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상으로는
일단...
700만 주고 방출하는 짓은 안할 것 같구요.
돈도 아깝지만 단장이 뻘짓 했다는걸 만천하에 증명하는 꼴이라서..
그럼 데리고 가야 되는데..
경기 출전은 안시키면서 눈에 안보이는 온갖 압력을 행사 할 듯 합니다.
지금까지 처럼의 언플, 크보로 다시 보내기 등등
그렇다고 이 방법도 오래 쓸 수는 없는게
김현수 처분하는 방법은 오로지 다른팀에 파는 수 밖에 없죠. 메이저든 크보든..
팔기 위해서는 상품성을 입증해야 되고요.
결국,
개막 후 최소 한달 , 길게는 전반기 까지만 버티면
기회는 다시 주어질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김현수는 정말 독하게 훈련해야죠.
시나리오 쓰고 있네! 이런 악담은 안 하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