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달빛같은 선수들은 이미 메이져에서도 보여줄 만큼 보여줬던 선수들이고 오타니는 아직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는 유망한 어린 선수입니다. 오타니가 잘한다고 해도 메이져 가서 보여주지 않는 이상 의문을 가진다는 분들의 의견을 웃기다며 무시할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른걸 떠나서 어린 친구가 야구에 대한 진중함과 열정 그리고 그 꿈을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이 친구가 실패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메이져에서 보여준게 아니라

국제경기에서 보여준걸 단기전이라고 폄하하는게 웃기다는거죠

우리나라 선수였어봐요

얼마나 기대감이 크겠음?

오타니 인터뷰 같은거만 봐도 인성까지 된놈이라 저도 성공 할꺼라고 보네요

잘하기에 기대감이 큰거는 이해하죠.
근데 더 나아가서 다르빗슈나 다른 기타 선수급으로 포장하는 분들 때문에 해당 선수의
팬분들이나 보수적인분들의 입장에서는 불쾌해서 극단적으로 말하실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는데 그런 시각에서 보는 분들도 있겠죠.

단기전 얘기는 내구성때문에 나온 말 아닌가요?

무조건 까고 보는 이상한 사람이 아닌 이상 오타니를 폄하하거나 무시할 수는 없죠.
다만 현시점에서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것도 바람직하지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르빗슈와의 비교도 MLB 실적이 있는 지금의 다르빗슈와 그 실력을 논하니깐 논란이 되는거지 오타니 나이에 그 정도면 엄청난 투수인건 분명하죠.

그리고 얘기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오타니 나이에 다르빗슈는 이미 NPB 200이닝 이상 평균자책점 1점대의 내구성 검증까지 마친 에이스 투수였죠. MLB 오기 전 5년 동안 4번이나 200이닝 이상 던졌고 5년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 찍었던 투수가 다르빗슈입니다. 이미 일본에서의 실적은 비교가 안되죠. 하지만 이런 다르빗슈도 MLB의 살인적인 5인 로테이션 스케줄 탓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때문에 내구성 얘기 안할 수가 없죠.

프리미어 12같은 단기전에서 보여준 오타니의 구위가 MLB 풀시즌 동안 유지될 수 있는지 의문인겁니다.
관리차원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일본에서조차 오타니는 그 내구성 검증이 안된 투수죠.

오타니가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동나이대 다르빗슈가 더 좋은 투수였고 잠재력 측면에서도 큰 차이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MLB 실적까지 있는 다르빗슈가 왜 오타니보다 낮게 평가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솔직히 오타니에 대한 과대평가보다 이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오타니같은 투수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온다면 당연히 물고빨고 치켜세워주겠지만 적정선은 유지해야죠. 오타니가 한국선수이고 지금처럼 다르빗슈보다 낫다는 말이 나오면 지금보다 더 난리날 거라고 봅니다. 빠와 까가 몰려서 미친 아수라장이 됐겠죠;;;

결론은 오타니는 유망한 좋은 선수. 하지만 아직 검증해야될게 남은 선수. 이거죠. 대부분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이런 의견은 찬성이죠

그런데 구단에서 관리하는 어린 투수는 메이져에도 많습니다

저정도 재능이면 아시아에선 천재급이다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죠

달빛은 포텐이 터진 선수이고

오타니는 아직 더 봐야겠죠

달빛이 부상없이 건강만 하믄 사이영도 도전해볼도전해볼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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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전으로 선수의 능력을 단정지어서는 안된다는
이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얘기를 필사적으로
부정하려 애쓰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지?? 류현진 끄집어들여서
별 꼴같잖은 비교질까지 하면서말이지..
저기요. 류현진이 쿠바전 잘던졌는데 뭐어쩌라구요
쿠바타자들이 리그에서 지속적으로 류현진을 경험하면
한국타자보다 류현진을 더 잘 공략할지말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오타니 가능성 높은 선수인건 아는데 한국전의 능력치가
그가 리그애서 보려주는 능력치가 아니라구요
리그애서는 절대로 한국전에서와같은 피칭이
아니니까 한국전을 기준으로 과대평가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말길못알아들으세요?? 님의 사고구조속에서는
과대평가 아니면 폄하 이 두가지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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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븅딱 같은 말을 돌려서 하긴

단기전도 잘해야 장기전도 잘할 가능성이라도 있지

일본리그 4.5선발 크보와도 2  선발급이다

리그에서 보여주는 능력치가 아니라고?

그래서 지금 크보에 저런 투수가 있나?

물고 빨아도 될 능력치가 충분하지

메이져 투수라고 별거있는거같음?

제구잡히고 구속빠르고 변화구 있고 더해서 멘탈강하면

그게 메이져 1류 투수지

난 오타니가 빠지는게 먼지 모르것네 ㅋ

쪽바리란  이유로 저런 선수를 별로라고생각하는 수준이 웃기다고 말하는거임

존나 유능한 선수인데 단기전 리그 능력치는 어쩌고 그런게 개소리란 거지

국대가 두게임 연속 건들지도 못할 선수가 많은거 같음?

한국전 능력이 그 투수 능력임

바뀐넘은 리그기록 더 병.신이라 쳐 맞았는가?  ㅋㅋ

스탯볼줄 모르는 야알못이 스탯으로 안보고
지꼴리는대로 머리속애서 필터 안거치고 말하네.
오타니 리그 평속 94 마일
한국전 오타니 평속 97마일
그러니까 한국전애서 죽을똥싸고 전력투구 했다는거.
리그애서 절대 저렇게 못던질뿐더러 저렇게 던지다간
팔아작나고 오래못감. 즉 한국전애서의
피칭은 절대 오타니의 리그애서의 모습이 아님.
한국전만보고 오타니를 평가하면 당연히
과대평가가 되는것이 인지상정
한국국대타선이 리그에서처럼
오타니를 많이 경험하면 충분히 공략가능하다는 얘기.
한국국대타선보다 허접한 일본리그 타자들도
오타니를 공략하니까.
내가 댓글에서도 당신 머리속애서는
과댜평가 아니면 폄하의 두가지 선택지밖에 없냐고
조롱했는대 여전히 말길을 못알아듣고 있네 ㅋ
야알못은 더이상 쪽팔리지말고 그냥 조용히 자라

님은 착각하시는것 같네요 .
오타니 실력없다는 말이 아닌데
혼자 이상하게 해석하시는듯 .

오타니 메이저에서 성공과 롱런은 두고봐야 한다는것인데
ㅎㅎ

리그 성적 놔두고 한국전 가지고 달빛보다 위라고 하는 허무맹랑한 소리 하니까 자꾸 논란이 돼는겁니다
오타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좋은 선수란건 다 인정하는 부분이고 부러운 선수죠

뭔말인지도 모르고 글써놨네 류현진은 올림픽때인 2008년은 구속이 떨어졌던 시즌이고
그야말로 제구력으로 살아남았던 시즌입니다. 구질의 위력 자체도 시즌과 올림픽이 차이가
없었죠 반대로 오타니는 프리미어에서 160K를 주구장창 던졌죠 최고 161이었고 이게 지난
시즌 최고 구속입니다. 즉 프리미어에서 그야말로 전력피칭을 했다는 소리입니다. 다른 댓글에
달았지만 정규시즌에 160K 던진게 열번도 안돼요 프리미어에서 전력피칭이 가능했던건 단기전이어서
가능햇던거고 정규시즌에서는 지속적으로 그런 공을 던지질 못하는데 시즌이랑 올림픽이 구질 차이가
없었던 류현진이랑 정규시즌이랑 단기전인 프리미어랑 구질차이가 났던 오타니하고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비교하는건지 참,,

요약.
1. 오타니는 현재 능력도 출중하지만 나중에 S급 될 잠재력은 누구보다 많다.
2. 하지만 아직 메이져에서 검증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검증받은 S급들과 동급은 아니다.
따라서 메이져가서 하는거 보면됨.

와.....국제대회에 강한 정대현은 지금나이에 메이저 가도 다 씹어먹겠구나....와......국제대회를 단기전이라고 폄하하면 안되니 정대현은 메이저 그어떤 불펜투수보다도 강력할듯..........그런거구나....

오타니 작년  22경기 선발 나왔습니다  직구평균구속 152k

니혼햄에서 오타니 관리 엄청합니다 

이게 관연 메이져에서  풀타임32-33경기출전해서도  평균구속 152k가능할까요?

달빛    일본통산방어율 1.99  메이져 통산방어율 3.27

천웨인  일본통산방어율2.59  메이져 통산방어율 3.72

다나카  일본통산방어율2.30  메이져 통산방어율 3.16

마쓰자카 일본통산방어율2.95  메이져 통산방어율 4.45

오타니 일본통산방어율2.73  메이져 방어율?????????

의외로 이와쿠마 구로다 노모 우에하라처럼 노련한투수들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아시아선수들의 성공은 직구보단 결정구를가진 선수들이 그나마 살아남았다고 보여집니다

노모의 포크볼이나 달빛의 슬라이더등      전 오타니가 지금당장 메이져가서 직구만으론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투수들 일본에선  많은이닝을 소화했지만

메이져가선 이닝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다나카는 연평균 145이닝  달빛은 연평균136이닝 1년부상이 포함이긴하지만

일본에서 내구성이 좋다던 투수들이 저런데    일본에서 160이닝던진 오타니가 과연  풀타임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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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5일에한번 많으면 6일에 한번 돌아오는 일본과 달리 4일에 한번 칼같이 돌아오는

투수로테이션, 어느누구하나 허투루 여유부리지못하게끔 만드는 강타선,

년간 수천킬로에 달하는 원정이동거리, 낮선음식, 문화에 대한 적응의 스트레스, 기타등등

여러가지 악조건을 버텨가며, 매일매일이 도전인 환경입니다 메이저는

오타니 가능성있는 투수긴 한데 메이저 가봐야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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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타자 겸업이 투수로서 상당히 도움이되죠 .
2년후 메이저 올 시기에 전성기 시작 ..
타이밍상 잠재력과 현재 실력 파이러볼러 등등 여러요인에서 기대가 되는 선수이긴한데

메이저는 모른다 이겁니다 .
3년 정도는 잘할수도 있겠죠 .

그러나 금강불괴?? 이건 의문이다 이거죠 .

그리고 달빛 ? 사이영 2위선수에요 . 물론 드러누워지만 ..
왜 드러눕죠 ?  일본에서 투구보다 더 강하게 던진 결과로 드러누운겁니다 .

중요한건 대단한 선수라는건 확실함;;
국제대회에서 한국국대상대로 그정도 성적인데다가 리그에서 보여준거보면 말다했죠;;
게다가 젊지
니혼햄 경기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소속팀에서도 망가지지않게 관리해준다는데;;;
기대되는 재목이긴함;;

일본리그에서의 성적은 다르빗슈. 다나카보다
훨씬 떨어지는 선수예요
일본리그의 타자들이 오타니를 충분히 공략해왔습니다
한구전만보고 오타니를 평가하시면
자동으로 과대평가가 되는거예요

좋은 선수인것은 맞지만

단기 대회과 리그경기는 확실히 다르죠.

한국전처럼 던지면 못써먹습니다.

그렇다고 못한다는것은 아니니 곡해 금지요.

마쓰자카..다나카때도 그랬는데...

가봐야 아는거지 무슨 ...

잘하긴 하는데 프리미어에서 우리와 붙었던 모습만 보고 메이져에서도 성공할 거라기엔 무리가 있고...
어차피 메이져 진출을 할텐데 봐야알 듯.

좀 던지긴 하는데...일본 텃세에다가 운이 좀 좋았던 것 뿐임.

정근우 말대로 오타니가 잘 던진것 보다 우리 선수들 폼이 안 올라온 게 더 컸고...

설레발 오지네...

반대로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커쇼가 월드시리즈 등 단기전에는 약하죠.
그렇다면  커쇼가  쩌리급인가요?
반대로 단기전에 강해도 장기전에는 약한 투수들 많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뛰어서 결과를 지켜 봐야 알수있는 부분 입니다.
또한  일본 킬러라고 불리던 김광현도 이젠 두들겨 맞죠.
오타니도 우리나라 국대와 몇번 붙으면 두들겨 맞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국대 선수들이 여지껏 그렇게 빠른볼을 많이 경험해 보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밀린겁니다.
그런데 메이저에는 160정도는  어렵지 않게 넘겨버리는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이런 메이저에서 오타니가 성공할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상황이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죠.
박찬호 .노모 도 그렇게 성공할거라고 생각하신 분들 아무도 없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