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이학주가 샌프란시스코에 새 둥지를 틀었다.
베이스볼아메리카는 2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소개하며 “샌프란시스코가 내야수 이학주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학주의 연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이학주를 스프링캠프에 초청하기로 했고, 전반기까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하지 않으면 자유계약선수(FA)로 풀어주는 옵트 아웃 조항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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