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프로스포츠들의 1부리그의 팀 수는
축구를 제외하고는 통합하기에 적절한 수를 양국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포츠 단체들의 운영 방침이 한일 양국이 유사합니다.
야구의 경우에는 한일 모두 폐쇄형 리그(closed league)로 운영되며
축구의 경우에는 개방형 리그(open leauge)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한일 양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리그들의 구조적 차이도 유사합니다.
이런 양국 스포츠리그들의 유사성은 통합리그 실현하는데 도움이됩이다.
양국이 인터리그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1대1 통합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야구는 2개 팀,배구는 1개팀만 더 만들면 일본과 동수의 프로스포츠 팀들을
야구,배구,농구에서 보유합니다.
물론 통일후에도 한일 1대1일 팀 수 보유는 유지되겠죠.
프로축구는 야구,농구,배구의 통합이 이루어 진다면 양국에서 통합을 위한 1부리그
팀 수 조정을 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한일 통합된 야구리그와 경쟁이 불가피한 양국의 축구는 통합을 위한 팀 수 조정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국에 승강제가 있는 스포츠는 매년 자국의 2부리그에서 자국의 1부리그로 2팀 정도 올라가게 하면 될것입니다.
한국의 2부리그 팀은 한국의 1부 리그 팀으로 2팀 올라가고 한국의 1부리그에서는 한국의 2부리그로 2팀이 내려옵니다.
일본의 2부리그 팀은 일본의 1부 리그 팀으로 2팀 올라가고 일본의 1부리그에서는 일본의 2부리그로 2팀이 내려옵니다.
위와 같이 통합리그를 운용하면
양국이 동일한 수의 팀들로 경기를 할 수 있고 자국의 2부리그도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와 같이 인터리그(교류전)를 실시하면 됩니다.
한일 통합리그는 한국과 일본의 스포츠 시장의 확대와 세계화를 동시에 이룰수 있으며
양국이 세계적 스포츠리그를 보유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