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사장이 이건희 회장 차녀 이서현 사위입니다. 현재 이건희 회장의 부재 속에 삼성자 자녀들이 사위들의 경영 참여를 매우 견제하는 듯 해보입니다. 장녀 이부진의 남편도 이혼당하는 마당에 제일기획마저 프랑스로 팔리면 제일 기획 사장의 입지가 줄어들 게 뻔합니다. 요즘 삼성의 행보는 삼성가 자녀 내 밥그릇 단단히 지키기처럼 보이네요. 이제 삼성 라이온스는 제2의 넥센처럼 자구책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프랑스에서 스포츠단 안 맡는다고 하네요. 당연하죠.^^ 아무리 인기 있어도 야구단은 적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