸러가 선발로 나선다. 20일 마지막 경기 선발은 아직 공식발표되지 않았는데, 류현진이 6일 휴식 후 나설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저스는 21일이 또 휴식일. 플런킷은 "탬파베이(22~23일)와의 첫 경기에는 커쇼가 선발로 나서는 로테이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최근 3경기에서 한 차례 완봉승을 포함해 8이닝 이상 소화했다. 그러면서도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 1실점 이하, 4출루 허용 이하'의 위력적인 투구로 메이저리그 역대 5번째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13일에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116구를 던졌다. 중간에 휴식일 덕분에 6일 동안 쉬고 던질 수 있어 재충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6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한 26경기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4일과 5일 휴식일에는 모두 3점대 평균자책점이다. 

류현진은 신시내티 상대로는 통산 6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4.46이다. 신시내티 원정에선 3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06. 신시내티 원정 경기로는 지난해 9월 5이닝 3실점 패전, 2017년 6월에는 5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05-15 10:09
   
진빠 19-05-15 13:00
   
그렇쥐~~ 내가 원하는 그림데로 가삼 ㅎㅎ
야코 19-05-16 11:13
   
굿
 
 
Total 40,3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6526
36294 [KBO] 이래저래 참으로 힘든 두산. 시작점부터 힘들기 시작… (9) 헬로PC 05-18 559
36293 [MLB] 추신수 시즌 6호 홈런.. (4) fox4608 05-18 1232
36292 [MLB] 볼넷보다 드문 류현진의 진기록 30G연속 無도루허용 (3) 러키가이 05-18 1878
36291 [MLB] '제구력 괴물' 류현진의 비밀 (1) 러키가이 05-18 1046
36290 [MLB] [이현우의 MLB+] 류현진, 신시내티전 필승 전략은? (1) 러키가이 05-18 561
36289 [MLB] ESPN "류현진은 수치와 통계로 설명할 수 없는 선수" (1) 러키가이 05-17 2982
36288 [MLB] 美언론극찬 / 주가치솟는 류현진 2019 NL 최고의투수 (1) 러키가이 05-17 1886
36287 [MLB] MLB.com 추신수 5호 홈런 영상 (2) 진빠 05-16 1635
36286 [KBO] 한화 첫 스윕 그것도 천적이였던 구 넥센 상대로 (1) JJUN 05-16 735
36285 [MLB] [영상] 오랜만 푸이그. 시즌 첫 끝내기 안타 작렬 드라소울 05-16 1351
36284 [MLB] 시즌 5호 홈런 - 추신수 쉐도우라인 05-16 1536
36283 [잡담] 로버츠 좀 전 투수 공 뺏는거 야멸차네요 (1) 랑쮸 05-16 2302
36282 [잡담] 와 마에다 엄청잘던졌는데 바꾸네요 (1) 생각하며삽… 05-16 2328
36281 [MLB] 마에다도 잘던지네요 (2) 조홍 05-16 1390
36280 [MLB] 내셔널리그 최근폼좋은투수들명단 비전 05-16 1089
36279 [MLB] 실시간 mlb (1) 비전 05-16 884
36278 [MLB] [야구는 구라다] 멈춤, 궁극의 경지 (1) 러키가이 05-16 851
36277 [MLB] 류현진, 6일 쉬고 20일 신시내티전..푸이그와 대결 (3) 러키가이 05-15 2675
36276 [MLB] 美 올겨울 류 계약,햅과 비슷..2+1년 5100만 달러 (5) 러키가이 05-15 2282
36275 [MLB] 진화하는 한국괴물 류현진과 교수 매덕스 (1) 러키가이 05-15 1433
36274 [KBO] 그 구단의 주차장 사인 영상.youtube 신비은비 05-15 1468
36273 [MLB] 제구왕 류현진, 'WHIP·K/BB·P/IP' 3개 부문 1위 (1) 러키가이 05-15 1009
36272 [MLB] 다저스도 고민.......에이스 류현진의 향후 등판 (4) 러키가이 05-15 1986
36271 [MLB] [이현우] 류현진의 역대급 '구종 배합 능력' (1) 러키가이 05-15 771
36270 [잡담] 박찬호 경기와 류현진 경기의 차이점 (20) 랑쮸 05-14 2221
36269 [잡담] 이승엽 요미우리 시절 응원가 랑쮸 05-14 707
36268 [MLB] (현지해설) '류현진에게 매덕스가 보였다' (1) 러키가이 05-14 2235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