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이면 세금 떼고 100만. 차에 올인하면 현찰로 살 수 있고(미국 롤스로이스면 약 30만불 정도? 팬텀 같던데), 잘나가는 전국구 스타이니 리스나 할부로도 살 수 있고. 또 광고도 찍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진이는 아직 전국구가 아니지만 푸이그는 전국구거든요. 워낙 캐릭터도 독특하고
야구선수는 광고 수입료가 얼마되지 않습니다.
푸이그 사이닝보너스가 12M입니다.
12:$2M, 13:$2M, 14:$2M, 15:$4.5M, 16:$5.5M, 17:$6.5M, 18:$7.5M
게다가 3년후 다시 계약할 수 있는 조항까지 있어서 15년부터 연봉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광고홍보분야 경력을 갖고 있지만 스타마케팅은 잘모릅니다. 다만 야구선수가 농구나 골프처럼 광고 수입료가 많지 않은 이유가 몇가지 있다고는 주워 들었습니다(골프와 테니스가 가장 높은 이유와). 여기서 설명하기는 길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푸이그가 더 유리할 것 같네요. 라티노+아프리칸아메리칸 시장이라. 저희쪽 저널에 6월에만 광고 검토하고 있는 회사가 20여개사라는 기사 실렸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어 다 성사될지는 미지수라고).