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이용규랑 정근우같이 악착같은 선수가 없음
먼가 한국야구가 간절함이 많이 사라진거 같음
원래 야구를 안좋아하지만 국가대항전이라 관심이 가는데..
이런 경기를 하면 없던 관심도 더 없어짐..
올해도 야구보러 갈일은 없을듯..
강백호선수는 그냥 국대랑 안 맞는거 같음..마가 낀것도 아니고..
앞으로 안 뽑는게 자신을 위해서도 국가를 위해서도 좋을거 같음
어차피 망한거 내일 일본전 콜드패로 화끈하게 마무리하고 돌아오길
동감입니다.
스포츠는 맨탈 싸움인데 국대 사명감도 없고 개념도 없고
찬호형님 국대 은퇴한다고 울면서 기자회견한게 생각나네요.
메이져리그 124승 투수도 국가대표를 그런 사명감 가지고 임했는데...
요즘은 연봉 많이받고 아쉬운게 없는지 관리 똥망 돼지들도 많고
팬 써비스도 ㄱ판이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국제경기 나와서 시건방지게 껌 씹어도 뭐라하는 선배, 코치도
없었다는게 mz세대 이기주의, 개인주의라 그런가도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