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처음에 돔구장은 계획에 없던건데 바로옆 신축아파트 주민들이나 바로옆 초등학교,고등학교측에서 소음민원때문에 설계변경한걸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오세훈 삽질의 합작품.
애초에 처음 프로팀을 위한 구장으로 만들계획을 세웠다면 고척동은 생각도 안했을것이고 관중석 4만명은 들어설정도 크기의 구장부지를 따로 알아봤겠죠.
외야수비 천장문제는 적응하면 충분히 해결하는 방법이죠. 과거 한국선수들 일본돔구장에 가서 뜬볼 정신못차렸던거 기억하시죠. 다 그런과정 거치는거죠.
주말 삼성전에 가봤는데 짜장면도 팔더라구요
맥주는 구장편의점에서 7~800원 비싸게 먹은거같아요
구장옆 대형마트 있으니까 거기서 미리 6개 맥주다발로 파는거 사가는게 나을거에요. 음식물 반입 안된다고 하던데 다들 그냥 가지고 들어가도 제지 안하더라구요. 치킨은 경기장 주변에서 1만원에 한마리씩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