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는 .....

이런야구 있으면 저런야구도 있는거죠

제 생각에도 확실히 우승후보는 오버하는 감이 있네요. 가을야구 할 수 있을까 정도면 모를까.

크보자체가 용병빼면 원래 압도적 에이스다 할만한 투수가 거의 없지않나요...? 양현종이랑 김광현.. 김광현은 그나마도 방어율3.72... 그 수치가 크보 방어율 7위성적이라는게 놀랍지만...

한화 팬입니다.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겠지만...

우승 후보라기보다는 다크호스 정도... 또는 가을야구 후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본문 글을 순간 한화 전력은 리그 최하위권입니다. 로 봐서 움찔했는데...

선발진만 놓고 보면 하위권 맞습니다. (로저스가 정상 가동 안되면 최하위권이 맞구요)

5강에 턱걸이하면 다행인 전력이라고 하셨는데...

다시 한 번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겠지만...

5강만 해주면 감사...  수준(작년 기대 수준)은 아니고 5강을 노려봄직한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균 연봉 1위 평균 연령 1위 팀인데 4위 안에 못들면 실패임..

선발진 이야기중인데 이 사람은 볼때마다 연봉 이야기네..

아니 그만큼 외부수혈 많이 했으니 전력이 강하단 뜻인데 ㅋㅋ 어차피 선발두명은 다른팀도 용병..

연봉깨기 좀 그만하세요 진짜 ㅋㅋㅋ

5강후보지 누가 우승후보라고... 사실 김성근감독 없으면 5강도 아님

엘롯기는 엘롯기일뿐

개인적인생각으로 한화는 수비가 약해서 5강은 쉽지 않아 보이고
엘지는 선발도 평균 수비도 평균적이라고 생각되서 엘지가 와일드 카드에
가깝지 안나 생각됨 기아는 김경문 감독영입해서 선수키워보는게 답일듯

선발이 그렇게 약하면 선발보강을 했겠지.. 어차피 김성근야구는 선발구분 없음

딱 보기엔 4~5위권 전력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잘하기 바라는 거고 상대의 약점이 커 보이는 거죠. 한때 매년 선수 구성이 이름 모를 선수들로 채워졌던 한화가 이제 붙어 볼 만한 상황이 된거죠.. 지난 시즌에 보여준 성과도 있으니 말이죠. 신인중에도 볼만한 선수도 보이고 다른 팀들이 전력 보강이 시원찮고 그나마 NC가 잃은거 없이 얻은게 크고 묘하게 밸런스가 맞아 가는데 한화 투자가 보이니 우승전력으로 붙여 보려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역대급 설레발이군..

한화는 선발진이라고 하지 안더군요
그냥 첫번째 투수 라고들 하지요

수준급 불펜 2에 그저 그런 불펜 2 수준급 선발 하나 그저그런 애들 4... 새로 키워낸 김광현이나 류현진이 툭 튀어나오면 가능할지도..

간만에 왔는데 좀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
리그 최하위급 유격수 팀을 거론 하려면 김주형 유격수 정돈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이분 기아 야수들중 이름 아는 선수 30% 안넘는다에 돈겁니다, 기아 말고 엘지 선수들 이름도
대부분 모를거 같은데 전력이 만만치 않다고 ㅋㅋ

지금 한화가 선발진까지 탑급이면 한화가 당연히 우승후보가 되는거죠 약한부분도 있는겁니다ㅋㅋ

그리고 한화가 유격수언급하셧는데 강경학, 하주석, 권용관이 있는데 최하급은
아니죠 못하긴해도 중간정돈 될듯요

문제는 3루고요...딱히 누가 없네요

로저스가 건재하다면....선발진도 최악은 아니죠
로저스 - 마에스트리 - 이태양 - 안영명 - 송창식 - 배영수 - 송은범
이정도인데 저정도면 선발진 중간급정도랑 큰 차이는 아닌거같아요
어느팀이나 선발진이 고민아닌가요?


장점은 정우람 합류로 단단해진 중간라인이네요
박정진, 권혁, 정우람, 윤규진의 필승조도있구요

타선을보면 국대급 테이블세터 정근우 이용규의 상위타자라인
중심타선 김경언 김태균 로사리오로 이어지는 리그 탑급 타자들을 가지고 있죠
하위는 다른팀보다 좀 좋은거같긴한데 탑급이라고하기엔 고만고만하니 재끼더라도 말이죠

대략이정도면 5강은 무난히 갈것으로 보입니다 우승은 힘들어도요 ㅎ

한화는 선발진만 제대로 구축되면 진짜 세질 거 같긴 함

한화는 좌익수와 우익수 수비도 리그 최하위권입니다.
약점이 너무 많아요.

한화가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냉정한 객관적 전력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한화 팬이지만..
올 시즌 한화는 4강안에 드는게 목표인 팀입니다. 그마저 쉽지 않죠...
왜냐면...
올 시즌은 근래 보기 드물게 전 구단이 평준화가 된 시즌이라 (작년 상위팀은 전력 누수 + 하위팀들은 전력 보강)
성적들도 고만고만하고 흥행이 대박 날 가능성이 큰 시즌이라고 생각함...

솔까말 진짜 한화팬들 중엔 우승 타령하는 사람 거의 없음...

김성근 감독 부임 첫해에는 탈꼴찌가 목표였고...
올 시즌 2년차는 4강 목표정도 생각하고...
내년 3년차에는 한국시리즈 진출해주면 좋겠다 하는 정도...
3위정도만해도 단기전에서 벌떼 야구가 통하면 한국시리즈는 갈수 있음...

한화에 필요한건 선발.. 그리고 자신감... 이었죠...
예전 다이너마이트 타선 시절처럼 스스로 강팀이라는 자신감이 필요함...

김응룡 감독 모셔왔던것도 오로지 우승청부사 감독을 모시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좀 가지길 원해서였을텐데.. 안통했던거...
(한화 특유의 공무원 야구가 문제.. 연공 서열순 주전 보장 + 지역 연고 출신자 우대 등등)

김응룡이 안통하니 김성근으로 굴리는 야구가 온거죠...
순리대로 가는 중이라고 봄... 나태해진 공무원 야구 깨부수는데는 굴리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