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당연한겁니다 그런 규정이 있는 스포츠는 인류역사상 존재를 안했어요

선수를 부상 입히는 행위에 대한 처벌은 해도 상대 선수의 부상정도의 따라 제재를 하는건 어떤 스포츠도 존재하지 않음

김태형이 잘못한거죠 2일연속 3번 맞았으면

똑같이 맞춰서 옆구리 구멍냈어야했음 그래놓고 오해다 고의가 아니었다 떠들면 끝

저 역겨운 현련한 물타기를 야구만큼 했으면 가을야구는 갔을 듯

별개인 2개의 사안을 하나로 묶어서 보니깐 물타기니 뭐니 하는 말이 나오는거죠.

구승민 빈볼 건은 그냥 구승민 잘못이고 이게 고의가 아니라고 쉴드치는 것도 하면 안되는 겁니다. 어쨌든 정수빈 선수가 크게 다쳤고 이부분에서 무조건 잘못은 구승민에게 있죠.

다만 김태형의 막말은 진짜 역대급 사건이죠.
그래서 여기에 여론의 포커스가 몰렸습니다. 지금껏 누구도 타팀 감독이 상대팀 코치나 선수에게 욕하거나 했던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그런 일이 나왔죠. 이건 야구규칙 상에도 나오고 메이저에서도 이런 일 없었을 겁니다. 경기 중 불만이 있으면 심판에게 따져서 심판으로 하여금 조치를 취하게 하는게 정상인데 그걸 넘어서서 삽질한거죠.

정수빈 선수의 부상에 초점이 맞춰지고 구승민과 롯데측이 욕먹어야할 일이 김태형의 막말로 뒤섞여버려서 이렇게 된 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별개의 사안 2개를 따로 보고 판단하면 되는데 이걸 합쳐서 내가 맞니 네가 맞니 하는게 문제죠. 어쨌든 정수빈 선수가 얼른 쾌차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님도 어찌보면 극으로 말씀하시는것이

빠지지 않았다 < 단정지으시면 곤란

빠졌는지 아닌지는 사실 판독 불가

님이 수십번이든 수백번이든 그건 판독 할 수없는 딜레마존도 있는 겁니다.

애매한 부분,,

저도 빠진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단정은 짓지 맙시다...

글구 선수보호 차원에서 실수라도 뭔가 강력한 조치는 있어야 된다고 보는것에는 동의

보복구라는 얼토당토 않는 개똥마인드는 없어져야됨

후렝코프    헤드샷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고의라는 증거는 없음...  그냥 내 마음속으로 빈볼이라고 생각하니 증거는 마음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